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경남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은숙)은 25일, 쌍책면 사양리 이효춘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을걷이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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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책면 사양리 이효춘씨 농가 조생종 해담벼 2,400kg(60가마 ) 수확 장면

 

 해담벼는 쌀알이 작으면서 윤기가 흐르며 밥맛이 우수한 벼품종으로 추석명절 제수용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올 봄 가뭄으로 힘든 여건을 극복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됨을 축하한다"며 "영농철이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다가오는 추석 대보름달처럼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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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책면, 풍년을 기원하며 올해 첫 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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