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31일, 경남 창녕군은 창녕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청소년 41명과 함께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인 ‘원래부터 우리땅 독도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원래부터 우리땅” 독도탐방.jpg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원래부터 우리땅. 독도탐방 장면


 이번 프로그램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몸소 느끼며 독도에 대한 사랑을 다지기 위한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있다.

 

 주요 일정은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해안도로를 시작으로 봉래폭포, 관음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안용복기념관, 독도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특히 안용복은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리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인물로 안용복기념관 방문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 독도에 입도해 대형태극기를 펼쳐 독도가 대한민국의 국토임을 세계에 알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독도까지 오는 내내 힘은 들었지만, 기념관 견학과 독도 탐방을 통해 우리 땅 독도를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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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소년수련관, ‘원래부터 우리땅 독도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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