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24일, 경남 밀양시 내이동행정복지센터(내이동장 이강호)는 지난 23일 청소년 지도 위원 10명, 담당 공무원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야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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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이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 지도위원 10명, 담당공무원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야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주류·담배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 하였으며, 특히 최근 거리두기 완화 및 수능 후 긴장감이 해소된 청소년들의 주류 구입이나 유해업소 출입 등이 증가할 것 대한 유의사항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덕승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지도·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강호 내이동장은 “수능 직후 긴장감에서 벗어나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에 청소년보호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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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이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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