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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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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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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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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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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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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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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실시간 뉴스 기사

  • IWPG 글로벌 3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홍보활동 펼쳐
    1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3국(IWPG, 글로벌국장 허은주)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를 주제로 4월 한 달 간 각 지부별(부산·마산·진해·거제·양산·통영)로 홍보활동 기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홍보활동 사진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4월 26일 전세계 여성들이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실현’을 기원으로 ‘세계여성평화의 날’로 제정됐다. 부산경남서부지부는 서면 인근과 부산시민공원에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에 대한 퀴즈와 하트사탕을 나누며 이날을 홍보했다. 마산·진해·거제·양산·통영지부에서도 홍보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4월 26일이 세계여성평화의 날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다"며 "평화를 이뤄가는 활동이 참으로 놀랍다. 온 세상에 전쟁이 속히 없어지고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DPCW 법제화를 위한 지지와 촉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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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고성군 당항항 판옥선, 당항만 지킨다
    1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협의체(위원장 손명호)는 지난달 29일, 회화면 당항항에서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을 기념하고자 ‘당항항 문화의 날’을 개최했다. 당항항 판옥선, 당항만 지킨다. 이날 ‘당항항 문화의 날’은 당항항 판옥선 조형물이 당항만을 조망하는 전경을 배경 삼아 흥겹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아울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상근 고성군수, 백수명·허동원 경남도의회 의원, 우정욱·김희태 고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당항마을 주민과 회화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당항항 어촌뉴딜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 건의를 통해 추진된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했다. 공통사업으로 ▲부잔교, 어구 보관창고, 안전난간 설치, 특화사업으로는 ▲바다광장 및 판옥선 조형물 설치 ▲복지회관 신축 △어촌계회관 새 단장(리모델링) ▲독살 복원 등 어업 기반 시설과 관광 특화 및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에 준공된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업인과 지역 주민의 원활한 협조와 사업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인해 이루어질 수 있었던 사업”이라며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참여해 주신 당항마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오늘을 계기로 예전의 당항마을처럼 많은 관광객이 당항항을 방문하여 활기찬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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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창녕예총,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 행사 시작
    1일, 경남 창녕군 창녕예총은 3일 도천면 우강2구마을, 4일 이방면 모곡마을에서 2024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2023년 창녕읍 가요공연) 이 행사는 창녕예총의 7개 회원단체가 마을로 직접 찾아가 공연, 만들기 체험 등 여러 예술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이다. 공연에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영화인협회, 음악협회가 참여하고, 장수사진 촬영은 사진작가협회, 생활공예품 만들기는 미술협회가 담당한다. 또, 주민들이 직접 참가하는 마을 장기자랑 시간을 가짐으로 흥겨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창녕예총 하동칠 회장은 “올해에도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창녕 지역 곳곳을 찾아가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창녕 지역사회에 일상의 예술이 생활 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전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예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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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창원특례시, ‘아이들의 유토피아’그림일기 전시전 실시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일부터 8일까지 창원시청 본관 1층에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그림일기 전시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아이들의 유토피아’그림일기 전시전 실시(아동청소년과) 이번 그림일기 전시전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을 주제로 지난해 제2회 그림일기 공모전 ‘아이토피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아동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원시민의 아동권리 인식을 증진시키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그림일기 전시전을 통해 아동권리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창원특례시는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제3회 그림일기 공모전을 실시해 5월 1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고 창원시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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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도교육청 예산 신속 집행…전국 시․도교육청 중 1위
    1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어려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4월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높은 신속 집행률 60.5%(1조 2,307억 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전경 신속 집행은 정부에서 인건비·시설비 등 조기 집행이 곤란한 항목을 제외한 사업비를 빨리 집행해 침체된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초부터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해 왔다. 경남도교육청은 정부가 정한 ‘상반기 예산 집행률 목표(65%)’를 조기에 달성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3월 말에도 ‘1분기 예산집행 목표(37.83%)’를 훨씬 넘는 49.1%를 집행해 정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도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약 특례제도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신속 집행과 재정 효율성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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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통영시, 2024년 5월 직원 정례조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1일 시청강당에서 직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열고 시정 주요현안업무 추진상황과 그동안의 성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영시, 2024년 5월 직원 정례조회 통영시는 올해도 아동청소년 건강주치의제 사업으로 주제별 건강생활 실천교육 및 현장 체험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를 좀 더 증액하고 건강검진 대상을 종전 10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해서 통영의 미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 위해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산양읍에 위치한 꿈이랑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가상현실 기술과 동화구연을 접목한 체험형 동화구연, 동화 속 요리체험,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교육 등 다양한 활동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동화 속 주인공이 돼보는 놀이형 독서 콘텐츠인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지난 4월 11일에는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주식회사 더본코리아와 먹거리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영시는 그동안 부지를 확보해온 도남도남동 큰발개 마을을 거점으로 외식산업 개발센터를 건립하고, 더본코리아는 직접 식품개발, 창업 및 외식산업 교육,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오는 11월에는 더본코리아와 협업하는 첫 마중물 사업으로 도남동일원에서 3일간 통영수산물 대축제도 계획하고 있어 신선한 지역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관광산업 육성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3개 수산물 수출가공업체와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수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영수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 통영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신선한 지역수산물 홍보활동과 함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2건, 11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5건의 MOU 체결과 120건, 9,000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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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01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모집
    1일,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옥)는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강화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을 극복하고자 올해 직업교육훈련생 80명을 양성한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모집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RP인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지역특산물 밀키트 개발자 양성과정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이 선정되어, 직업교육훈련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1차 모집(4월 개강)에 이어, 2차 모집(5월 개강)은 지역특산물 밀키트 개발자 양성과정,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을 접수중에 있으며, 교육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5월 17일까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 또는 방문(문의055-634-2064~7)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미옥 센터장은 “지역의 여성들에게 체계적인 전문교육으로 개인능력향상에 따른 취업역량 강화 및 여성의 경제적 자립에 대한 비전 제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양질의 직업교육훈련을 기획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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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진주시, 신규·발굴 등록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 실무자 간담회
    1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7개 기관‧단체와‘신규·발굴 등록 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자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규 발굴 등록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 실무자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민·관 협약에 따라 진주시,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진주시가족지원센터, 진주시교육지원청, 진주시의사회,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들과 읍면동 장애인복지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성과 공유, 사업 활성화 및 운영방안, 협약 기관별 역할 토론 등으로 열띤 논의를 했다. 이번에 발굴된 신규장애인 가구 사례 중 외부 활동이 전혀 없는 지적장애인에게 복지관 이용 및 주간활동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 경추손상으로 전신마비 장애인에게 공공과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70세 고령의 보호자의 돌봄부담이 덜게 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미등록 장애 아동 및 청소년 개인별 전문가 컨설팅과 발달장애의 이해를 돕는 집합형 부모교육, 1:1 밀착형 양육 역량강화 서비스, 위기 상황 장애인 지원 서비스 제공, 각종 홍보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민·관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미등록 장애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바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혜대상에서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규·발굴 등록 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에 진주시가 공모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진주시와 참여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3월부터 10월까지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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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시군교류 진행
    1일, 경남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용철)는 지난달 30일, 합천 청와대세트장에서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옥정표)와 김해시 임주택 복지국장 외 직원들의 방문을 맞이해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시군교류 진행 이날 오전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합천의 주요관광지인 해인사를 방문하여 자유 탐방했으며, 오후에는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해 청와대세트장 세종실에서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와 시군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김해시 옥정표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합천 방문을 너무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가 앞으로 지금처럼 좋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철 협의회장은 “운석충돌구의 고장인 합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늘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남은 일정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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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도청 김명주 경제부지사, 과기정통부장관과 함께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상황 점검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1일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주항공청임시청사방문 사진 특히 이번 방문에는 지난 4월 24일 발표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내정자, 노경원 차장 내정자, 박동식 사천시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5월 우주항공청 개청에 대비해 도가 추진 중인 정주여건 개선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우주·항공, 수소, 5G 등 초격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남의 역점 사업들이 내년도 국비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직원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가족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직원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웰컴 제로페이 ▲동반 이주 가족 정착지원금 1인당 200만 원(최대 800만 원) ▲미취학 자녀 양육지원금 1인당 월 50만 원(2년간) ▲초중고 자녀 장학금 1인당 월 50만 원(2년간)을 지원한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경남으로 오는 직원과 가족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 추진하고 있는 지원책뿐만 아니라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에도 우주항공청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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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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