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7(월)
 

 27일, 경남 양산시는 ‘물금 벚꽃길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는 시민의 유동인구를 측정한다고 밝혔다.

 

물금 벚꽃길(딥러닝 유동인구 측정 및 분석 예시).jpg

양산시가 딥러닝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동식 현장 측정 장비를 투입한다.

 

 측정 기간은 차량이 통제되는 지난 26일부터 4월 3일까지 9일간 기간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측정한다. 측정 장비는 양산시가 현재 이동식으로 개발 중인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프로토타입 측정 장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유동인구 분석이 완료되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시간대별 관광객 현황과 일별 누적 통계 등 축제 규모를 산출하고, 향후 방문객에 규모에 맞는 축제를 기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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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 벚꽃길 방문객 유동인구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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