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19일,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7일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와 1차 회의에서 발굴한 관학협력 가능 사업을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TF팀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1118-밀양시-대경대 관학협력 TF팀 협력 사업 본격 시동.jpg

밀양아리나에서 밀양시-대경대 Big hit TF팀 2차 회의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TF팀 발족과 함께 개최한 1차 회의를 통해 ‘아동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 ‘DK형 현장체험 교육지원 프로그램 공연 실습 지원’ 등 5개 사업을 발굴하고, 2022년 아이키움 배움터(밀양아리나)를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또, ‘DK형 현장체험 교육지원 프로그램 공연 실습 지원’은 밀양아리나 창작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밀양시-대경대 간 관학협력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1차 회의에서 대경대가 제안한 도시재생뉴딜사업 프로그램 개발은 이날 2차 회의를 통해 약산루문화창작촌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체화어, 2022년 반려동물 이해 및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관학 이 될 수 있도록 TF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Big hit TF팀이 밀양시-대경대 간 관학협력 사업을 통합적⋅효율적으로 관리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창출해내고, 밀양시와 대경대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관학협력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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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대경대 관학협력 TF팀(Big hit) 협력 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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