• 최종편집 2024-05-05(일)
 

 24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합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개최했다.

   

합천군, 농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장면.jpg

합천군, 농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장면


 이번 보고회는 관련법 제15조에 따라 구성된 합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28명과 관계 부서장 6명이 배석해 ㈜플랜비에서 실시했다. 용역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6개월)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마다 의무적으로 세워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23년~’27년)와 경상남도(‘24년~’28년)의 정책 계획과 상호 연계하고 지역특성과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계획을 도출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비전 2040 합천군 장기발전 종합계획 등 연관 계획들과도 상호 조화를 이뤄 합천군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할 목표, 농정방향, 역점 추진분야 등이 체계적으로 도출되도록 할 방침이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군 농정에 관심을 가지고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하는 대표성 있는 분들의 좋은 의견을 반영해 알찬 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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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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