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19일, 경남도건축사회(회장 오공환)와 기빙클럽 기부금 5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경남도건축사회, 경남적십자사 2024년도 기빙클럽 17호 사진.jpg

경남도건축사회, 경남적십자사 2024년도 기빙클럽 17호 사진

 

 1965년 설립된 경남도건축사회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건축과 도시를 디자인하는 회원들이 활동하는 국가 공인 건축 전문가단체다.

 

 해당 단체는 경남적십자사에 2012년부터 매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0년에 코로나19 확산방지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누적금액 약 6천 700만 원 나눔을 실천했다. 그동안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7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 전달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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