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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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부울경 메가시티 즉각 복원해 역대 최대 규모 예산 확보할 것”
    14일 오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와 함께 ‘해양수도 부울경 메가시티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함께 참배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국민의힘이 중단시킨 부울경 메가시티를 즉각 복원해 ‘제2 수도권’이라는 더 큰 위상으로 계승하겠다”며“부울경 메가시티를 즉각 복원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고착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고 대한민국 국토공간을 대전환하는 선거”라며 “해양수도 부산은 글로벌 물류 허브 도약, 제조혁신 산업의 대전환을 선도하는 울산, 글로벌 미래 산업수도 경남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산업 대전환을 선도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기조는 확고하다”며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를 발판으로 또 하나의 수도권을 가장 빠르게 구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키워낼 수 있는 곳이 부울경”이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복원의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메가시티 복원을 위해서는 주요 거점도시를 잇는 광역교통망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울경 주요 거점 도시를 GTX와 같은 광역급행 철도로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하나의 일터와 생활 공간으로 만들어 주민의 일상을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박완수 지사는 취임하자마자 거의 완성단계에 있던 부울경 메가시티를 해체했다”며 “메가시티 해체로 당시 정부가 약속한 35조원의 예산은 물론, 이재명 정부가 추진한 20조원의 예산지원도 날려버렸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처럼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중앙정부와 계속해서 엇박자를 내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호흡을 맞춰 지방을 살릴 수 있는 지방정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우리 세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 즉각 복원은 물론, 선거 과정에서 예산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부울경이 중앙정부의 지원을 공동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시·도민들께 알려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경수 후보는 또“제가 다른 두 후보께 ‘봉하에서 출발하자’고 말씀드렸을 때 이의 없이 곧바로 수락해주셨다”면서 “봉하는 통합과 화합의 상징이고, 노무현 대통령의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대한 진심이 묻어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봉하마을 공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부연했다. 세 후보는 기자회견 후 노무현 전 대통령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각 지자체장 및 시도구군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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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경남도, “지방분권형 행정통합으로 경남·부산 지방주도 성장 중심축 될 것”
    14일, 경남도와 부산광역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해법으로 ‘지방분권형 행정통합’을 선언하며 '경남부산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산업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경남부산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산업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 이번 특별법은 이성권 국회의원(부산 사하구갑)이 대표 발의하고, 경남·부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여 지역의 생존과 미래를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총 6편 628조로 구성된 법안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을 넘어 통합특별시가 중앙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는 '완전한 지방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파격적인 권한 이양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법의 핵심 권한 사례를 살펴보면, 중앙정부가 독점해 온 주요 인허가권과 관리권을 지역으로 대폭 가져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합특별시가 조례를 통해 조직과 정원을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 한 독자적인 입법권을 행사함으로써 '지방정부' 수준의 자치권을 행사하게 된다는 것이 양 시·도의 설명이다 ‘지방주도 성장’을 뒷받침할 파격적인 재정 분권 통합특별시의 실질적인 재정 자립을 위해 현재 약 7.5대 2.5 수준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대 4까지 획기적으로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법인세(30%), 부가가치세(5%), 양도소득세(일체) 등을 지방세로 확보하여 매년 약 8조 원 이상의 안정적인 자주 재원을 마련하고 지역이 필요한 곳에 예산을 스스로 투입하는 진정한 재정 자치를 실현한다. ‘지방분권형’ 모델의 핵심인 자치입법권 및 조직권 확보 중앙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스스로 결정하는 체제를 구축한다. 대통령령에 종속되지 않고 행정기구와 공무원 정원을 통합특별시 조례로 직접 결정하는 자율 조직권을 확보하며,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 특화 정책을 자율적으로 입법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입법권을 명문화했다. ‘지방주도’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운용의 자율성 극대화 중앙정부의 복잡한 승인 절차로 인해 지역 발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우주항공,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11개 초광역 핵심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10년간 투자심사를 유예하여 지역 핵심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기업 유치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전권 확보 부산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산업 클러스터 지정 및 관리 권한을 지역으로 환수한다. 경제자유구역, 투자진흥지구 등의 지정·관리권을 통합특별시장이 직접 행사하고, 우주항공 및 해양물류 분야에 대해서는 국가가 산업 기반을 우선 조성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의무화하여 세계적인 기업 환경을 조성한다. 토지 이용 및 핵심 인프라 관리권의 완전한 회복 지방 발전을 저해해 온 토지 규제를 혁파하고 지역 내 핵심 시설에 대한 운영 주도권을 가져온다. 개발제한구역(GB)의 지정·해제 및 관리 권한을 이양받아 지역 맞춤형 개발을 가속화하며, 가덕도신공항 및 부산항의 관리권을 확보하여 지역이 주도하는 경제 개발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특별법 발의는 통합기본법 제정에 대한 정부의 응답만을 기다리며 골든타임을 허비할 수 없어 발의하는 것”이라며 “오늘 발의한 이 특별법이 대한민국 지방분권형 행정통합의 새로운 표준이 되도록 정부와 여당이 결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권한과 예산의 이양 없는 이름만 특별한 메가시티라는 특별연합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절대 극복할 수 없다”며 “ 이 위기를 뚫고 나갈 유일한 방법은 바로 ‘지방분권형 행정통합’ 임을” 밝혔다. 한편, 양 시·도는 이번 특별법안을 바탕으로 시·도민 대상 공론화 과정을 거친 뒤,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적인 도민의 뜻을 확인하고 2028년 통합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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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함양군, 어르신을 위한 변사 공연 개최
    14일, 경남 함양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적 활력 증진을 위해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변사 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함양군 어르신을 위한 변사 공연 개최 이번 공연은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전문 변사 최영준 씨가 무성영화 장면마다 생생한 해설과 입담을 더해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으며, 익숙한 영화와 함께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 극장에서 보던 기억이 떠올라 매우 즐거웠다”, “오랜만에 크게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는 등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문화·여가·복지 분야의 맞춤형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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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경남도교육청, ‘월간 진학’꾸러미 연수로 교사 대입 지도 역량 키워
    14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본청 본관 공감홀에서 중등 교원 190명을 대상으로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대입 전략 수립’을 주제로 하는 직무 연수를 열었다. 경남교육청사 전경 이번 연수는 입시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월간 진학’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다. 경남도교육청은 앞으로 매월 새로운 입시 주제를 선정하여 교사들을 위한 연수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학생의 교과·비교과 활동 상황에 맞춘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최신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일과 후와 토요일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교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번 대입 상담 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시작으로, ▲전형별 효율적 준비 전략 ▲면접 지도의 효율적 대비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연수 꾸러미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위한 다양한 입시 전략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진로교육과 정선희 과장은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기획하여 교사의 대입 지원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단위 학교의 진학 지도 역량을 높이고 최신 대입 정보를 공유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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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창원특례시,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신명 나는 개막
    14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경남 민속예술인의 최대 화합의 장인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가 14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신명 나는 개막(문화예술과) 경남도가 주최하고 창원시와 창원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4일 오전 10시, 도내 12개 시군 대표 예술인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도·시의원, 각 시군 문화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입장식과 우승기 반환, 개회선언 등을 통해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직전 대회 최우수팀인 ▲고성농악과 우수팀인 ▲창녕시무구지놀이의 품격 있는 시연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사천적구놀이와 ▲진해연도여자상여소리(창원) 등 6개 시군 대표팀이 경연 무대에 올라 각 지역의 삶과 애환이 담긴 민속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용지문화공원을 신명 나는 가락으로 가득 채웠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사라져가는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경남 최고의 전통문화 축제다. 15일까지 이어지는 경연을 통해 최종 수상팀이 가려지며, 최우수 및 우수상 수상팀은 각각 2026년과 2027년 ‘한국민속예술제’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영예를 얻게 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경남 민속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이번 축제가 창원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전통의 멋과 신명을 직접 체감하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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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밀양시 하남읍, 창원시 동읍과 자매결연 교류 및 딸기 홍보 행사 개최
    14일, 경남 밀양시 하남읍(읍장 안선미)은 창원시 의창구 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하남읍 특산품인 딸기 홍보·판매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밀양시 하남읍, 창원시 동읍과 자매결연 교류 및 딸기 홍보 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양 지역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남읍은 당일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현장에서 직접 홍보·판매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동읍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무성 하남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두 지역 간 신뢰와 우의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자매결연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는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농특산물 홍보와 문화 교류를 함께 추진해 상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읍은 창원시 의창구 동읍과 정기적인 교류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특산물 홍보 및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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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경남도의회, 연간 11만 권 폐기도서 활용 기반 마련… 최동원 의원 조례안 심의
    14일, 경남도의회 최동원 의원(국민의힘, 김해3)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이 4월 7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남도의회 최동원 의원(국민의힘, 김해3) 이번 조례안은 교육청이 설립·운영하는 공공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제적·폐기 도서와 기증 도서의 활용 기준을 마련해 자원의 효율적 순환을 도모하고, 학생과 도민의 정보 접근권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현재 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는 관련 근거 부족과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제한 위반 우려로 인해 상태가 양호한 도서임에도 상당수가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7개관에서 발생한 폐기도서는 2025년 기준 11만 1,612권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도서관 폐기도서의 재활용을 위한 제도 마련을 권고한 점도 조례 제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 공공도서관 전반에 적용 가능한 도서 기증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도서 기증과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례안이 제정될 경우 공정하고 체계적인 도서 기증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원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그동안 폐기될 수밖에 없었던 활용 가능한 도서가 지역사회와 공유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도서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독서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동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4월 16일 열리는 경상남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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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진주시, 올해 첫 모내기 실시…풍년 농사 ‘힘찬 출발’
    14일, 경남 진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풍년 농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진주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이번 첫 모내기는 금산면 가방리의 김용철 씨의 논에서 이뤄졌다. 조생종 품종인 ‘조영벼’를 이앙해 수확 시기를 앞당기고 안정적인 쌀 생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용철 씨는 이번 첫 모내기를 위해 직접 자가 육묘를 했으며, 발아 상태 또한 양호해 초기 생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영벼’ 품종은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 품종으로, 수확이 빨라 조기 출하로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유리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김 씨는 “기상 여건이 다소 변덕스러웠지만 육묘 관리에 각별하게 신경을 쓴 덕분에 건강한 모를 키울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를 직접 방문해 안전 육묘에 대한 관리 요령과 병해충 예방 지도 등 현장의 기술 지원을 강화해 왔다. 또, 육묘 단계부터 생육 전반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추진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초기 생육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올해도 안정적인 농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벼 육묘용 상토 매트와 상토를 공급하고, 고령 농업인의 벼 육묘 구입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벼 육묘 상자 처리용 농약과 공동방제 농약 3회분,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 3회분 전액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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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제30회 황매산 철쭉제
    14일, 경남 합천군은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간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제30회 황매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합천군 제30회 황매산철쭉제 개최 이번 철쭉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5월 1일에는 철쭉제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공연과 철쭉제례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에는 퓨전국악, 트로트, 전자바이올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보물찾기 이벤트, 나눔카트투어, 스탬프투어 등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황매산 철쭉 만개 시기는 5월 첫째 주로 예상되며, 기상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객은 황매산군립공원 홈페이지(https://www.hc.go.kr/hwangmaesan.web)에서 개화 현황을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장재혁 부군수는 “지난해 잦은 우천으로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많은 분들이 진분홍빛 산상 화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접근 편의를 위해 덕만주차장~은행나무주차장 구간 셔틀버스를 4월 25일, 26일, 5월 1일~10일, 5월 16일, 17일(09:00~17:00)에 운영하고,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한 현장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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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의령군, 의령홍의장군축제, 외국인 유학생 횃불 들고 의병길 걷다
    14일, 경남 의령군은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외국인 학생 대상 ‘홍의장군축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의령출정퍼레이드에 참여한 외국인들 이번 투어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충익사, 의병박물관, 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구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충익사와 의병박물관을 방문해 의병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듣고, 저잣거리존과 홍의서당, 의병 플레이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횃불행진과 개막식에도 함께하며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횃불행진은 의병의 출정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에서 올해 축제 슬로건인 ‘의병! 미래를 밝히다, K-모두의 의병’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외국인 학생들은 야간 프로그램인 ‘의령 홍의야행: 붉은 전설의 밤’에도 참여한다. 의병탑에서 충익사, 의병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걸으며 의병의 출정과 역사를 단계적으로 체험하는 코스로,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의병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다. 군은 영어·중국어·일본어 홍보 리플릿 제공과 전담 인솔 지원을 통해 원활한 투어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이 의병정신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홍의장군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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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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