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 ‘꽃길만 걷게 해줄게’ 실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플로리스트 진로체험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청소년동반자 사례대상자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실시했다.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 '꽃길만 걷게 해줄게'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은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인·경제·학업중단 등 다양한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 대한 적응과 자립의지가 높은 청소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기획됐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상자가 있는 관내 6개 학교를 방문해 미니꽃다발 만들기와 플로리스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