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경남 통영시는 제24대 조형호 부시장 취임식이 1월 2일 오전, 통영시청 강당에서 직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4대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 취임.jpg

제24대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 취임식 장면


 경남 진주 출신의 조형호 부시장은 경남도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행정가로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한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과 함께 훌륭한 인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형호 신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영시의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속 공무원들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출발선상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부시장직에 임하겠다"며 "통영시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탄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3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조형호 신임 부시장은 2018년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 2020년 문화예술과장 등 도청 요직을 거쳐 2023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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