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도서출판, 교육 발전에 앞장서다
신인규 대표, 지역 학생 위해 장학금 400만원 기탁
5일, 경남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지난 2일, ㈜도서출판 밀양(대표 신인규)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도서출판 밀양, 밀양시 교육 발전에 앞장서다
㈜도서출판 밀양은 밀양시 내이동에 소재한 인쇄․출판․광고업체로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 3,400만 원을 기탁 해 밀양시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또, 신인규 대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지역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신 대표는“교육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작은 힘이지만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민장학재단 이사장은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미래의 주역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