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문준희 합천군수와 석만진 군의회의장은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인하여 격무에 시달리는 일선행정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야외 현장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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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준희 합천 군수 

 새로 조성된 율곡체육공원 메타세콰이어 힐링 숲길을 점검하고 최근 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 봄철 산불 비상근무 등으로 지친 면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문 군수는 “공무원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있으며, 면민들의 휴식공간이 새롭게 조성된 모습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이 더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율곡면은 지난 3월 체육공원 내에 양귀비꽃 재배단지를 조성한데 이어 최근 메타세콰이어 400그루를 이식해 새롭게 단장했다.
 
 율곡 체육공원은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그간 주변 환경이 열악해 주변 경관 조성에 대한 건의가 이어져 왔다. 이에 양귀비꽃 재배단지와 함께 메타세콰이어 숲길 조성을 통해 보다 활용도를 높이고 다함께 보고 즐길 수 있게 됐다.

<뉴스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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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 일선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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