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CTN·TBN 141TV·라디오로 8억 명 대상
미국·코스타리카 등 기독교지도자들 메시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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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로 인해 세계 교회가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94개국 기독교인들이 성경으로 하나 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려 화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은 기쁜소식선교회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141개 해외 미디어 네트워크(국영방송, 기독교방송, 라디오 등)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신학대학인 에픽바이블칼리지 총장 로널드 하든(Ronald Harden) 박사는 지난해 서울에서 참석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빌리그레함의 집회를 연상케 했다. 교리나 교파를 초월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하면 예수님과 나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옥수 목사님의 강연은 삶에 적용이 되는 실질적인 간증, 하나님과 동행에 대한 이야기다.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과 함께 가려면 먼저 우리 마음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세미나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최소한 한 번이라도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꼭 들어보길 바란다. 말씀의 힘이 우리의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실 것고 말했다

 

 케냐 기독교 대주교 아서 기통가(Arthur Kitonga) 목사는 교회가 깨어있어야 하는 날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다지금이 바로 기도할 때이며 하나님을 바라볼 때이며 회개해야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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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박옥수 목사님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심을 알 수 있다. 그는 전 세계의 많은 교회를 하나로 만들고 있다.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그가 이 시대의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말하고 싶다. 이번 세미나에서 그의 말씀을 꼭 듣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 벧엘침례복음연합 회장 루터 차틀라(Luther Chatla) 목사는 지난해 박옥수 목사님의 성경세미나 강연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기쁜소식선교회는 한 지역에서 시작돼 지금은 100개에 가까운 나라에 수천 개의 교회를 세웠고 국가 정상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 세계의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한다.

 

 이 모든 일이 한 사람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루터 차틀라 목사는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믿음의 삶을 배울 수 있었다나에게 구원에 대해 명확하게 해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경험하게 해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같은 은혜를 입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는 6개 국어(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로 세미나를 들을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준비했고, 세계 최대 기독교방송 CTN, 러시아TBN, 미국 abc, nbc, 중남미 enlace, 인도 Goodnews Television, 중국(홍콩) 위챗 라이브 등

각국 141개 방송 채널을 통해 8억여 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중계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선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 ‘GOODNEWS TV’‘GOODNEWS TV Global’을 통한 6개 국어 생중계 외에도 범세계적인 기독교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각국 유튜브, 페이스북 공식채널, 기독교전문 온라인방송 채널과 연계해 세미나를 방송한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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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온라인 세미나, 세계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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