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14일, 경남 창녕군 길곡면은 창녕남부수출농단(대표 맹동원)이 지난 13일, 알에스영농조합법인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점심 대접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창녕남부수출농단 길곡면민 점심대접.jpg

창녕남부수출농단 길곡면민 점심대접


 이번 행사는 창녕남부수출농단에서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기 위해 창녕군계절근로자운영협의회(회장 윤석종)을 받아 주민 600여 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또, 이번 행사의 후원 단체 길곡면 체육회는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와 배식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점심 대접을 받은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창녕남부수출농단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조용하던 마을에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리니 다시 명절이라도 된 것처럼 즐거웠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창녕남부수출농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맹동원 대표는 “정성껏 마련한 이번 행사로 길곡면민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가 있었던 알에스영농조합법인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을 주 품목으로 수출하는 향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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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남부수출농단, 길곡면민 점심대접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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