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22일, 경납 밀양시는 2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각 읍면동에서 실시되는 달집태우기 행사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jpg

밀양시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밀양시 13개 읍면동 46곳에서 열릴 예정인 달집태우기 행사에 5,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모든 행사장의 산불 안전 사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대보름 당일에는 산불전문진화대원 40명과 지역감시원 95명이 오후 10시까지 연장 근무하고, 시 공무원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읍면동에서 산불 예방 활동을 돕는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대보름을 맞이해 시청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산불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3294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밀양시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