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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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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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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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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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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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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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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실시간 뉴스 기사

  • 변광용 거제시장, 국토부 장관 만나 국도14호선 개량사업 적극 요청 등 현안 건의
    17일, 경남 거제시 변광용 시장은 지난 16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의 자리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우)이 국토부 장관 만나 국도14호선 개량사업 적극 요청 등 현안 건의했다. 이날 변 시장은 노 장관을 만나 일운~남부 간 국도 14호선 개량사업을 비롯해 통영~대전 간 35호선 고속도로의 거제 연장 및 조기 건설, 남부내륙철도의 조기착공을 적극 요청했다. 변 시장은 “남부내륙철도 및 가덕신공항 건설에 따른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우리 거제시에 증가하는 교통량의 효과적 분산과 주변 광역교통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국도14호선 개량사업과 고속도로 35호선 조기건설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운~남부간 국도14호선은 2차로 개량사업으로 총 연장 14.3km에 국비 약 2,022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거제시는 2019년 9월 국토부에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1~’25)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현재 국토부에서는 대상사업의 최종결정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고속도로 35호선은 현재 대전에서 통영까지 연결돼 있다. 이를 통영에서 거제 연초까지 30.5km를 연장하는 것으로, 거제시가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거제시는 지난 2019년 3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반영을 국토부에 요청해놓고 있다. 이에 노 장관은 “시설 기준에 부적합한 국도14호선 구간의 개량 및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 거제 연장의 5개년 계획 반영의 필요성과 현황에 대해 잘 알고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8월 중으로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거제시의 교통 기반 조성을 위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잘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변 시장은 남부내륙철도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큰 만큼 조기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건의했고, 노 장관은 “남부내륙철도 착공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남부내륙철도를 비롯해 고속도로 35호선 조기건설,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요청, 국도14호선 일운~남부구간의 선형개량과 통영~대전 간 35호선 거제 연장이 현실화되면 환상형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지역 교통량 분산과 더불어 가덕신공항의 정시성과 접근성 향상, 거제 관광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해당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국회 등을 찾아 건의를 했으며, 인근의 지자체와 함께 공동건의문을 경남도와 국토부에 전달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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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무학·경상국립대학교, 산학 협력 업무협약 체결
    17일, 종합주류회사 ㈜무학(회장 최재호)은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와 최근 창원 본사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산학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학 최재호(오른쪽) 회장과 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총장 '산학협력 업무협약' 장면 협약식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강상수 경상국립대 LINC+사업단장, 김형범 부단장과 최재호 무학 회장, 이수능 총괄부문장, 이종수 지원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지역 제품 애용·홍보 협력 ▲문화행사 및 사회공헌활동 공유·협력 ▲정보교류, 연구개발, 기술 및 경영자문, 재학생 및 졸업생 실무교육·취업 등 적극 협력 ▲무학 직원 역량강화 교육 및 세미나·특강·워크숍 공동 개최 ▲채용 약정형 현장실습 운영과 신규 채용 적극 협력 등 내용이 담겼다. 최재호 회장은 "100년 가까운 역사의 무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과 함께 나누고,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젊은 인재가 지역의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와 무학그룹이 상호 협력해 지역특화 산업의 발전과 대학의 최적화한 우수인력을 육성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코로나19 이후 지역특화 기업의 관심 분야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학은 앞서 부산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원대학교 등과도 산학 협약을 맺고 장학금 지원, 인재채용 등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 1929년 창원시 마산회원구(구 마산시)에서 '소화주류공업사'로 출발해 최위승 현 무학 명예회장이 1965년 인수한 후 1973년 무학주조로 상호 변경 및 법인설립 후, 1994년 현 최재호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최 회장은 취임 후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기업의 외형적 성장과 종합주류회사로 도약을 이뤄냈다. 대표적 제품은 소주 좋은데이, 화이트, 청춘소주, 리큐르 좋은데이 민트초코, 탄산주 톡소다 매실주 매실마을, 국화주 국화면 좋으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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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2022하동세계차(茶)엑스포' 주관대행사 공모
    17일,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지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대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대행사를 공개 모집 리플렛 대행사 선정은 제안공모에 의한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방식으로 진행한다. 공고기간은 8월 24일까지, 입찰 참가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8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입찰 참가자격은 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조달청 나라장터에 기타 자유업(행사대행업)으로 입찰참가 등록한 업체로, 대표업체를 포함한 5개 이내로 공동수급(공동이행방식)입찰도 가능하다. 경남도 소재업체와 공동수급시 가산점이 있다. 조직위는 20일 하동군 화개면 조직위 사무처에서 제안요청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는 입찰에 참여할 수 없으며, 공동수급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대표업체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그외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또는 조직위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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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남해군,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 및 여성친화도시 적극 홍보
    17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14일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의 예방과 현재 추진 중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남해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은 남해읍 사거리에서 아동학대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행정 직원과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남해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읍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조기발견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려나갔다. 또,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함께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사회생활이 영위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홍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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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창녕군 장마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폭염 대비 및 방역 점검
    17일, 경남 창녕군 장마면(면장 정용환)은 지난 15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확인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점검에 나섰다고 전했다. 장마면 정용환 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 건강 확인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점검에 나섰다. 면은 폭염에 대비해 에어컨 등 냉방시설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쉼터에 머물며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폈다. 또, 주민들을 만나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으며 주민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면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용환 면장은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15일 장마면 강리경로당에서 정용환 면장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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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산청군 7월 정기분 재산세 21억 원 부과·고지
    17일, 경남 산청군은 건축물·주택에 대한 2021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만314건, 21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청 전경 올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1세대 1주택 소유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9억 원이하 주택분 재산세는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씩 인하된다. 세액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절반씩이 각각 부과된다. 또,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인하한 상생임대인은 임대료 인하율만큼 건축물분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으므로 아직 감면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 산청군청 재무과에 감면신청하면 된다. 납부기한은 8월2일까지, 납부방법은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하면 된다. 또는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은행 방문 없이도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경우 3%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고지서를 분실했을 경우 고지서 재발급을 요청하고 자동이체 신청자는 말일 통장 잔액을 확인하는 등 기한 내 납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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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대구시 전국 최초 휴대폰앱 활용, 어떤 QR코드로도 결제 가능
    17일, 대구시는 민간협업으로 모든 영업용 택시에 터치패드 단말기를 설치, 택시 이용 시민들의 편익증진에 새로운 시발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QR코드로도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와 DGB유페이(대표이사 소근), 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 두빛나래소프트(이사 이성진), 법인택시조합(이사장 이철규) 및 개인택시조합(이사장 정창기)은 택시 이용 시민들이 택시 뒷좌석에서 휴대폰앱을 활용해 어떤 QR코드로도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 체결했다. 이번에 구축하는 택시 터치패드 단말기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콘솔박스위에 부착하는 카드 결제기로 택시비를 결제할 때 승객이 택시기사에게 카드를 건네는 대신 터치패드 단말기 위에 카드 또는 휴대폰을 얹으면 자동 결제되는 기기다. 대구시는 2014년 법인·개인택시 15,900여 대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해왔고 카드 사용률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나, 택시 이용자들 중에는 여전히 다양한 카드 사용 제한, 휴대폰 결제 불가, 카드 결제의 번거로움 등으로 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기도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일에는 2개 법인택시 회사 10대 택시에 터치패드를 시범 구축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대구택시 전체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장착을 진행해 내년 2월까지는 대구택시 전체가 터치패드를 구축해 택시 이용 시민들의 편의증진에 새로운 시발점이 되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구택시 스마트결제시스템이 택시 산업과 혁신의 새로운 표준이 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마트시티 대구 건설의 소중한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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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선도지구)’ 준공식
    17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선도지구)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지난 15일 합천읍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내에서 문준희 합천군수와 배몽희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윤철 도의원, 박찬희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준공식을 맞았다. 준공식 당일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참석인원을 대폭 줄이고, 축제형 행사를 지양,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그동안의 성과와 노고에 대한 감사패 전달, 축사, 준공을 축하하는 테이프커팅과 시설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4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로 선정돼 총사업비 80억 원을 확보,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와 위·수탁 협약 체결후 2018년 2월 시설공사를 착공했다. 그 일환으로 합천문화복합희망센터조성(평생학습관),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조성, 합천읍공동생활홈(교동마을회관) 리모델링, 황강로 역사문화경관길 정비 등의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개선과 함께 주민 역량강화사업을 진행 해왔다. 지난 3월에 개관한 평생학습관은 군민이 주도하는 미래형, 사람 중심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설해 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동마을회관은 내부 리모델링 통해 편안한 휴식 및 복지공간으로 재정비하고 마지막으로 6월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준공을 끝으로 2014년부터 시작된 합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대장정이 끝이 났다. 특히, 준공식을 개최한 대야성 역사테마광장의 부지는 공원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곳으로 군민들에게 늘 아쉬움을 안겨 주던 곳이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지역민들의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재탄생돼 많이 이들이 찾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동욱 추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합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지금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야성 역사테마광장이 합천군민뿐만 아니라 합천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도 볼거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준희 군수는 “역사·문화 소통 공간인 대야성 역사테마광장과 교육·문화 공공서비스 기능 확충을 위한 문화복합희망센터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조성함으로써 합천읍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지난 6월 국비 최대 300억 원이 지원되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공모에 선정돼 2022년부터 5년동안 합천읍을 비롯한 8개면 '합천·초계생활권'에 기초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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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함양군, 2021 국민행복 IT경진대회 본선 진출
    17일, 경남 함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장연층에 도전한 권옥자(64)씨가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2021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장연층에 도전한 권옥자(64)씨가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열리는 IT경진대회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방식을 온라인으로 변경, 지난 7일 전국에서 예선대회가 치러졌다. 함양군에서는 장년층 1명, 고령층 4명이 예선을 신청하고 약 2개월간 경진대회를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꾸준히 준비해 왔었다. 함양군 참가자들은 젊지 않은 나이에 전국 대회에 도전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정을 보여준 결과 장년층에 도전한 권옥자씨가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경남에서는 총 4개분야 22명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시부에서는 창원시를 비롯한 6개시에서 20명, 군부에서는 함양군과 함안군에서 각각 1명씩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권옥자씨는 “좋은 경험으로 여기고 본선진출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본선을 위해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 국민행복 IT경진대회’ 본선대회는 9월 7일 광역지자체별 거점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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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거창군 가조면,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공동방제에 총력
    17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면장 류현복)은 동거창농협, 이장협의회, 마을주민과 협력해 지난 16일부터 벼 재배농지(총795ha)에 공동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가조면은 동거창농협, 이장협의회, 마을주민과 협력해 지난 16일부터 벼 재배농지(총795ha)에 공동방제 한다. 총2회 실시되는 이번 방제는 7월 말까지 1차 방제를 하고, 8월 말까지 2차 방제를 마무리해 벼 병해충을 완전히 차단할 계획이다. 또, 동거창농협 무인항공기(드론) 광역살포기를 활용해 농업인이 논에 출입 하지 않고 벼 병해충 살충제와 살균제를 분사하여 농약 중독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다. 이는 단시간에 많은 면적을 방제할 수 있고, 특히 드론 방제는 이동성, 정밀자동방제, 방제시간 단축, 농약 살포 효율이 높아 약제비용 감소 등 많은 장점이 있다. 면은 최신 기술로 추진하는 이번 공동방제를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벼 품질과 수량에 치명적인 병해충을 사전 차단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가도 전망한다. 류현복 가조면장은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에 관한 업무 협약에 따라 동거창농협, 이장협의회, 농업단체 등과 소통·협력하여 벼 공동방제 피해방지와 농업인 상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신 기술이 집결된 이번 방제는 지역 농업인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지난해부터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공동방제를 시행 중이며, 양봉과 친환경 재배 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가조면 농업인 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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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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