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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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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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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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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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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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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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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실시간 뉴스 기사

  • 합천군 묘산면 축사 문제 ‘산 넘어 산’
    43가구 묘산주민, “축사 건립시 청정마을 오염 불 보듯 뻔 해” “합천군은 묘산면 팔심마을을 친환경마을로 지정하고 이후 축사를 허가해 주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12시, 합천군 묘산면 팔심마을주민 30여 명은 합천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우리마을에 축사가 건립되면 청정마을을 자랑하고 있는 주민생활이 치명적인 삶으로 바뀔 수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행정청 합천군은 팔심마을주민 의견수렴을 무시한 채 축사 신축허가를 승인해주었다”면서 “축사허가를 취소하라”고 성토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3월 23일, 합천군이 묘산면 팔심마을에 축사 신축허가를 승인하면서부터다. 이와 때를 같이해 팔심주민들은 축사 신축 반대 서명을 벌이면서 합천군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해발 약 500m에 위치한 묘산면 팔심마을은 합천군으로부터 친환경 마을로 지정 돼 올해 5억 원 예산을 투입해 환경 공원 조성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주민 A씨는 “친환경 마을로 지정된 팔심마을은 문화재인 고택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전통 마을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며 “이는 우리마을 자연환경을 영구히 보존하라는 뜻이다. 더구나 합천군은 팔심마을을 친환경마을로 지정해 놓고 현재 환경 공원 조성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축사 신축을 허가 해 주는 ‘소가 웃을’ 이중적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주민 B씨는 “다른 마을 경우, 전통마을로 지정되면 기존에 있던 축사도 철거하는 상황”이라며 “축사가 운영되면 환경오염과 냄새 등 일상생활에 치명적 불편을 주는 것은 불 보듯 뻔한 노릇이다. 축사 신축 허가는 묘산면 팔심마을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 했다. 한편, 합천군 묘산면 팔심마을은 400여 년이 넘는 문화재급 고택 등이 자리해 합천군 전통마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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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전국최초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준공행사 개최
    영농형 태양광 운영지원센터 설치로 더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 가능 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한국남동발전 등과 함께 전국 최초의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준공식’을 24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내동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준공행사에는 경남도, 한국남동발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한국에너지공단을 비롯한 함안군 등 6개 지자체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함안, 고성, 남해, 하동, 함양, 거창 6개 군에서 참여해 추진되며, 해당 설비는 하부에 벼를 재배하고 상부에는 100kW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해 7월 한국남동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시군, 마을 대표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경남도와 시군은 행정지원을, 한국남동발전은 예산지원을, 참여마을은 부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올해 7월, 경남과기대에 운영지원센터를 구축해 일사량 등 빅데이터를 관리하며, 효율적 운영과 대상지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토록 했다. 경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이 영농형태양광 설비에 대한 주민 이해도 향상으로 이어져 지금보다 손쉽게 태양광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향후 민간투자 사업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농지의 훼손없이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복지 해결과 재생에너지 보급목표 달성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이번 시범사업을 발판으로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사업대상인 농민의 공감 조성을 위해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을 활용했으며, 전력 판매금 중 임대료, 유지보수 등 기타 경비를 제외한 수익전액은 마을주민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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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창원시,‘2019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우수상 수상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충북 보은군 소재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13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정기총회에서 2019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 건강도시사업 부문 평가에서 ‘우수상’수상 및,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100개 회원도시의 매년 우수한 건강도시 사업을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창원시가 대상을 수상하여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했다. 창원시는 올해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권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미세먼지 대응요령 교육 △미세먼지 주제 건강콘서트 개최 △미세먼지 저감 소셜 릴레이 캠페인 △맞춤형 특화공원 △숲속 나들이길 조성 등을 시책으로 선정하여 추진했다.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은 “2년 연속 대한민국건강도시상 수상은 창원시 건강도시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창원시의 역량과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창원시의 주체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생명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과 미세먼지 걱정 없는 ‘건강도시 창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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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 하반기 운영도 주목
    내달 8일 찾아가는 구인구직의 날 개최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는 다음달 8일 오후 2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찾아伽耶 일지매)를 운영한다. 직업상담사들이 기업체가 밀집한 산업단지를 방문해 일자리를 발굴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복합다중시설을 찾아가 구직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하반기는 김해시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해 심층상담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가 취업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구직자들의 상황을 면밀히 인식해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2019년 5월·6월(2개월간)) 시는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10차례 운영해 2000여명을 상담·홍보한 결과 △구직 등록 97명 △구인기업 10개 발굴 △34명 면접 알선 △7명 취업 연계 성과를 냈다. 시청 행복민원청사 1층에 있는 일자리지원센터의 올 한해(9월 기준) 전체 성과를 보면 5066명 구직자와 819곳 구인업체 등록, 4732건의 면접 알선으로 2153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취업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역밀착형 광역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2019 동부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특히 동부권 채용박람회의 경우 153개 기업이 참여해 83명을 현장 채용하고 2차 면접 대상 중 37명이 채용돼 총 120명이 채용되는 큰 효과를 냈다. 한편, 올해 말까지 김해지역에서 채용행사가 이어진다. ‘하반기 김해지역 종합채용박람회’가 오는 29일 김해상공회의소에서 김해상의 주관, 시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후원으로 열린다. 또 다음날인 3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에서 ‘2019 김해 내일희망 채용박람회’가 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 주관, 고용노동부, 시, 인제대학교의 참여로 열리며 12월 중 시 주관으로 ‘2019 특성화고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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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창원지검·경남선관위·경남경찰 ‘공명선거 대책회의’
    24일, 창원지검은 지검에서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창원지검 공공수사부장, 선거전담 검사, 경남선관위·창원·김해 관내 선관위 사무국장, 경남경찰청·창원·김해 관내 경찰서 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대책회의는 창원지방검찰청 4층 회의실에서 창원지검·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경남지방경찰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거사범 단속과 엄정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중점 단속 범죄는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등이다. △금품선거는 지역행사·모임참여·설 명절 선물 등을 빙자한 금품 제공, 조직 동원을 위한 금품 제공,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금전적 보상 등이다. △거짓말선거는 객관적인 근거가 없는 폭로·비방, 악의적 의혹 제기, 사실관계의 왜곡·과장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가짜뉴스 배포 등이다. △불법선전은 여론조사업체와 결탁한 여론조사 표본 조작,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게 편향된 질문 등 여론조사 왜곡, SNS 등 다양한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여론조작 행위 등이다. 앞서 제19대·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원·김해 지역에서는 거짓말선거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창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선거구별로 전담검사를 지정하는 ‘지역별 전담검사제’를 실시해 선거사범 단속과 예방활동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안이다. 이와 함께 수사 전 단계에서 검찰과 선관위, 경찰이 상호 협조하고, 제보자 보호를 위해 가명조서와 가명진술서를 작성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창원지검은 선거법 공소시효 6개월이 완성되는 내년 10월15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지검 관계자는 “대상자의 신분, 지위, 소속 정당을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며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노력해 공명선거 문화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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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김정은 “금강산 사업 南 의존 잘못” 선 긋기…남북관계 분수령
    남북협력 상징 금강산관광 南 배제. 2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금강산관광지구 시찰에서 “관광지나 내어주고 앉아서 득을 보려고 했던 선임자들의 잘못된 정책”이라는 등의 작심 발언을 쏟아내며 '금강산관광지구 총개발 계획'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금강산관광사업에 남측을 배제하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했다. 그는 “국력이 여릴(약할) 적에 남에게 의존하려 했던 선임자들의 의존정책이 매우 잘못됐다”며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부문과 합의해 싹 들어내도록 하고, 금강산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봉사시설들을 우리 식으로 새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금강산이 마치 북과 남의 공유물처럼, 북남관계의 상징, 축도처럼 되어있고, 북남관계가 발전하지 않으면 금강산관광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고 잘못된 인식”이라고 경계했다. 이는 단순히 금강산관광사업만이 아닌 그동안 진행된 남북 경협 사업을 전면적으로 손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조건이나 대가 없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10개월이 지났으나, 정부는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진전에 따른 제재 완화 조치가 선행돼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재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가져왔던 김 위원장은 결국 금강산관광사업에서 남측 자산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독자적인 관광지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것이다. 김 위원장이 이러한 초강수를 둔 배경에는 신년사에서 직접 내뱉은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 연말 총화에서 자신의 통치 권위에 흠집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데 대한 부담감도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이 이번 금강산관광지구 남측 자산 철거 지시가 북남관계와 연계되는 현실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점, 나아가 자력갱생의 연장선에서 남측의 도움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는 점 등에 비춰볼 때 개성공단에 대해서도 초강수를 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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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 초청 워크숍 개최
    워크숍 통해 통상지원 역량 강화 나서 경남도가 22일부터 나흘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통상자문관들을 도내로 초청해 ‘해외통상자문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0개국에서 3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경남의 해외시장 개척과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제외교관 역할을 하며, 경남도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 11명(아시아 8, 유럽 2, 아프리카 1)이 참석해 세계경제의 높은 파도를 넘어 경남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경남도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워크숍 기간 중 해외통상자문관들은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인 마산로봇랜드, 공기청정기 등 도내 수출 선도기업인 LG 등 생생한 경남의 산업현장도 체험한다. 또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상남도 농수산식품, 소재부품 기업 수출확대 방안 모색과 상호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진 후, 지리산과 한려수도를 품은 하동?남해?사천 등지를 문화탐방하면서 고향을 둘러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23일 오전에는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경수 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도민의 염원인 남부내륙철도 정부재정사업 확정 등 도정시책과 해외통상자문관의 경남도 수출지원 강화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 지사는 “경남도를 대표하는 경제외교관으로서 해외에서 경남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자문관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언어장벽과 현지 정보 및 네트워크 부족으로 해외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잘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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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고성에서 만든 ‘G280주날개’ 세계하늘 누빈다.
    이당일반산업단지 착공식 개최 김경수 지사 “항공우주산업은 경남의 새로운 먹거리이자 경남 미래성장 주도해 나갈 큰 힘” 23일 오후 4시, 고성군은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고성 이당일반산업단지 착공식이 단지 조성지인 고성읍 교사리 891-1번지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당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일원에 131,270㎡(약 4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6월 KAI가 이스라엘 군수업체인 항공우주산업(IAI)과 2030년까지 6,200억 원 규모로 공급 계약한 미국 걸프스트림 G280에 탑재하는 주날개 생산중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고성군이 사업시행자다. 지난해 12월, 고성군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항공기 부품 생산(조립)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MOA)를 체결하고 이후 이당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추진해 경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회를 통과하고 지난 9월 산업단지 지정·고시했다. 이당일반산업단지는 고성군이 생산인프라 구축 지원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협력업체 생산과 물량이 수주지원으로 이뤄지는 형태로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425명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생산액 1,774억 원, 생산유발효과 3,50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904억 원 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우선 채용, 지역 농수축산물 사용, 생산에 사용되는 소모품 등 고성업체 생산품 우선 사용 등을 통해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백두현 군수는 “이번 산업단지 승인으로 고성군민의 염원인 KAI공장 건립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고성 미래 100년을 위한 항공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 선순환효과를 창출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지사는 축사를 통해 “400여 개의 좋은 일자리와 4,400억 원의 경제적 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조선업 장기 불황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은 물론, 항공우주산업은 고성군과 경남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다. 또 고성군을 비롯한 서부경남이 협력해 항공우주산업의 큰 축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경남 미래성장을 주도해 나갈 큰 힘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며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고성군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착공식은 식전공연, 개식선언, 공사개요 및 경과보고,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KAI는 고성군 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수 지사를 비롯, 사업 확정 당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었던 김조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백두현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고성군의회 의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 입주 협력업체 대표, 고성군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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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김해시 “지역주택조합 이은 민간임대주택 주의”
    사업계획만으로 조합원 모집 피해 우려 김해시는 아파트 분양시장에 지역주택조합에 이어 조합원을 모집하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했다. 시 관계자는 “주택법에 따른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토지소유권 미확보, 업무대행자의 배임 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관내 다수 지역주택조합에서 추가분담금이 발생해 조합원들의 피해가 있었던 만큼 유사 형태의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5인 이상의 조합원 자격을 가진 발기인이 정관 작성과 창립총회 의결 등을 거쳐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설립된 조합이 임대사업자 등록 후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공급하는 사업이다.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아파트 공급가의 일부만 납입하고 임대의무기간(8년)이 경과하면 우선적으로 임대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해당 임대주택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하고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조합원 모집은 조합 설립 직후 사업계획만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조합원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현행 주택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는 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과 탈퇴, 조합원 납입금의 환급 등에 관한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임대주택의 세대수, 층수, 건축계획 같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사업승인 이후 확정되고 조합원 가입만으로 임대주택의 임차권을 취득했다고 볼 수 없는데다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돼도 주택법 또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법령상 조합원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조합원 가입 시 신중히 결정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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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2019 ‘맘프’ 다문화축제 ‘다함께 더멀리’슬로건으로 창원서 즐긴다.
    23일 오전 10시 30분, 2019 ‘맘프’ 추진위원회(집행위원장 이철승 목사)는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가 올해로 14년을 맞았다”고 밝히며 “이 행사는 지난 2005년 서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처음 개최되다 2010년 창원으로 옮겨져 현재를 맞게됐다. 해를 거듬할 수록 행사 규모와 참여인원이 증가, 2반여 명 이주민 행사와 결합하고 평균 20만여 먕(2017년 22만 5000명)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전국 최대규모의 다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이철승 집행위원장은 설명했다.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오전 10시~오후 9시)개최되는 ‘맘프’축제는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 축제는 다문화가정 이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창원시 주민들과 함께 즐 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맘프’ 공연과 함께 ‘이주민가요제’, ‘프린지&버스킹페스티벌’, ‘길거리음식축제’, ‘지구마을 프리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도 행사도 전개돼 눈·귀·입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25일 개막식에는 초청가수 ‘케이윌’이 출연할 예정이고, 27일 오후 6시에는 아시아팝뮤직콘서트에 ‘우주소녀’ 출연도 예정 돼 있다. 이에 앞서 25일 오후 6시, 16명 주빈국 스리랑카청소년국립예술단 초청 특별공연이 약속돼 있다. 특히, 27일 오후 4시~6시까지 ‘맘프’2019 하이라이트인 이주민 나라별(14개국 10,000여 명) 조형물 전시와 퍼레이드 공연으로 각 나라의 고유 문화를 전한다. 이철승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맘프’ 축제는 규모와 내용에서 성장한 것과 별개로 이주민이 중심이돼 내국인에게 선보이는 축제로 인식되기도 했다”며 “이에 올해 ‘맘프’ 축제는 내국인이 관람객으로 참여하는 것을 탈피해 다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지향했다. 따라서 2019‘맘프’는 지역주민들의 자원활동가 참여도를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 초청된 스리랑카청소년예술단 ‘삼만 아베마르웨나’단장은 “이 집행위원장과 한국정부에 감사말씀드린다”며 “저희가 한국을 처음 방문했지만 결코 여러분들이 실망하지 않는 감격스런공연으로 보담하겠다. 창원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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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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