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8일 새벽, 거제 고현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급식지원 등 재난구호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경남적십자사, 거제 고현동 아파트 화재 긴급구호활동 사진.jpg

경남적십자사, 거제 고현동 아파트 화재 긴급구호활동 사진


 경남적십자사는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상의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이동급식차량 1대와 직원  및 적십자봉사원 약 50명을 현장에 파견했다. 

 

 이후 약 170명이 대피한 아파트 내 공동시설에서 우유·빵 100개,생필품 200세트를 지원, 화재진압인력과 주민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급식활동을 펼쳤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민분들의 상심이 클 것”이라며 “이른 시일에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남적십자사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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