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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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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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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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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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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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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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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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실시간 뉴스 기사

  • 거제시, 아주신협과 민·관협력 사업으로
    11일,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해에 이어 아주신협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신협 우리 동네 어부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거제시, 아주신협과 민·관협력 사업으로 저장강박 위기세대 돕는다. 이번 추진사업은 '아주신협과 함께하는 저장강박세대 홈케어로 쾌적한 일상찾기'로 지난 4월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에 공모해 자체 예산을 포함한 사업비 600만 원을 확보해 주거 환경 정비가 필요한 저장강박(의심)세대를 대상으로 청소, 방역·소독을 지원한다. 지난해 거제시는 아주신협과 함께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는 이웃, 보살피는 마을’저장강박세대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시작하여 전국 최초 연속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관내 저장강박세대 총 5세대를 지원하였고, 지원받은 대상자는 물론이고, 주변의 이웃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짧은 기간 동안 계획된 5세대의 주거 환경 정비를 모두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신협의 사업비 부담 및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 시 사회복지과의 총괄·조정역할, 해당 면동 복지팀의 대상자 설득 및 개입 등 각 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조직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올해도 아주신협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저장강박(의심)세대 주거환경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주거환경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 안정 및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신협과 함께하는 저장강박세대 홈케어로 쾌적한 일상찾기' 사업은 5월 께 경관내 저장강박(의심)세대 전수 조사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시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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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제43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11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10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제43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43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이 자리에는 홍태용 시장과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해 시 승격 43돌을 기념했다. 기념식은 지역대표예술단체인 맨쓰앙상블 큰삼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창업가인 방용휘(36‧남‧(주)비엔테크 대표), 김남희(43‧여‧다문화이주민 공동체 대표)씨의 시민헌장 낭독, 2024 자랑스러운 김해인 시상, 기념사,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 시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시장 표창을 ‘2024 자랑스러운 김해인’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시 주요 정책인 인구정책, 마을발전, 자치분권 3개 분야 상을 신설하고 작년 서부보건소 신설에 따라 시민건강증진 분야 1명을 추가해 총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 시장은 기념사에서 “정책의 공동생산자이자 시정의 공동운영자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등한 시선에서 수평적 시정 운영을 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올해 3대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로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 어느 도시와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시민력을 올 한해 마음껏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시민의 날은 1981년 7월 1일 김해읍에서 시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오다가 1995년 5월 10일 시‧군 통합 이후 5월 10일로 변경해 올해로 제43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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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합천군자원봉사센터, 온앤오프 찾아가는 행복 서비스 운영
    11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합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강철권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8명과 함께 ‘온앤오프 찾아가는 행복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합천군자원봉사센터, 온앤오프 찾아가는 행복 서비스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진행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잠재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합천읍을 시작으로 매달 각 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릴레이 형태로 프로그램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합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치매예방 인지 활동 프로그램 및 미술치료에 활용되는 모시 밥상보 키트를 이갑선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설명을 들으며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철권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사회보장 서비스의 확대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며 “더불어 지역 내 부족한 자원봉사 수요처를 극복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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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11일, 경남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에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 200여 명에게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어르신 200여 명에게 손수 만든 카네이션 전달 평소 어버이께 말로는 다 전달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함께 소정의 다과(떡,음료수 등)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군민은 “‘군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복지관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도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비롯해 복지관에서 항상 이용자들의 의견에 경청하고 배려해 주셔서 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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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2024 현동 그린음악회 참석
    11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10일, 마산합포구 현동 바닥분수광장에서 개최된 ‘2024 현동 그린음악회’를 찾아 지역 주민과 함께 음악공연을 즐기며 밀착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2024 현동 그린음악회 참석(마산합포구 현동) 그린음악회는 현동 주민들의 공통의 추억을 만들자는 취지로 현동주민자치회가 주관했다. 음악회 명은 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이 투영된 도시 슬로건 ‘Green 현동’을 접목해 만들었다. 현장에는 600여 명 주민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홍남표 시장을 비롯해 김이근 시의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등도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음악회는 ▲풍물 길놀이 ▲난타 ▲라인댄스 등 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식전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버블&매직쇼 ▲구산중 K-POP 커버댄스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MBN 보이스퀸 출신 김은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수필반, 민화반, 캘리그라피반의 수준 높은 작품 30점도 공연장에 함께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그린음악회라는 현동만의 공통된 이야깃거리로 자신의 터전에 자부심을 더해가는 주민 여러분의 지역 사랑에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짙은 감정과 공동체 융화를 위한 열정을 이정표 삼아 더욱 소통에 무게를 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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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조근제 함안군수, 복숭아 솎기 작업 참여‥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
    11일,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0일 대산면 대사리에 위치한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 현장을 찾아 군 농축산과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복숭아 솎기 작업 참여‥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살피고 농촌일손돕기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챙겼다. 군은 다음달 30일까지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 고령·장애·부녀자·독거 등 소외계층 농가, 과수·시설하우스 등 수작업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과실 솎기, 마늘·양파 수확 등 작업에 공무원, 유관기관 등 1180명 인력을 투입하여 부족한 일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잦은 강수와 일조량 부족 피해로 힘든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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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하동군, 공공하수도 보급 사업에 105억 원 투입
    11일, 경남 하동군이 105억 원 예산을 투입해 공공하수도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 공사 위치도 군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곤양천의 수질을 보전하고자 2027년 12월까지 북천면 화정리, 인곡리, 상촌리 일원의 194가구의 배수 설비를 정비하고 공공하수 시설을 설치할방침이다. 지난달 18일, 하동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이번 사업에 대한 상호 협의를 마치고 19일 105억 원의 재원 협의를 완료하여 사업의 행정적 기반을 확립했다. 사업은 올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이며, 사업 내용은 처리용량 60톤/일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오수관로 7.15km의 설치, 194가구의 배수 설비 정비를 포함한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역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며 사업 추진 시 지역민의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환경 보호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서 안정적인 오수 처리, 악취 저감, 삶의 질 향상 등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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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남해군 무형문화유산 조사·연구사업’ 최종보고회
    11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남해군 무형문화유산 조사 연구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 무형문화유산 조사 연구 사업 최종보고회 최종보고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김신호 남해부군수, 자문위원인 박성석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 노성미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위원장, 오세길‧최란경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위원, 관련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남해군에 산재하는 각종 무형문화유산을 조사·발굴·기록해 구체적인 전승 현황을 파악함으로서 향후 보존·관리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6월부터 경남연구원이 추진하고 있으며 문헌조사, 군민 제보, 관계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해 왔다. 주요 조사대상은 총 36종으로, 전통공연·예술(남해 화전농악 등), 전통기술(목상여 기능장 등), 전통지식(죽방렴·다랑이논 등), 구전 전통 및 표현(남해군 방언), 전통 생활관습, 의례·의식(화계 배선대·팥죽제 등), 전통 놀이(종지윷놀이·선구줄끗기 등) 등 7개 유형이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 결과물을 무형문화유산의 보존·전승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 2024년부터 영상기록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영상기록화 사업 대상 종목은 남해 모시길쌈, 남해 쏙잡이, 팥죽제 등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남해의 무형문화유산을 보존·전승 함으로 남해군민이 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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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경남도의회 이경재 의원, 경남도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개정
    10일, 경남도의회 이경재 의원(창녕1, 국민의힘)이 경남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정에 나섰다. 경남도의회 이경재 의원(창녕1, 국민의힘) 주요 개정 내용은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여 도내 산업단지 중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농공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 전반의 활성화에 대한 지원 사업을 구체화했다. 또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전검토 조항을 규정했다. 산업입지정보시스템(2024. 3월 기준)에 의하면 국내 산업단지 1,312개 중 경남은 209개소(국가 8, 일반 118, 도시첨단 2, 농공 81)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 돼 있다. 그만큼 경남 지역경제에서 산업단지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연구 역량강화, 근로자 문화복지 편의시설 확충, 기반시설 정비, 교통·정주환경 조성 및 개선 등 산업단지를 둘러싼 활성화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등 예산 확보의 구체적 근거를 마련하는 취지다. 이 의원은 “경남도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개정을 계기로 산업단지계획의 수립·승인에 관한 심의과정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안건 심의는 물론, 농공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정비 및 개선 사업 등 원활한 지원과 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입법예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접수된 의견을 검토한 후 6월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사에 회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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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밀양시 하남읍민 가요제 예심 개최
    10일, 경남 밀양시 하남읍 주민자치회(회장 권무성)는 6월 1일 열리는 하남읍민 가요제의 예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하남읍민 가요제 예심 개최 이날 오후 2시부터 하남읍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예심에는 30여 명의 하남읍민이 참석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 12명이 선발됐고 이들은 6월 1일 오후 6시 30분 하남읍체육공원 신설 무대에서 개최되는 하남읍민 가요제 본선 무대에서 열띤 노래 경쟁을 펼친다. 가요제 본선 무대에서는 개그맨 김명덕이 사회를 맡고 지원이, 남승민, 김은주, 장예주, 홍예성, 전혜자 등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으로 하남읍민 및 인근 지역민의 흥겨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무성 하남읍 주민자치회장은“하남읍민 여러분의 노래 실력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며 “6월 1일 개최되는 하남읍민 가요제에 읍민들과 인근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하남읍민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이 행사가 벌써 기대된다”며“주민자치회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요제의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 ▲2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 원 ▲3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 ▲장려상 및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될 예정으로 읍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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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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