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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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국립농업박물관 연계협력 첫걸음 내디뎌
    경남 거창군이 7일과 8일 양일간 국립농업박물관 황수철 관장과 미래농업실장이 거창군을 방문해 양 기관과의 상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황수철(우, 세번째) 국립농업박물관장 거창군 방문 국립농업박물관장 일행은 지난 7일 오후, 거창군수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거창 사과도입 100년 역사 거리조성을 추진중인 농업기술센터와 사과테마파크 일원을 방문해 국립농업박물관의 공간구성과 운영 시스템을 거창군에 접목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인모 거창군수는 직접 우리 거창군 관계 기관과 직원들이 함께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할 것을 제안하며 양 기관 간 연계협력 관계의 첫 단추를 끼웠다. 8일에는 거창군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중인 남상면 임불마을의 고품전시관과 웅양면 한기리 일대의 마을인생기록관, 봉우산 책방을 방문해 공동체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 지역에 긍정적인 요소로 확대되어 나가고 있는 마을 단위 작은 박물관 사례를 조사했다. 또, 국립농업박물관과 유사한 기능의 복합시설인 거창군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지와 창포원을 둘러보고 복합시설 운영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거창군과 협력하여 박물관 방문객들에게 유기농복합단지를 알리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국립농업박물관장의 거창군 방문을 통해 국립농업박물관에 거창사과와 농특산물을 테마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 관계를 앞으로 더욱 굳건히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국립농업박물관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해 있으며 농업 관련 전시, 교육 및 체험활동 제공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22년 12월 16일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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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의령 특산물 초당옥수수 올해 전국 첫 출하
    8일, 경남 의령군 초당옥수수는 비옥한 토지에서 맑은 수질을 공급해 약 142ha 면적에서 약 130곳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이번에 출하된 옥수수는 하우스 시설재배로 11월 초까지 노지 재배 옥수수까지 순차적으로 수확될 예정이다. 의령 특산물 초당옥수수 7일 날짜로 올해 처음 출하됐다. 의령 초당옥수수는 10여 년 축적된 재배 기술로 맛이 단연 일품이며 17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낙서면은 그 재배면적이 87ha 정도로 단일면적 전국 최대의 재배지로 전체 봄 옥수수 생산량의 60% 이상을 의령군이 점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판매가격이 다른 농산물에 비해 경쟁력이 있어 신규 옥수수 재배 농가가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군 관계자는 “농가소득 증대와 명품 의령 옥수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우량종자 확보, 생분해멀칭필름 지원, 돌발해충 방제 약제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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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남도의회 정수만 대표위원 등 10명 결산검사위원,경남도 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8일, 경남도의회 선임을 받은 정수만(교육, 거제1), 최영호(문화복지, 양산3), 박남용(문화복지, 창원7) 의원을 비롯한 10명 결산검사위원들이 경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경남도의회 전경 특히,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검사위원들이 사천교육지원청, 창녕교육지원청, 남해교육지원청 3개 기관에 대해 직접 현지를 둘러보면서 면밀하고 심도있는 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도 교육청 본청뿐만 아니라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전반에 대해 폭넓은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정수만(교육, 거제1)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에서 예산의 낭비와 잘못된 집행 관행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결산검사의 결과가 도 교육청의 재정 건전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산검사위원들이 작성한 결산검사의견서는 도 교육청의 결산서와 함께 5월 31일까지 도의회에 제출되어 오는 6월에 열리는 경남도의회 제414회 정례회에서 심사 후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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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24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 참가팀 모집
    8일, 경남 양산시는 제24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으로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 참가 모집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는 전국 만13~18세(2023. 11. 4.기준)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연극단이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12일(수) 1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우수작에 대한 시상은 양산시장상과 부상으로 총1,350만 원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1팀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1팀 상금 200만 원, 우수상8팀 상금 각 100만 원, 개인상(최우수연기상 2명, 최우수연출상 2명, 최우수각본상 1명)에게는 각 10만 원이 지급된다. 또, 대상팀을 지도한 지도교사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여한다. 올해 24회를 맞는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는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감성 함양, 전국 청소년이 문화콘텐츠로 교류하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취지로 양산시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참가팀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현장에서 관객과 뜨겁게 소통하며 경연하기를 기대한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055-392-4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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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28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8일,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제28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전했다. 합천군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장면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운영되는 제28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에서는 김문숙 의원이 발의한「합천군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 2건 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의 · 의결할 예정이다. 또, 이날 제1차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철 의원은 초계면에 소재하는 대암산(大岩山)의 옛 지명인 청계산(淸溪山)의 복원을 통해 지역 정체성 회복을 건의하였으며, 신경자 의원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가정용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의 신속한 보급 및 확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성종태 의원은 지난 5월 5일 폭우에 따른 대양면 양산마을 침수에 대한 조속한 피해 배상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삼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대양면 양산마을 주민께 심심한 위로를 전해드리며, 합천군의회는 조속한 원인 규명과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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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창녕읍 지사협, ‘효(孝)사랑 행복꾸러미’로 전하는 이웃 사랑
    8일, 경남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5세대에 ‘효(孝)사랑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창녕읍 지사협 어버이날 효사랑 행복꾸러미로 전하는 이웃 사랑 효(孝)사랑 행복꾸러미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생필품을 전달하며 말벗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쌀로 만든 누룽지와 카네이션 화분을 함께 전달, 어르신들께 꽃과 같은 화사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카네이션 화분은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순자 위원이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창녕읍 지사협 김인구 위원장은 “효사랑 행복꾸러미사업으로 어르신들을 방문함으로써 이웃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하루하루가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봉준 읍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버이날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사협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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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
    2024-05-08
  • 경남 한국나노마이스터고, 전국 고교 최초
    8일, 경남도교육청은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홍성환)가 지난달 23일 전국 고등학교 최초로 ‘80마이크로급 반도체(MOSFET) 웨이퍼 패터닝*’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웨이퍼(Wafer): 반도체 집적회로의 핵심 재료로 실리콘 단결정의 얇은 원형판 패터닝(patterning): 기판에 원하는 회로나 모양을 식각하는 행위 80마이크로급 MOSFET 웨이퍼 패터닝 제작 기념 촬영 ‘80마이크로급 반도체’는 트랜지스터 채널 길이가 10-6으로서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정밀도를 갖춘 반도체회로다. 이는 한국나노마이스터고의 클린룸(반도체 제조 공정 실습동) 교육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이룬 쾌거로, 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기술력만으로 만든 것이라 더욱 값진 의미를 가진다. 다른 시도에도 반도체 관련 교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계고등학교가 있지만 80마이크로급 반도체 공정을 성공한 사례는 한국나노마이스터고가 최초다. 한국나노마이스터고는 2019년도 밀양전자고등학교에서 전환 개교한 나노융합 분야 마이스터고로 나노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설립한 클린룸(Fab)은 고등학교 내 설치된 세계 유일의 반도체 제조 공정 실습실로 ‘산화-포토-식각-증착’ 등의 주요 공정교육을 하고 있다. ‘80마이크로급 반도체(MOSFET) 웨이퍼 패터닝’ 제작은 교사 소순천, 함석호, 백성현 등이 3학년 학생들과 함께 27단계 공정을 매일 5시간 이상 4주간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다. 이는 경남도교육청, 밀양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DGIST, 경북대, 포항공대 에서의 나노팹 기술교육 등 연구기관과 대학, 학교 간의 교육 협력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홍성환 교장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우리의 기술로 이룬 성과라 더욱 기쁘고 그동안 미래산업과 학교를 지원해 주신 경상남도교육청, 밀양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담당했던 소순천 교사는 “대학과 대학원 과정에서 이룰 수 있는 수준의 성과를 우리 학생들과 이룰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노반도체 분야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3학년 3반 김 모 학생은 “제 손으로 직접 반도체를 만들었다는 것이 뿌듯하고 곧 기업으로 실습과 취업을 해야 하는데 잘할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고 말했다. 한국나노마이스터고는 이번에 제작한 웨이퍼 패턴을 기반으로 국가 나노팹과 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전기적으로 동작하는 최종 단계의 반도체소자를 만들 계획이다. 한국나노마이스터고는 ▲2022년 삼성전자 6명, 주성엔지니어링 2명 등 24개 기업 74명(취업률 92%) ▲2023년 삼성전자 8명, SK파워텍 2명 등 22개 기업 76명(취업률 95%, 전국 마이스터고 취업률 전국 4위) ▲2024년 삼성전자 10명, 주성엔지니어링 6명 등 22개 기업 88명(취업률 100%)를 달성했다. 한국나노마이스터고는 2025년 신입생 모집을 전국 단위로 실시하며 10월 14일부터 9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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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함안군 가야읍,‘꽃같은 당신, 사랑해 孝(효)’사업 실시
    8일, 경남 함안군 가야읍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꽃같은 당신, 사랑해 孝(효)’ 사업을 추진했다. 함안군 가야읍,‘꽃같은 당신, 사랑해 孝(효)’사업 실시 가야읍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이 날 함주경로당 외 2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홀로어르신을 비롯해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읍에서 직접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고,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여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이순자 가야읍장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어르신과 이웃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파수꾼 사업은 가야읍과 가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관주도의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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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고성읍, ‘이곡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8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7일 관내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읍 이당리 ‘이곡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고성읍, ‘이곡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이날 준공식을 위해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지역구 의원 6명과 고성농협조합장, 고성군산림조합장, 대한노인회 고성읍 노인회 분회장, 노인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인사 말씀 ▲줄 자르기(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곡마을 경로당 건립은 이곡마을 주민과 노인회 회원들의 숙원사업이었다. 기존경로당은 마을 중앙에 위치하여 차량 진입이 어렵고, 시설이 노후화되고 협소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 사용에 많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군은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경로당을 활성화하고자 군비 4억 13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이전 신축을 결정했다. 부지면적 500㎡, 건축면적 97.83㎡ 지상 1층 건물로, 지난해 9월 22일 착공해 올해 4월 4일 준공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로당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이전신축한 만큼, 많은 어르신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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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김해시, 네트워크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8일, 경남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관내 10개 자원봉사단체 대표 및 회원 50명과 함께 자원봉사를 통한 재난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자원봉사 10개 단체 네트워크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는 관내 재난재해 발생 시 활동 가능한 자원봉사단체 간 정보공유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실제 재난대비 훈련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재난발생 시 필요한 현장복구, 심리지원, 급식지원, 전문 재능나눔 등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 단체 10개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해시자율방재단 ▲김해시자원봉사캠프 ▲온새미로봉사단 ▲보드미봉사단 ▲김해시자원봉사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 ▲행복한이동네협동조합 ▲조사모주거개선봉사단 ▲주가모)가 참여하고 있다. 당일 간담회 및 교육은 재난대응을 위한 자원봉사단체 간 활동 협약서 작성, 단체별 역할공유, 재난체험 실전교육(재난현장 역할 시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옥정표 회장은 “재난은 예고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기에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기후위기 및 환경문제로 재난 발생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요즘, 안전한 김해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자원봉사자가 먼저 적극 참여 및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재난 상황 발생 시,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는 분들이 자원봉사자다. 오늘 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재난 시 각 단체별 맡은 역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행하여 재난에서 더욱 안전하고 빛나는 자원봉사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또한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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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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