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5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지은)은 남하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남하면 마을활동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활동가 배움터 교실을 운영한다.

 

거창군 남하면 마을활동가 배움터 교실 운영.jpg

거창군 남하면 마을활동가 배움터 교실 운영

 

 이번 배움터 교실은 통합돌봄센터에서 진행한 교육으로 풍경만들기, 인견스카프 쪽염색, 바람떡 만들기, 웃음치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마을활동가들이 먼저 배워보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배움터 교실 운영 후엔 마을활동가들이 마을로 직접 나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하면 마을활동가는 2023년 6월 남상권역 통합돌봄센터 개소 이후 활동을 시작해 올해 2년차이며, 주민이 주민을 돕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주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마을활동가들이 마을 곳곳에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통합돌봄사업이 선도적이고 우수한 이유는 마을활동가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위에 외롭게 방치되는 사람이 없도록 마을활동가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1311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거창군 남하면, 마을활동가 배움터 교실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