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경남 산청군 차황면은 농어촌도로 리도201호선(양곡~상중) 노견(갓길, 1.8㎞)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산청군 차황면 리도201호선 갓길 정비.jpg

산청군 차황면 리도201호선 갓길 정비


 봄맞이 도로 환경정비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정비는 도로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노약자들에게 도로변 시인성 향상 등을 위해 이달 중순까지 노견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차황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도로 내 적치된 토사 제거 및 노견 확보로 안전사고 예방, 차선 시인성 향상 등 깨끗하고 효율적인 도로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민병관 차황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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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차황면, 리도201호선 갓길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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