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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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 교육
    27일, 경남 사천시는 지난 26일, 2층 대강당에서 내 중소규모 사업장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설명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중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산업정책설명회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1월 27일부터 개인사업자, 건설업 및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 확대 시행됨에 따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진주지청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은 업종에 상관없이 50인 미만 사업장 사업주를 비롯해 사천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내용 ▲산업안전 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고용센터 지원사업 설명 ▲위험성평가 실시 및 안전보건체계 구축 설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중대재해처벌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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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거제시, 공공건축사업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27일,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6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건축과장 등 시 관계자 5명과 공공건축사업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거제시 “공공건축사업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장기간 이어진 건설경기 악화로 지역건설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건축사업 분야에서 지역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방안 협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조 서한문 전달 ▲일선 공사관계자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실태 청취 ▲공공건축사업 현안 사항 협의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윤계원 거제시 건축과장은 “지난 25일 시공 예정인 공동주택 3개단지 사업 시행․시공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며 "공공분야에서도 건축과에서 시행하는 공공건축사업을 대상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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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김해시 “봄날 화포천 걸으며 시화 감상하세요”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시 대표 생태관광자원인 화포천습지에서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봄날 화포천 걸으며 시화 감상하세요”포스터 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를 기념해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화포천 아우름길에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 회원들이 ‘화포천습지에 반하다’ 주제로 쓴 운문 40점을 전시한다. 작품 하단의 QR코드로 들어가면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화포천습지 사진을 게시하고 생태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박물관 2층에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화포천 아우름길은 국내 최대 습지를 체험할 수 있는 7개 코스의 둘레길이다. 화포천습지는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수달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한 812종의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 핵심지역이다.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은 변화하는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해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시청에서 물의 소중함과 생명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관람객 호응으로 4월부터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화포천습지를 배경으로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시 찾고 싶은 김해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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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산청군 시천면, 귀농귀촌인 세대 방문
    경남 산청군 시천면은 귀농귀촌인 세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청군 시천면 귀농귀촌인 세대 방문 농촌 전입인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방문에서는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와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 특히, 김재명 시천면장은 현장행정을 위해 귀농귀촌인 2세대를 직접 찾아 전입 환영 생필품을 전달하며 소통했다. 김재명 면장은 “앞으로도 전입 주민이 정착하는데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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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남해군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준비 박차
    27일, 경남 남해군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철범)’는 지난 25일 남해군수협 2층 회의실에서 세부 행사계획을 점검하는 사전 브리핑을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준비 박차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조 북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미조항 멸치축제’를 남해군 대표 수산물 축제로 강화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축제 명칭에 ‘수산물’을 추가했다. 이날 소개된 축제의 주요 내용은 △수산물 홍보 및 할인 판매 △체험코너 △맨손 물고기잡이 △버스킹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부스 등이었다. 장충남 군수는 “5월에 맛볼 수 있는 남해군의 멸치와 남해 앞바다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은 전국 최고의 맛이라고 자부한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는 미조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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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대구시민은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주문 가능
    27일, 대구광역시는 민간 앱의 독과점에 맞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1년 8월 출시된 대구시 독자적 플랫폼 ‘대구로’가 민간 앱 대비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대구로 vs C사 비교표(별첨) 지난주 민간 배달 플랫폼 C사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으나, 대구광역시가 이를 상세히 분석한 결과 오히려 ‘대구로’가 C사보다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C사가 발표한 무료 배달 서비스는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던 메뉴 가격의 5~10% 할인혜택을 대신하는 것으로, 여러 집을 동시에 배달하는 묶음 배달 서비스인 ‘세이브배달’에만 적용되며 5월 31일까지는 기존의 할인과 무료 배달 중 선택해 적용받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가 위와 같은 C사의 정책을 소비자와 소상공인 양측 면에서 ‘대구로’와 비교한 결과, 2만 2천 원 음식을 ‘대구로’에서 주문할 경우 소비자는 C사 대비 소폭 저렴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C사 대비 주문 1건당 약 2,000원(C사 정산 금액의 12.4%)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결제 후 정산까지 3~4일이 소요되는 다른 민간 배달앱과 달리, ‘대구로’는 결제일 실시간 정산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대구로’는 ’21년 8월 출시 이후 ’24년 2월 말까지 민간 배달앱 대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최소 87억 원 이상 절감했으며, ‘대구로택시’의 경우도 민간 택시호출앱 대비 저렴한 수수료(1콜당 200원, 매월 3만 원 한도)로 택시 기사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대구로’는 시민들의 착한 소비로 절감한 수수료를 다시 할인 혜택으로 돌려주는 ‘착한매장’을 운영 중이며, ’24. 2월 기준 965개 가맹점이 착한매장으로 등록돼 있다. 착한매장에서 주문할 경우, 최대 2,000원(자동 할인 1,000원 + 착한매장 할인쿠폰 1,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착한매장 할인 쿠폰은 ‘대구로’ 앱의 ‘착한매장’ 배너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또, ‘대구로’ 내에서 ‘대구로 페이’로 결제할 경우 5% 추가할인 혜택도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은 ‘대구로 페이’ 충전금액의 7% 할인을 더해 총 12%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음식배달뿐만 아니라 택시, 전통시장, 꽃배달, 전자관 이용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대구로’는 지난 2월 기준 회원수 52.7만 명을 돌파해 대구 시민 5명 중 1명 이상이 ‘대구로’를 가입했고, 누적 배달주문 618.5만 건, 가맹점 1.8만 개를 기록하는 등 민간 플랫폼의 독과점에 맞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민간 배달앱 독과점 3사(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가 전국적으로 전체 배달시장을 점유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대구로’는 월평균 배달주문 약 20만 건을 수행해,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며 지자체 공공앱 중 유일하게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구로’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대면결제 방식에 따른 낙인감, 편의점 이용 편중에 따른 영양불균형 문제가 제기돼 왔던 아동급식카드를 ’23년 6월부터 결식아동이 ‘대구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금까지 약 11.2만 식이 제공됐고, 2.9억 원 가량의 배달수수료 전액을 지원해 결식아동의 끼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앱을 구축해 거대 플랫폼 기업에 대항하며 대기업 독점구조를 혁파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대구로’를 통해 착한 소비를 적극 실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 가계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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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노인회 하동군지회 게이트볼·한궁대회 개최
    27일, 경남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지회장 노영태)는 지난 26일, 하동군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17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및 ‘제9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및 한궁대회 시구장면 이번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김구연 도의원, 이하옥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에는 게이트볼대회 20개 팀, 한궁대회 13개 팀으로 총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하승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부상 없이 경기를 즐기도록 응원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노후 여가 생활을 위해 노인 스포츠 기반 시설을 확대하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보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게이트볼은 진교면, 한궁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횡천면이 또다시 우승의 영애를 차지했다. 한편, 노인회 군지회는 읍면별로 게이트볼팀을 구성·운영하며 매년 어르신의 건강과 활력있는 삶을 위한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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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양력 : 2024년 03월 27 수요일 음력(02월 18일) ◆쥐띠: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무거우면 하는 일에도 속도가 떨어진다. 36년생 쉬지 않고 걷다 평안한 소파에 앉아 피로를 푸니 심신이 편하다. 48년생 발걸음이 느리면 모처럼의 때를 놓친다. 60년생 좋은 게 좋다는 말처럼 항상 웃음을 잃지 말고 사람을 대하라. 72년생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은 한 사람 정도만 있더라도 무방하다. 84년생 부지런한 사람은 재물이 생기고 게으른 사람은 한숨만 나오는 격이다. 96년생 마음에서 비롯되는 현상은 인위적으로 막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라. ◆소띠: 계단에 걸터앉아 주변을 둘러보니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다양하다.37년생 어느 방향이 자신에게 유익한 방향인지를 숙지한 후에 움직이자. 49년생 무엇을 택해야 할지 갈등이 생긴다면 고민하지 말고 주위에 물어보라. 61년생 발바닥에 진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겠다. 73년생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힘든 일이라도 초연하게 받아드려야 편하다. 85년생 도의적인 바탕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정답을 빨리 찾아내는 운세다. 97년생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어찌 다른 것을 논하겠나.◆호랑이띠: 지체하다 손 뻗칠 기회를 놓치면 예상치 못한 힘든 국면으로 빠진다.38년생 열린 마음으로 행동하면 많은 사람이 공감하지만 닫히면 떠나간다. 50년생 마음먹고 시작한 일이 자꾸만 꼬이니 해결책을 찾아내기 어려운 괘이다. 62년생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몇 갈래로 나뉘는 현상이다. 74년생 평정심을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눈을 감고 있으면 아주 쉽다. 86년생 양면성이란 누구에게나 있으니 일희일비하지 말고 마음을 열자. 98년생 풍족한 것이 있으면 부족한 것도 있으니 그냥 편하게 마음을 가져라. ◆토끼띠: 주변 사람의 시선이 어디로 쏠리고 있는지 그것을 빨리 알아내자.39년생 관심을 기울여야 할 곳에는 무관심으로 대하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51년생 절친한 사이라도 금전 문제로 시시비비를 가리게 되면 크게 마음 상한다. 63년생 인명은 재천이라는 말이 있으니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게 정답이다. 75년생 오늘은 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천천히 움직여야 자신에게 유리하다. 87년생 나서지 말아야 할 자리에 나서면 괜한 구설에 시달리기 쉽다. 99년생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자중하라. ◆용띠: 아는 길도 물어가라고 하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문을 열고 가자.40년생 자각증상을 느끼면 이미 늦으니 미리 준비함이 바람직하겠다. 52년생 좋은 뜻으로 전하는 마음이 와전되어 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64년생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다. 76년생 기본적인 자세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을 대한다면 백전백패는 불 보듯 뻔하다. 88년생 물 만난 물고기처럼 힘이 솟구치고 온통 세상이 자기 것으로 보인다. ◆뱀띠: 기교에 능한 사람은 실리를 거두긴 하지만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41년생 집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어야 좋은 것이니 기쁘게 생각하자. 53년생 소탈한 모습으로 다가서지만, 자신의 의도가 와전되면 곤란한 상황이 된다. 65년생 건강은 인위적으로 지킬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라. 77년생 간단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힘든 하루다. 89년생 많은 사람 속에서 나만의 존재가치를 드높이는 사람만이 올라선다. ◆말띠: 단단히 굳어있는 것을 부드럽게 만드는 작업을 하니 피곤하다.42년생 지병이 있는 사람은 좋지 않은 상황으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54년생 자신이 소유한 것을 타인에게 넘겨야 할 상황으로 발전하는 운세다. 66년생 집안이 편안하고 가족이 화목해야 하는 일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78년생 기술적인 결함이 우려되니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하는 것이 이롭다. 90년생 속에 두지 말고 밖으로 시원하게 내뱉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볍다.◆양띠: 남의 이목을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점점 힘들게 만드는 일과 같다.43년생 갈등의 소지가 보이는 일은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55년생 확실한 것을 바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그럴 시기가 아닌 듯하다. 67년생 깊은 산중에서 환한 빛을 발견하는 운세니 좋은 일이 생기는 하루다. 79년생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희박하다. 91년생 인연이란 내가 스스로 나서서 만들어가기에는 여러 가지로 벅차다. ◆원숭이띠: 반드시 지켜야 할 무엇이 있으나 지키지 못할 상황에 놓이는 시점이다.44년생 칭찬하는데 인식하지 말고 감정표현은 솔직한 것이 좋겠다. 56년생 힘을 한군데로 집결하면 모든 문제가 생각보다는 손쉽게 해결된다. 68년생 막힌 곳을 뚫어야 일이 잘 풀리니 힘들어도 중도에 포기하지 마라. 80년생 자신의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92년생 마음을 전하는 일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다.◆닭띠: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일정 기간 귀한 것을 잃는다.45년생 자손에게 길한 일이 생기면 오랜 시간동안 기쁨이 충만할 수 있다. 57년생 집안 문제로 여러 사람이 불협화음이 나지 않도록 천천히 진행하자. 69년생 희소가치가 떨어지는 것에 투자하는 일은 불리하니 무리하지 마라. 81년생 엎질러진 물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넘어가자. 93년생 작은 의심이 큰 불신을 만드니 무조건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개띠: 물가에서 토끼를 잡으려고 발상하고 있으면 시간만 낭비하는 운세이다.46년생 마침표를 찍어야 할 순간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린다. 58년생 한곳에 머무는 시간이 지체되면 다른 일에 지장을 줄 수 있다. 70년생 이권 때문에 상대방과 법률적인 문제로 만나지만 타협점을 찾는다. 82년생 판단력은 뛰어나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 94년생 거리감이 있는 사람이라도 피하지 말고 가까이하는 것이 유익하다. ◆돼지띠: 비슷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것이 둘 이상이면 여러모로 복잡해진다.35년생 정상적인 순서를 밟아가지만 때로는 반대인 경우도 흔하게 생긴다. 47년생 금전거래 할 때는 개인적인 감정은 개입시키지 않는 게 가장 기본이다. 59년생 상대성이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고 나서면 소득이 발생한다. 71년생 분수에 맞는 행동이란 자신이 판단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83년생 현재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말고 기반을 재정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95년생 음식은 가리지 않아도 잠자리는 가려야 자신의 가치를 알 수 있다. 동양학박사 허산 신순옥 상담문의 010–6566 -7679 사주 타로 교육 및 상담 www.말금가족심리상담센터.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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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화 활동 실시
    26일, 경남 사천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회장 박주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사천시 곤명면 덕천강 일원 상수원보호구역 일원에서 상반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상반기 정화활동 ‘세계 물의 날’은 수질 오염과 물 부족 문제가 가속화되면서 물 환경 보전과 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에서 매년 3월 22일로 지정·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와 함께 읍면동 회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완사 제방길 2km 일원 폐기물 상습 투기지역에 방치된 폐비닐, 스티로폼,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그 리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폐기물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박주태 회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중요성과 건강한 수생태계 보전을 알리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정화를 위해 참석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회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을 위해 늘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는 1995년 설립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유지하기 위한 자연보호운동 실천 민간단체로 깨끗한 환경가꾸기 활동, 유·무인도서 등 해안정화(비치코밍)활동,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 등을 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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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거제시, 문해교육사(3급) 양성과정 수료식
    26일,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연초면 아우름센터에서 거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사)한국문해교육협회 관계자, 교육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거제시 문해교육사(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거제시, 문해교육사(3급) 양성과정 수료식 장면 이번 교육과정은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8회 48시간 동안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성인문해교육과정의 이해 ▲문해수업 교수학습전략과 방법 ▲문해교실 운영과 학습자 상담 ▲디지털 문해교육 등 자격에 관한 이론수업과 문해 수업안개발 수업시연 등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37명이 수료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료생들은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글 교육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육사 및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정말 대단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며 “걸어가는 한 걸음이 거제시 문해교육의 발전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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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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