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12일, 경남 창녕군은 이제 벚꽃은 지고, 진달래가 한창이다. 일찍 핀 진달래는 절정을 지나 벌써 지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화왕산진달래(허준세트장 앞).jpg

화왕산 최대 진달래 군락지는 드라마 허준 세트장 부근


 지난 11일, 화왕산은 온통 연분홍 진달래 세상이다. 정상 부근 곳곳에서 진달래를 만날 수 있지만, 최대군락지는 정상에서 옥천 관룡사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드라마 허준 세트장 부근이다.

 

 이번 주말까지는 만개한 화왕산 연분홍 진달래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아직 노란 유채꽃을 볼 수 있는 남지체육공원에도 들러 봄꽃을 맘껏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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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화왕산은 온통 연분홍 진달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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