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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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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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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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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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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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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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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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실시간 뉴스 기사

  • 양산시 낙동강협의회, 미국에서 낙동강 디자인 방향 모색
    4일, 경남 양산시는 낙동강 수변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미국 뉴욕시 일원을 벤치마킹한 낙동강협의회(회장 나동연 양산시장)가 낙동강 디자인 방향의 중심 키워드로 ‘환경, 기부, 참여’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공동정책 추진의 이정표로 삼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산시 낙동강협의회 미국 벤치마킹 장면 낙동강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낙동강 하구 권역의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 등 6개 지자체가 낙동강 중심의 문화관광 자원화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양산시의 제안으로 2022년 10월 협의체로 출범해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에 따른 행정협의회로 전환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5박 7일 일정의 강행군으로 미국 뉴욕 허드슨강 일원을 둘러보며 낙동강 발전의 해법을 모색했다. 협의회 출범 후 처음이자 6개 소속 지자체 모두가 함께 한 해외 벤치마킹으로 단체장 5명을 포함해 공무원, 언론인 등 31명이 참여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뉴욕시 도시계획국과 비상관리국을 방문해 뉴욕의 도시재생사업(하이라인과 고와너스 그린 프로젝트)과 기후변화에 따른 수변계획의 변화 및 레디 뉴욕(뉴욕의 비상상황 시민 매뉴얼) 등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통해 낙동강에서의 접목 가능성을 찾고자 했다. 양산시 경우 수변과 도심을 연결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와 서클라인 크루즈에 주목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는 맨해튼과 루즈벨트 아일랜드를 왕복 운행하는 960m 길이의 북미 최초 통근용 케이블카로 1976년 운행을 시작했다. 교통용은 물론 관광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서클라인 크루즈는 뉴욕을 상징하는 자유의여신상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유람선이다. 특히, 양산시는 황산공원 등 낙동강 생태공원에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KTX역(도시철도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안으로 교통과 관광 2마리 토끼를 잡은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해시 경우 항공소음 피해지역인 불암동의 도시재생을 위해 폐철도의 공원화라는 역발상의 대표 도시재생 사업지인 뉴욕의 하이라인과 허왕후 기념공원 조성 사업을 위해 센트럴파크에 집중했다. 특히,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방문한 홍태용 김해시장은 처음 센트럴파크를 설계한 프레드릭 옴스테드의 ‘도심에서 자연으로 최단 시간 탈출’이라는 철학을 몸소 느끼며,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김해시 불암동 낙동강 수변에 조성되는 ‘허왕후 기념공원’도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센트럴파크의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폈다. 북구는 낙동강과 화명생태공원의 미래지향적이고 매력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뉴욕의 리틀 아일랜드 등 수변공원 시설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뉴욕의 수변공원을 살펴보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와 시설, 문화적 활동과 이벤트를 경험하고 도시와 자연의 조화 속에서 환경친화적 공원을 체험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화명생태공원에 화명에코파크(수상공연장, 피크닉존 등)와 별빛테마공원 조성에 있어 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화명생태공원과 낙동강 일대를 도심 속 문화와 여가 힐링 공간으로서 매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상구는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아이디어 접목을 위해 리틀 아일랜드에 주목했다. 리틀 아일랜드는 132개 콘크리트 기둥으로 인공섬 바닥을 수면 위로 4~5m 띄워 올려서 과거의 흔적을 그대로 남기고 수생 생태를 보전하면서,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공원과 공공공간을 제공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수변 프로젝트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350종 이상의 꽃과 나무를 즐기면서 평지와 경사를 활용한 다양한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리틀 아일랜드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국가정원 조성 또한 여유와 안락함, 낙동강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사상구의 의견을 적극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구는 낙동강 하구에 위치하는 지리적 유사점에 주목하며,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연구개발특구 및 공동주택지역 등 신도시 개발 방향에 있어 뉴욕시에 종합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뉴욕의 문화와 도시발전 과정을 참고해 신도시 개발에서부터 낙후지역의 재개발까지 앞으로 강서구 개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하는 뉴욕시의 입장과 대처방안을 설명하는 뉴욕시 비상관리국에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뉴욕의 역사와 문화가 우리와는 다르지만 선진 모범 사례를 통해 꼭 필요한 공통부분을 참고해 신도시 개발과 활용방안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하구는 맨해튼의 화려한 야경과 역사 그리고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문화관광의 탑픽이 된 브로드웨이를 주목했다. 중국 상해시 정안구와의 자매결연 추진 등 현안 일정으로 직접 시찰단에는 참여하지 못한 대신 실무자를 참여시킨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다대소각장과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광장 일원을 아미산 낙조 어반코어와 일루션라이트 조성사업을 통해 미디어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기술을 활용한 이색체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뉴욕의 브로드웨이처럼 다대포가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관광지로 탄생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며 확 달라질 다대포 일원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뉴욕시 도시계획국과 비상관리국에서는 비상사태 전후에 대비한 교육 및 대응을 위한 레디 뉴욕 프로그램과 뉴욕시 수변 종합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지속 가능한 낙동강 개발정책 구상을 마무리했다. 나동연 낙동강협의회장은 “이번 방문의 가장 큰 성과는 환경, 기부, 참여가 전제되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환경 대응, 자발적인 기부, 시민들의 참여를 낙동강 디자인의 새로운 이정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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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함양 서상초,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 사업 선정
    4일, 경남 함양군은 지난 3일, 서상초등학교(교장 정영선)가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 사업 최종 선정 3개소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개교100주년 소망등 인구 유출 및 지방 소멸의 위기를 절감하는 경남 군단위 지역이 급증함에 따라 '2024년 경남 작은 학교 살리기 공모 사업' 신청에 7개 시군에서 8개교가 신청을 하는 등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주기도 했다. 함양군에서도 함양군 양 끝단에 위치한 서상초, 마천초 두 학교가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신청했다. 함양지역은 ‘24년 3월 말 기준 인구 3만 6,645명으로 경남 18개 시군 중 16위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인구 감소 지역에 해당하며, 함양군 10대 연령층의 전출입을 분석해 봤을 때, 가장 큰 사유는 바로 ‘교육’으로, 함양 지역의 교육 부문을 보강함으로 학령인구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방 소멸을 방지할 수 있다는 지자체와 교육계, 해당 학교와 마을 주민들의 희망과 간절함이 전달되어 함양군이 최종 선정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시초가 된 2020년 농촌 유토피아 사업의 일환인 서하초 LH매입임대주택 건립사업과 2021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로 추진한 유림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이 있는 만큼, 함양군에서는 지자체-경남도-LH-학교 간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학령인구 유출 방지 및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유림초 경우 2020년 학생 수 21명에서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추진 이후 2023년 기준 34명으로 13명 증가하였고, 유림면에 49명이 이주하면서 학생 수 증대와 지역 인구 유입 효과가 유의미해 이번 사업 선정에 따른 서상 및 함양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매우 높은 편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에 2개교 중 아깝게 선정되지 못한 마천초에는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함양군에서는 경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 군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작은 학교 활성화 사업과도 연계하여 앞으로도 함양군의 교육여건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함양군과 선정 학교는 4월 초 경남도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달 22일 경남도와 도 교육청에서 학교 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서 청취 및 부지 방문 등의 현장 실사를 진행한 후 4월 30일 도에서 심의회를 거쳐 최종 3개소가 선정됐다. 따라서 함양군은 이번 달부터 지역별 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및 부지를 확정하고 빈집 정비·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의 첫 삽을 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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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함안군, 2024년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4일, 경남 함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을 ‘봄철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4년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매실수확) 군은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 고령·장애·부녀자·독거 등 소외계층 농가, 과수·시설하우스 등 수작업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과실 솎기, 마늘·양파 수확 등 작업에 공무원, 유관기관 등 1180명 인력을 투입해 부족한 일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읍면, 농협, 농촌인력 중개센터, 농업기술센터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 19개소를 운영하고 유관기관, 학교, 단체 등에 일손돕기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며, 읍면 및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1∼2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해 어렵고 힘든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겪는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기관, 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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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기획전시 ‘하늘을 나는 파충류, 익룡’ 개최
    4일, 경남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5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기획전시 ‘하늘을 나는 파충류, 익룡’을 개최한다. 하늘을 나는 파충류, 익룡 발자국 전시회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희귀한 익룡 뼈 화석과 연구자료, 세계의 다양한 익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최근 보존처리된 천연기념물 ‘진주 충무공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현장을 그대로 보존한 화석보호각도 최초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익룡 뼈 화석 맞추기, 익룡 색칠하기, 익룡 포토존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4일부터 6일까지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반도 화석탐사’ 어플 체험 보상으로 ‘익룡 풍선’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관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익룡 뼈 화석과 발자국 화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전시가 익룡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055-749-7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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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창원특례시, 어린이날 맞이 푸른 희망의 꿈을 심어주다
    4일, 경남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은 창원고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어린이날 기념 행사 참여...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의창구 가정복지과)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고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양궁, 다트 던지기 등 각종 체험 부스와 에어바운스 존, 그리고 먹거리 마당이 성대하게 열렸다. 다양한 문화와 놀이를 경험하면서 행복의 순간을 다함께 나눌 수 있는 ‘꿈을 먹고 살지요’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명곡교회 비전 누리 문화원 주관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9번째다. 행사에 함께한 홍남표 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주신 비전 누리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원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동 친화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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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고성군 여름맞이 준비 중!
    4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생동감 있는 고성군으로 가꾸기 위해 농업기술터 꽃양묘장에서 여름꽃 12,977본(페튜니아, 메리골드, 콜레우스, 쇠비름채송화, 송엽국)을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분양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여름맞이 준비 중! 이번 여름 꽃묘들은 고성군청을 포함해 주요 관광지(당항포 관광지, 상족암 국립공원 등) 및 읍면 사무소에 분양되어 고성군 곳곳에 여름 향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직접 키운 꽃묘들로 고성군을 화사하게 만들고 군민과 고성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건강한 여름맞이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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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성낙인 창녕군수, 관내 주요 산업기반시설 공사 현장 점검
    4일, 경남 창녕군 성낙인 군수는 지난 2일, 대합휴게소 및 나들목 건설공사 현장과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로 건설공사 현장 등 관내 주요 산업기반시설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성낙인 창녕군수 주요 산업기반시설 공사 현장 점검(영남일반산단 진입도로 현장) 이날 성 군수가 방문·점검한 현장은 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로서 향후 지역경제의 발전과 주민 생활편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사업들이다. 대합휴게소 및 나들목 건설공사는 대합면 대동리 일원에 1,00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149,000㎡, 주차면 수 233면 규모의 정규휴게소(대형)와 연결로 3.6㎞, 영업시설(하이패스 1개차로 및 TCS/축중기혼용 1개 차로), 교량(대합IC교) 조성을 포함하고 있다. 경남도와 창녕군에서는 접속도로 연결 1식과 영업시설을,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조성 및 본선 연결로를 각각 담당한다. 개통 시 부산신항을 이용하는 기업체들의 물류 수송 시간이 20분 정도 단축돼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등 창녕 북부권역 기업체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 및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교통망 확충으로 유망기업의 군내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는 대합면 도개·대동·등지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영남일반산업단지의 진입도로 건설공사로서 국도 5호선의 하부통로를 비개착 공법(터널 등 지하구조물을 노면을 개착하지 않고 지중작업으로 구조물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로 민자 3,600억 원을 투입해 1,409,527㎡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약 5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산업 집적화를 통한 지역 성장 기반 구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성낙인 군수는 “대합휴게소 및 나들목 건설 사업과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향후 우리 군의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특히 공사 중 안전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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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밀양시, 신활력 아카데미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
    4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3일, 양산시 한뫼산산야초 현장교육장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활력 아카데미‘멘토링 프로그램’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신활력 아카데미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밀양시민 3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3차례에 걸쳐 경남도 주요 6차산업 현장에서 실시됐으며, 1·2·3차산업 종사자들의 안목을 넓히고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1차 교육은 지난달 19일 사천시 그리운순이농원에서 딸기 재배·가공 체험 및 고성군 콩이랑농원에서 콩 재배·장류 가공 체험을 하고, 2차 교육은 지난달 26일 거창군 해플스팜에서 애플사이더 가공 체험 및 함양군 지리산산골흑돼지 체험장에서 흑돼지 가공 체험을 실시했다. 3차 교육은 3일 울주군 복순도가에서 프리미엄 탄산 막걸리 제조 체험 및 양산시 한뫼산산야초에서 꽃차 가공 체험으로 진행됐다. 곽재만 지역개발과장은“본 프로그램 운영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전문가 양성 및 농촌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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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남해읍 주민자치회, 바래길 걸으며 2분기 정기회의
    4일, 경남 남해읍 주민자치회(회장 하희택)는 지난 2일,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읍내 골목과 바래길을 걸으며 하반기에 추진할 ‘다같이돌자 동네한바퀴(남해읍 마실길 걷기)’ 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남해읍주민자치회 마실길 걸으며 정기회의 사진 주민자치회 회원 30여 명은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남산과 봉전수국길을 거쳐 오동수원지로 이어지는 길을 걸었다. 이날 걷기 행사에는 ‘걷기 생활화’ 캠페인을 위해 남해보건소 직원 15명도 참여했다. 하희택 남해읍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남해읍 마실길 코스를 함께 걸었다. 남해읍의 좋은 풍경과 우리 동네의 인정 넘치는 골목들로 이루어진 마실길이 잘 홍보되어 여러 주민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행사이지만 미리 준비해 좋은 콘텐츠로 꽉 찬 남해읍 마실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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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통영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양광 정원등 달아주기 사업’실
    4일, 경남 통영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민, 박종헌)는 지난 2일 관내 노인 가구 A씨 외 6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반딧불-태양광 정원등 달아주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통영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양광 정원등 달아주기'행사 이번 행사는 제12회 '24 도산사랑자원봉사대축제 일환으로 첫 활동은 통영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도산면지사협)에서 추진한 어둠을 밝히는 태양광 벽부등 ‘사랑의 반딧불’ 특화활동이 지난 2일 사계마을 3세대, 가오치 마을 7세대 대상으로 실시됐다. 금번 사업 대상들은 독거노인 세대로 집 진입로와 출입구가 너무 어두워 집 마당 및 출입구에 태양광 정원등을 설치했으며, 기존 설치된 등을 점검하고 오래된 등은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여 야간 보행 시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다. 한편, 제12회 '24 도산사랑자원봉사대축제는 도산면지사협(공동위원장 김영민· 박종헌)과 도산사랑자원봉사대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종헌·이은자)가 공동주최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동안 개최된다. 이들은 온기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19회 밑반찬 나눔키트 제작, 찾아가는 이웃애 나눔의날, 사랑의 골드카, 문해교실, 독거어르신안녕지킴이, 클린도산환경캠페인, 결연세대방문, 노인세대 응급안전 소화기설치 등 도산면 관내 기관·기업·단체·개인이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이웃과 함께하자는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 축제다. 박종헌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도산면장은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도산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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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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