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1일, 2023년도 기빙클럽 11호, 12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0202_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11호, 12호 참여.JPG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11호, 12호 참여 장면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11호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 12호 ㈜우아 이임영 대표이사가 참여해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정영화 대표는 이익의 10%는 직원에게 주고, 이익의 1%는 사회에 환원한다는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24억 원 이상을 기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추천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최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정영화 대표 부인 이임영 대표 역시 부부 기업인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 후원 및 쌀 기탁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정영화 대표는 “기록적인 추위와 가스 요금 인상 등 저소득층 가정의 기본적인 생활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적십자를 통해 그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7293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11호, 12호 참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