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20일, 경남 고성군 삼산면(면장 김현주)은 지난 18일, 삼산면사무소에서 삼산 체육회, 소가야 중학교, 삼산초등학교, 삼산우체국, 새고성농협 삼산지점 등 6개 기관장이 참석하는 새해 첫 기관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산면, 2024년 새해 첫 기관·사회단체장회의 개최.jpg

고성군 삼산면, 2024년 새해 첫 기관·사회단체장회의 장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삼산면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등 삼산면 현안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삼산면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 기관 간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여 앞으로 삼산면 발전을 위해 기관 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삼산 농악단’ 운영을 위해 소가야 중학교 학생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2024년 7월 준공 예정인 삼산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삼산면 인구뿐만 아니라 학생 인구도 늘릴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살기 좋은 삼산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단체협의회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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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삼산면, 2024년 새해 첫 기관·사회단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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