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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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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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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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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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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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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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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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실시간 뉴스 기사

  • 합천 마을지기 목공소 재능기부
    5일, 경남 합천군 마을지기 목공소 마을배움터 강사 김대엽(합천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송홍구(팜구 체험농장 대표), 조은희(마을지기 목공소) 세 명의 청년이 지역 아이들을 위한 가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합천 마을지기 목공소 재능기부 이들은 지난 1년간 합천 마을지기 목공소에서 운영하는 생활 목공 클럽 '맞춤과 이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생활 목공 기능을 쌓아 왔다. 맞춤과 이음 클럽은 마을지기 목공소가 후진 양성을 위해 개설한 장기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에서 문화 전달자 역할 뿐만 아니라 집수리 보행 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세 명의 청년은 그동안 마을지기 목공소 마을 배움터에서 문화적 혜택이 취약한 지역 아동을 위해 마을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합천 애육원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 맞이 가구(옷장) 제작, 설치했다. 아이들을 위한 가구 설치 봉사활동은 단순히 가구를 만드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성이 살아 숨 쉬는 마을 활동은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합천 마을지기 목공소는 합천군청 제2청사의 유휴공간을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2017년 조성됐으며 2021년부터는 서비스테마형거점조성사업을 통해 5억 원(국도비 4억 원, 군비 1억 원)의 예산을 투입돼 주민 소통의 장이 될 커뮤니티 공간과 목공 전문 작업장, 취약지역으로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우드트럭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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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제37회 창원시 수석인연합회 회원전 개최
    5일, 경남 (사)창원시수석인연합회(회장 구만석)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제37회 수석인 연합회 회원전 개막식이 지난 4일 12시,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제37회 창원시 수석인연합회 회원전 개최(문화예술과) 이날 개막식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37회 수석인연합회 회원전’은 창원수석회, 고운초우회 등 6개 단체의 합동 전시회로 200여 점이 넘는 다양한 수석 작품들을 선보이며 수석의 아름다움 널리 알리고 수석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전시회로 의미를 더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수석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시는 창원시 수석인 연합회를 비롯한 많은 회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시회를 찾은 많은 시민분이 신비로운 수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성산아트홀 제4, 5, 6, 7전시실에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수석 작품을 볼 수 있어 많은 시민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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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대구 펫&캣쇼’ 5월 10일(금)~12일(일) 3일간 엑스코(동관)에서 열려
    5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광역시수의사회, 한국펫사료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대구 펫&캣쇼’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2023년 대구 펫쇼(반려동물 토크쇼 자료사진) 올해 행사는 고양이 관련 업체의 참가가 크게 증가해 행사명을 ‘대구 펫쇼’에서 ‘대구 펫&캣쇼’로 변경했으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반려견과 반려묘 관련 총 170개사 350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행사장 안팎 곳곳을 펫티켓 체험존으로 조성해 공공장소에서의 배변, 이동 요령 등 펫티켓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안내, 체험, 교육하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반려동물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TV 동물농장’에 출연한 박순석 원장을 포함해 4명의 동물병원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토크쇼를 개최한다. 또, 준비되지 않은 반려동물 양육으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피해를 방지하고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반려동물 입양예정자 교육과 셀프미용 체험교실을 새롭게 운영하고, 반려동물 목줄(2미터 이내) 길이 맞추기 게임 등을 추가해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 요령을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 기질평가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가 5월 10일(금) 참관객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기질테스트를 진행하고 수료증 발급 및 기질테스트 결과에 대한 보호자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제21회 대구 펫&캣쇼’의 현장 입장료는 8,000원이며, 동물사랑 배움터(https://apms.epis.or.kr)의 온라인 ‘반려동물 입양전 교육’을 사전수강하고 수료증을 제출할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 입장 시에는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이동장, 목줄 등을 착용 후 출입해야 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펫&캣쇼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풍성한 볼거리와 반려동물 문화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들께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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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밀양시 상동면 여수마을, 제4회 경로잔치 개최
    5일, 경남 밀양시 상동면 여수마을에서는 지난 4일 여수마을회관 주차장에서 부모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4회 여수마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밀양시 상동면 여수마을, 제4회 경로잔치 사진 이날 행사는 여수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이인호, 이하 여사모)에서 주최했으며 여사모는 여수마을 출향 자녀들의 모임이다. 여사모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 여수마을에 계신 부모님들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수마을의 한 어르신은“자녀들이 바쁜데도 매년 찾아와 정성스러운 음식을 마련해줘서 정말 고맙고 해마다 뜻깊은 어버이날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인호 회장은“2021년부터 4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부모님들이 더욱 건강해지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잔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양성우 상동면장은“매년 어버이날이면 고향을 찾아와 경로잔치를 열어주는 여사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경로효친 문화확산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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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김해시, 진영역철도박물관 가정의 달 맞이
    4일,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영역철도박물관에서 5월 15일, 5월 18일 2일간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영역철도박물관 가정의 달 맞이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 개최포스터 이번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는 총 80팀 가족이 참여 가능하며, 7m 길이 대형 캔버스에 참여자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완성된 작품은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진영역철도박물관은 2010년 폐역한 옛 진영역을 활용해 2019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공립 등록 철도박물관으로, 개관 이래 연간 7만명 이상이 찾는 김해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김해시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안내 및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진영역철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340-718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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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대구국제공항 도착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환대 이벤트 진행
    4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이 주관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공항 환대 및 부대 이벤트가 4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함께 협력 추진 지난해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36만 명으로 이 중 약 9만 명이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로컬관광 활성화와 국제선 여객의 회복,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이 함께 협력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기획됐다. * 출처: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발간 1분기 지역경제보고서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대표축제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기간 동안 대구 관광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련 이벤트 운영을 통해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의미로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관광 포토존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1층 도착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 방문 인증 사진을 촬영하기 좋게 대구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구성된다. 대구 관광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미션 해시태그(#Visitkoreayear, #visitdaegu, #daegutrip)와 함께 업로드하고, 동대구역 혹은 동성로 관광안내소에 방문해 게시글을 인증하면,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대구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충전교통카드(5,000원)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기원하며 동성로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동성로에서 10,000원 이상 구매 후, 동성로 혹은 동대구역 관광안내소 방문해 영수증과 여권 그리고 항공권을 인증하면 선착순 350명을 대상으로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대구를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환대 행사를 즐기며 대구 관광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길 바라며, 이번 행사로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만들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대구공항을 대구관광의 주요 통로로 활용해 대국 관광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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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산청군, 신등파크골프장 개장 9000㎡ 총 14홀 규모
    4일, 경남 산청군은 지난 3일, 신등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신등파크골프장 개장 신등면파크골프클럽(회장 이한주) 주관으로 신등면 단계리 859번지 일원에서 열린 이날 개장식에는 군의원, 신등면체육회,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신등면풍물단 풍물놀이, 사랑모아예술단 특별공연, 골프장 라운딩 등 교류와 화합의 시간이 이뤄졌다. 이날 개장한 신등파크골프장은 총 3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6월 착공, 올해 4월 완공했다. 규모는 9000㎡ 총 14홀(A코스=9홀, B코스=5홀)이다. 산청군은 이번 파크골프장 개장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파크골프 이용수요를 위해 추가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적극적인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주민들의 건강 증진,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건강한 체육활동과 문화활동을 위해 조성한 파크골프장이 군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는 장소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체육분야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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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경남 삶 만족도 1위 의령군, “공무원 역량 강화로 수성 다짐”
    의령군 공무원들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경남 삶 만족도 1위' 수성을 다짐했다. 경남 삶 만족도 1위 의령군, 공무원들의 일등 활약은 계속된다. 4일, 경남 의령군은 지난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소노벨 경주 컨벤션홀에서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의령형 정책을 발굴하고 주요 과제에 대해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으로 공무원들의 기획 능력을 강화코자 마련됐다. 군은 본청과 읍·면, 'MZ세대' 저연차 공무원부터 많은 경력을 쌓은 고연차 공무원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을 참여시켜 성과 도출의 효율을 높였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올해 1월 발표한 '2023년 경남도 사회조사'에서 18개 시·군 중 의령군이 행복도, 전반적 생활 등 삶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휩쓸면서 여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책 제안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지난해 의령군은 도민 의식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경남 사회조사에서 삶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의령군민으로서의 생활에 대한 주관적 인식과 행복감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이보다 앞서 경남도와 경남연구원이 시행한 '경남 지역주민 욕구조사‘(5점 만점)에서 의령군은 경남 자치단체 중에서 '삶의 질(3.66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군민들의 '삶 만족도', '삶의 질' 제고에 초점을 둔 공무원들의 정책 제안이 주를 이뤘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게 실버도서관을 건립하자는 문화관광과 박희린 주무관의 정책 아이디어는 큰 주목을 받았다. 박 주무관은 "노인층을 배려해 큰 글자 도서와 어르신 관심사에 맞는 잡지와 신문을 구비하고 큰 모니터를 갖춘 전용 PC를 여러 대 설치해 독서와 휴식 공간으로 실버도서관이 이용됐으면 한다"고 부연했다. 이 밖에도 학생 대상 세계화 교육 지원, 결혼축하금 도입, 중장년·장기거주자 지원사업 추진, 친환경 특화 마을 선정, 더리치 고급 빌리지 조성 등이 정책발굴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또,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 정책동향 파악 및 정책개발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는 전문 강사의 특강과 현장 정책발굴 투어도 주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기획예산담당관 김영승 주무관은 “정책을 발굴하고 도출하는 과정을 팀원과 함께 하나씩 풀어내고 보고서를 작성해 보니 우리 군에 어떤 정책이 더 필요할까를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나를 발견했다"며 ”막연한 두려움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면 굉장히 소중한 기회를 놓칠뻔했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정형화되고 수직적인 회의 관행에서 나온 정책보다는 혁신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의령군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며 ”삶 만족도, 행복도, 자부심 등 최근 사회조사에서 나타나는 지표들의 호재는 일등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무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의령군은 이번 과정에 도출된 25개의 주요 정책 제안을 관련 부서와 공유해 실현 가능성을 검토 후 사업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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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원, “매년 늘어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 특수교육원 역할 중요”
    4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창원9,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일 경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김영미)을 방문해 각종 시설 및 교육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원, 특수교육원 간담회 장면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전인적 성장 발달과 선진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2014년 설립돼 전국 최초 장애학생 수련관, 장애공감체험관, 안전생활체험관, 진로설계관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연수시설을 갖추고 맞춤형 체험·수련활동 운영, 특수교육 연수 운영 및 자료개발,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특수교육원에서는 밀양아리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련활동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정규헌 의원은 직접 수련활동 진행 과정을 살펴보며 학생 및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는 특수교육 지원인력 증원 및 특수교육원 서부분원 설립 추진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영미 원장은 “올해 경남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8,048명으로 매년 약 300명 가량 증가 추세에 있다. 따라서 더 많은 지원인력이 필요하나 업무 특성상 지원자가 많지 않고 특히 성별에 적합한 지원인력이 부족하다”며 “자원봉사자 인력을 활용하고는 있으나 지속성이 유지되기 힘들다”는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정규헌 의원은 “장애학생들에게도 평등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특수교육 분야는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하면서 “부족한 보조 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대학, 기업 등과 연계해 자원봉사자 인력을 꾸준히 확보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장시간 이동이 어려운 서부권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원 서부분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정규헌 의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특수교육원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다만 직속기관을 하나 더 설립하는 것에는 많은 예산이 필요한 만큼 효용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끝으로 “경남 특수교육원은 타 지역에 자랑할 만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공감 체험 프로그램은 더욱 확대하여 현 시설을 일반학생들도 활발히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경남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특수교육원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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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월촌초, 작은 학교에서 큰 꿈을 바라보다
    4일, 경남 함안군 월촌초등학교(교장 이혜정)는 5월 2~3일(2일간), 법수초등학교와 함께 배움이 행복한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월촌초, 작은 학교에서 큰 꿈을 바라보다 월촌초등학교는 2024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특색있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법수초등학교와 함께 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들에게 질 높은 배움을 제공함은 물론 두 학교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월촌초등학교에서 ‘월촌수(학)박(스)나눔’이라는 주제로 체험, 탐구 중심의 수학체험활동을 하였다. 지오데식돔, 파이매쓰, 시에르핀스키 피라미드 등 다양한 수학교구와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수학을 즐겁게 배우며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키웠다. 3일에는 법수초등학교에서 ‘월촌-법수 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했다.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친목과 화합을 위한 축제가 되어 경쟁보다는 협력과 배려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모두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4학년 A학생은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나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는데 앞으로도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월촌초등학교 이혜정 교장은 “우리는 다른 학교, 서로 다른 마을에 살고 있지만, 오늘을 살며 미래의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동반자"라면 "인근 학교들이 함께 머리와 가슴을 맞댈 때 아이들은 더 큰 행복을 머금고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두 학교가 함께 협력해 교육 환경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교육생태계를 보다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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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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