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16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경남도 농업정책과(농촌개발)에서 군과 농어촌공사함안지사와 합동으로 ′23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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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3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현장 점검 장면


 이번 합동 점검은 ′23년 신규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지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고, 향후 사업 계획승인을 위한 사전 점검으로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한 첫 단계다.

 

 군에서 신청한 ′23년 신규 소규모배수개선사업 대상지는 대산면 대사리 일원 사촌지구이며, 사업량은 배수장 2개소 증설 및 배수로 2.8km의 규모로 추산 사업비는 85억 원으로 예상된다.

 

 점검내용은 ▲사업의 필요성 ▲벼‧타작물 재배현황 ▲하천정비 여부 ▲제약관련 사항 ▲제약관련 사항 ▲사업계획 ▲타사업과 중복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금번 신규 소규모 배수개선 현장점검에 총력을 기울여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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