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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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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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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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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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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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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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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실시간 뉴스 기사

  • 하동야생차박물관, 2024년 특별 기획전시 개최
    12일, 경남 하동군이 지난 10일부터 6월 2일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우아한 향연, 섬세한 예술,유럽 도자기가 담은 차 문화> 특별 기획전시를 연다고 전했다. 박물관 특별전 이번 전시는 17세기 이후부터 18세기까지 유럽 각국에서 유행했던 화려한 찻잔과 접시, 차 도구, 고급 도자기 등을 통해 유럽의 차(茶) 문화 역사와 차(茶) 도구의 특징 등을 소개한다. 네덜란드(로열 코펜하겐), 독일(마이센), 영국(로열 앨버트, 웨지우드, 로열 돌턴),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서 생산된 도자기를 중심으로 전시되는 300여 점은 각각의 다양한 특징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우아함을 표현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18시 운영되며, 세계차체험관(영국관)에서 영국 홍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주말과 야생차문화축제 기간(5월 11일~15일)에는 10시, 14시, 16시 하루 3번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유럽의 차 문화와 역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울 예정이다. 이번 특별 기획전시회는 하동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우리의 차 문화뿐 아니라 세계의 차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차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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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사천시 ‘2024년 하수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실시
    12일, 경남 사천시는 지난 10일, 하수도 분야에 대한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6월 21일까지 ‘2024년 하수도 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천시, 2024년 하수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실시 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은 일처리량 500t 이상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사천시는 삼천포, 사천, 용현, 곤양, 서포 총 5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해당된다. 시는 이번 안전진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위탁운영 기관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안전, 전기 등 분야별 외부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합동점검반은 건축물·옹벽·소방·전기 등 시설물과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등 재난대응 매뉴얼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 결과는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에 등록해 공개될 예정이며, 보수·보강 절차를 수립해 후속 조치가 완벽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수도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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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대구 펫&캣쇼’ 5월 10일(금)~12일(일) 3일간 엑스코(동관)에서 열려
    12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광역시수의사회, 한국펫사료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대구 펫&캣쇼’가 10일~12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제21회 대구 펫&캣쇼 올해 행사는 고양이 관련 업체의 참가가 크게 증가해 행사명을 ‘대구 펫쇼’에서 ‘대구 펫&캣쇼’로 변경했으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반려견과 반려묘 관련 총 170개사 350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행사장 안팎 곳곳을 펫티켓 체험존으로 조성해 공공장소에서의 배변, 이동 요령 등 펫티켓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안내, 체험, 교육하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반려동물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TV 동물농장’에 출연한 박순석 원장을 포함해 4명의 동물병원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토크쇼를 개최한다. 또, 준비되지 않은 반려동물 양육으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피해를 방지하고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반려동물 입양예정자 교육과 셀프미용 체험교실을 새롭게 운영하고, 반려동물 목줄(2미터 이내) 길이 맞추기 게임 등을 추가해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 요령을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 기질평가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가 5월 10일 참관객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기질테스트를 진행하고 수료증 발급 및 기질테스트 결과에 대한 보호자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제21회 대구 펫&캣쇼’의 현장 입장료는 8,000원이며, 동물사랑 배움터(https://apms.epis.or.kr)의 온라인 ‘반려동물 입양전 교육’을 사전수강하고 수료증을 제출할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 입장 시에는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이동장, 목줄 등을 착용 후 출입해야 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펫&캣쇼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풍성한 볼거리와 반려동물 문화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들께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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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거창군 가조면, 현장 기간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12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9일, 10일 이틀에 걸쳐 가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가조면 공공근로사업 근로자와 산불감시원 20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거창군 가조면 기간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장면 이해와 다양한 재해 사례 등을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더워지는 날씨에 맞추어 온열질환을 예방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가조면에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을 앞으로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 모두 야외에서 근무하고 있고 특히 공공근로사업 근로자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이므로 건강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더워지는 요즘,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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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산청군의회 이영국 의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12일, 경남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는 지난 10일, 이영국 의원이 그동안의 적극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의회 이영국의원 ‘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의정활동을 펼치는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이영국 의원은 “앞으로도 산청군의회 의원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산청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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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제43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12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10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제43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43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이 자리에는 홍태용 시장과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해 시 승격 43돌을 기념했다. 기념식은 지역대표예술단체인 맨쓰앙상블 큰삼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창업가인 방용휘(36‧남‧(주)비엔테크 대표), 김남희(43‧여‧다문화이주민 공동체 대표)씨의 시민헌장 낭독, 2024 자랑스러운 김해인 시상, 기념사,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 시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시장 표창을 ‘2024 자랑스러운 김해인’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시 주요 정책인 인구정책, 마을발전, 자치분권 3개 분야 상을 신설하고 작년 서부보건소 신설에 따라 시민건강증진 분야 1명을 추가해 총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 시장은 기념사에서 “정책의 공동생산자이자 시정의 공동운영자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등한 시선에서 수평적 시정 운영을 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올해 3대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로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 어느 도시와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시민력을 올 한해 마음껏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시민의 날은 1981년 7월 1일 김해읍에서 시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오다가 1995년 5월 10일 시‧군 통합 이후 5월 10일로 변경해 올해로 제43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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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함안군 대산면, 위기가구 발굴 위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실시
    12일, 경남 함안군 대산면은 지난 1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을 추진했다. 함안군 대산면, 위기가구 발굴 위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실시 이번 행사는 관내 경로당에 마을주민 및 취약계층을 초청해 (유)세진F&S에서 후원한 식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정성껏 조리해 오찬을 대접했다. 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알리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미 대산면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혜택을 모르거나 신청하기 어려운 위기가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18명이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발굴 참여 등 튼튼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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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남도교육청, 가정의 달 5월 다문화 탈북 가정, 다 같이 하나 돼요
    12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1일 경남로봇랜드와 밀양치즈스토리에서 초등학교 다문화 탈북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다가치 토요 어울림’을 진행했다. 500여 명 다가치 토요 어울림 프로그램 참여…진로․문화 등 체험 앞서 경남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매년 5월 초등학교 다문화 탈북 가정을 대상으로 ‘다가치 토요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진로․문화․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체험과 문화 체험으로 각각 나눠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한 도내 120여 다문화 탈북 가정, 500여 명이 참가해 함께 하나가 되는 시간을 보냈다. 진로 체험은 경남로봇랜드 내 우주항공로봇관, 해양로봇관, 로봇사피언스 등 5개 로봇 체험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미래 우주 생활을 체험하고 4차 산업의 핵심인 로봇 분야에 대해 알아보았다. 문화 체험은 밀양치즈스토리에서 피자 만들기로 진행됐다. 가족이 함께 치즈와 피자를 만들고 개인용 컵을 예쁘게 꾸며 집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한 체험 활동 경험은 다문화와 탈북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자양분이 될 것”이라면서 “경남도교육청은 경남의 모든 어린이가 어떠한 차별도 없이 존엄성을 지닌 민주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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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실시
    12일, 경남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지난 11일, 오도산자연휴양림에서 아이돌보미 2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합천군육아지원센터,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돌봄노동 현장에서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도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및 온열치유 프로그램 체험으로 진행됐다.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25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돼 2009년부터 합천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아이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양육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격려 차 현장을 방문한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 상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 가정의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합천군에서는 2020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며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며 호응도가 아주 높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합천군청 노인아동여성과 여성보육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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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밀양시 교동, 5월 청소년의 달 맞이 청소년 지도·단속 활동 실시
    12일, 경남 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영선)는 지난 10일, 청소년 지도위원회(위원장 백외길)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밀양시 교동, 5월 청소년의 달 맞이 청소년 지도·단속 활동 실시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이날 교동 중심지의 편의점, 카페 등을 직접 방문해‘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부착 여부 점검 및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팸플릿을 활용한 선도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대상 복지정책 및 사업을 홍보했다. 백외길 청소년지도위원장은“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선 교동장은“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항상 애써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께 감사드리며,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청소년들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교동 지역주민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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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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