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경남도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지부장 문정곤)는 18일 오전, 국회 앞에서 ‘LH 해체 반대’를 주장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사)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 ‘LH해체 반대’국회 앞 1인 시위.jpg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 회원 70여 명을 대표해 문정곤 지부장과 유치엽 부회장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정부의 일방적인 LH 해체안을 반대하는 진주시민과 단체들의 여론이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 회원 70여 명을 대표해 문정곤 지부장과 유치엽 부회장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시위에 참여한 문정곤 지부장은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근간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LH 해체안에 절대 반대한다”며 “지역경제를 죽이고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정부의 일방적인 LH 혁신안을 백지화하고 지역적·시대적 요구가 반영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혁신안이 나올 때까지 함께 투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는 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옥외광고사업자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지난달 3일 궐기대회 이후 LH 해체 반대 차량스티커 붙이기 운동 등 범시민 LH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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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부 (사)경남옥외광고협회, ‘LH해체 반대’국회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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