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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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옥포권역 청년문화공간 '청년다온' 청년에게 길을 묻다
    12일, 거제 청년들의 일자리·문화·소통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사회참여를 지원하게 될 청년문화공간 '청년다온'이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돼 청년들에게 길을 묻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주·옥포권역 청년문화공간 '청년다온' 청년에게 길을 묻다 '청년다온'은 박종우 거제시장 공약사업(청년문화공간 대폭 확대) 추진에 따라 아주‧옥포 권역에 조성된 청년문화공간으로, 지난해 조성사업비 8000만 원으로 거제시노동복지회관 2층에 200.6㎡(약 60평)규모로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내부 시설은 정보검색대, 공유카페, 상담실, 회의실,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 취·창업 지원과 청년정책 안내 ▲청년문화활동 및 소통교류 공간 제공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화요일~금요일)은 13시부터 21시까지, 주말(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월‧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관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회원등록 후 이용이 가능하다. 거제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다온이 청년세대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인만큼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애용해 소통·교류의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에는 청년문화공간으로 청년다온(아주동) 뿐만 아니라 거제청년센터 이룸(고현동), 청춘다락(상문동)도 권역별로 함께 운영되고 있다. 청년다온 운영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청년 다온을 직접 방문(거제시 탑곡로 75, 2층)하거나, 전화(055-639-7455, 7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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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합천군,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흡연ㆍ음주 예방교실 운영
    12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역 아동들의 조기 흡연ㆍ음주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흡연ㆍ음주 예방교실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군,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흡연ㆍ음주 예방교실 운영 이번 교육은 흡연ㆍ음주 시도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자발적인 금연 절주 의식을 높이고 아동ㆍ청소년기에 흡연ㆍ음주 경험률 감소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흡연ㆍ음주 예방교실은 합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0개교 6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상자별 맞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토론ㆍ퀴즈ㆍ흡연 간접체험 등 체험형 중심의 다양한 교육형태로 진행된다. 또, 교내 흡연 적발 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연계해 체계적인 연계 금연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정자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흡연·음주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더 나아가 가정이나 지역사회에 흡연·음주 폐해를 전달하고, 금연·절주를 도울 수 있는 지지자로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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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경남도교육청 “지역 교육 발전, 우리가 책임집니다”
    12일 오후,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전국 마을 교육 공동체 활동가, 경남미래교육지구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교육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경남교육청,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사진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마을이 협력해 지역 교육을 책임지는 ‘마을 교육 공동체’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네 명의 토론자가 발제하고 참석자들이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자로 나선 공주대학교 양병찬 교수는 ‘평생 학습의 관점에서 본 마을 교육 공동체의 방향’을 주제로 학교-지역의 연계 사업 및 국외 평생 교육의 지역화 동향 등을 만들어 가는 마을 교육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토론자 네 명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과 연결되는 마을 교육 공동체 ▲농어촌 지역민의 배움이 학생과 연결되는 통영 마을 교육 공동체 ▲지속가능발전(SDGs)과 마을 교육 공동체의 연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경남미래교육지구 관계자는 “지역 교육 발전은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 등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경남미래교육지구가 중간 역할을 더욱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마을 교육 공동체 조성과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 교육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높여 마을 교육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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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양군, 정수장 환경청-시군 유충 대응 합동점검 ‘이상 무’
    12일, 경남 함양군은 유충으로부터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내 정수장에 대해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함양군의 유충 대응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정수장 합동점검 사진 이번 위생점검은 기온상승 등으로 지난 몇 해 동안 수돗물 유충사고가 일부 지자체에서 발생함에 따라 함양정수장과 서상정수장에 대한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과지 내 유충 정밀조사, 정수공정별 유충 거름망 표본감시 적정운영 여부, 시설물 청결상태 및 방충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두 정수장 모두 유충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정수공정별 유충 거름망 표본감시 및 시설물 위생관리 등 깨끗하고 적정 운영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함양군은 그동안 유충대응을 위해 응집·침전지에 산란방지를 위한 스프링클러 및 유출수로에 미세스크린을 설치하였으며, 여과지동은 외부로부터 벌레 등 유입 차단을 위해 미세방충망 교체 및 에어커튼과 포충기 등을 일제 정비했다. 또, 정수처리 공정별 유충 모니터링을 매일 1회 육안검사 및 주 3회 이상 현미경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함양군은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 중이며, 인터넷(물사랑 누리집) 접수 및 전화 신청(055-960-6650)을 통해 우리집 수돗물의 수질 등을 확인하고 싶은 군민은 적극 활용하면 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정수장 공정별 주기적인 유충 모니터링 및 상시 위생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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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경남교육청,특수학교 환경 재구조화 담당자 연수회 개최
    12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현장 안착을 위해 특수학교 환경 재구조화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특수학교 환경 재구조화 담당자 연수회 이번 연수회는 ▲특수학교 학교 환경 재구조화 추진 방향과 가치 공유 ▲구체적인 추진 절차 안내 ▲학교 간 정보 교류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교육청은 2024년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준비 과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수 학습 활동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특수학교 학교 환경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9개 특수학교, 예산 총 66억 원이 지원되는 만큼 준비 단계부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회에 참여한 거창A학교 교사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과 환경 재구조화가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로 여러 학교와 정보를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 학교에서 학점제 교육과정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환경 재구조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유아특수교육과장은 “그간의 사례가 없다 보니 학교에서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남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공간 재구조화가 전국 특수학교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앞으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학교 환경 재구조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가 중심의 지원단을 구성해 지속해서 학교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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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진주시-고흥군 공무원 ‘고향사랑기부 함께해요’
    12일, 경남 진주시와 전남 고흥군 공무원들은 금산면 금호지 야회무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진주시-고흥군 공무원 고향사랑기부 기념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해 양 시군 농업인 단체간 농촌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기부행사에 이어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고흥군 농업정책과 직원들이 그 의미를 이어가고자 두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각 2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다"며 "양 시군의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해숙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두 지역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진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과 10만 원까지는 전액(10만원 초과시 초과분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 또는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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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2024년 신천마을 찾아가는 배달강좌
    12일, 경남 고성군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회화면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은 이날 오후 2시, 마을복지회관에서 인생백세시대 주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기 위해 배달강좌 백세시대 청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천마을 찾아가는 배달강좌 사진 행사에는 조호철 회화면장, 황영숙 찾아가는 복지담당, 최현영 찾아가는복지 주무관, 김미옥 백세시대 청춘교실지도강사, 도은갑 노인회장, 도문현 새마을지도자, 김정숙 부녀회장, 도지헌 개발위원장, 주민, 노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천마을은 니도 좋GO! 내도 좋GO!!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웃음, 손유희 및 체조 등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예방 및 인지증진과 신체기능 활성화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백세시대 청춘교실은 ▲마음열기 ▲보드게임 ▲스마트폰활용과 보드게임 ▲웃음치료 보드게임 ▲안전교육 보드게임 ▲얼굴맞추기 보드게임 ▲전래놀이 보드게임 ▲스마트폰 활용 공예수업 등 8개 프로그램으로 김미옥 지도강사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4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주간 진행된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초고령시대를 맞아 신천마을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치매예방 및 인지증진과 신체기능 활성화로 노인 모두 활력이 넘치고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도종국 이장은 “인생100세 시대에 주민과 함께 제2의 청춘교실을 운영해 치매예방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생활문해교육 및 인지증진을 위한 신체활동을 통해 노인들이 이 시간만을 행복해하고 기다려지는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큰 원동력이 될것이라며 사업을 추진한 고성군과 오감힐링 에듀사회적 협동조합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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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밀양 영남루에서‘2024 생생 국가유산’사업 열려
    12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남루에서 문화재청의‘2024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으로 토속소리극 공연과 및 전통 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밀양 영남루에서‘2024 생생 국가유산’사업 열려 2024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폼(form) 미(美)쳤다 밀양 토속소리’를 주제로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법흥상원놀이 보존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농경문화를 토속소리로 계승·발전시킨 토속소리극 공연과 국보 영남루의 역사, 건물, 편액 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마당이 열린다. 또한, 복식 체험, 만들기 체험,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풍성한 전통 놀이 체험장도 준비돼 있다. 특히,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10월까지 이어지는 토속소리극 공연 및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국보 밀양 영남루 누각에서 영남루에 관한 이야기 마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누리집 행사·공연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국보 영남루에서 밀양만의 특별한 토속소리 공연과 전통 놀이 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길 기대한다”며 “밀양시는 앞으로 국보 밀양 영남루의 품격에 걸맞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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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캠페인
    12일, 경남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단성중·고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단성중학교,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 응원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및 청소년상담자원봉사단 회원 30여 명 등이 참여했다. 특히, 위기청소년 예방 및 청소년응원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OUT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또, 청소년 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청소년 마약류 범죄 근절과 고립·은둔형 청소년 발굴 및 관심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비행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굴에 있어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것을 알렸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055-970-6591~5), 학교와 연계한 진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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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거창군,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대표 브랜드 선정
    12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11일, 자연유산인 명승 ‘수승대’를 비롯해 정자문화와 선비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이 문화재청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사업 대표 브랜드 1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수승대를 사수하라! 문화재청은 국가 유산 활용 사업 도입 15주년을 맞이해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재도약과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맞춰 활용사업의 인지도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대표 브랜드를 선정했다. 우리고장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면 공모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고 3년 이상 다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또, 선정된 대상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지자체에서 핵심사업과 연계되는 다른 국가 유산 활용 사업을 추가할 수 있으며,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 대해 문화재청 차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으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연속 선정되어 2017년 우수사업과 명예의 전당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수승대를 사수하라!’, ‘수승대에서 1박 2일’, ‘수승대에서 즐기는 정원문화’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임양희 문화관광과장은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기행’ 사업을 비롯하여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 등 수승대뿐만 아니라 거창군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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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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