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6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2024년 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적응 지원사업’으로 통영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생 모집을 지난 2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2024년 통영시노동자종합복지관,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교육생 모집.jpg

통영시청사 전경


 참여대상은 공고일 현재 통영시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 또는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며, 2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통영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매주 수(13:00~15:00), 매주 일(16:00~18:00) 교육 예정이며, 외국인노동자들의 근로환경과 직업상황, 산업재해 예방 안전 관련 내용이 포함된 한국어 기초 과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외국인노동자의 직무를 분석한 직무 구조도에 따라, EPS_TOPIK(고용허가제-한국어 능력시험)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기능, 어휘, 문법 및 사회, 정보·문화 영역 전반에 걸쳐 지역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교육하며,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신청 및 접수는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tynodong.or.kr) 프로그램,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055-650-5291~4)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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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적응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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