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4일, 경남 밀양시 산외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문표) 20여 명은 지난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3일 산외면에서 소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밀양시 산외면 농촌지도자회,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jpg

                           밀양시 산외면 농촌지도자회,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산외면 농촌지도자회 연시 총회 시 설에 고향을 찾는 향우들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반갑게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회원의 의견에 공감해 추진하게 됐으며 소하천 정화 활동으로 각종 쓰레기와 오물 500kg가량을 수거했다.

 

 박문표 회장은“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주변 환경가꾸기에 참여하게 됐다. 향후 지속적으로 청결한 마을가꾸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원철 산외면장은“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정한 산외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농촌지도자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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