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3일, 창동예술촌 아고라 광장에서 사단법인 창동예술촌 주관으로 창동예술촌 개촌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창동예술촌 개촌 11주년 기념 예술축제...응답하라 1980!.jpg

창동예술촌 개촌 11주년 기념 예술축제...응답하라 1980!

 

 이번 개촌 11주년 기념 예술축제는 응답하라 1980! 이라는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2일간 창동예술촌 아고라 광장, 사단법인 창동예술촌 사무국에서 열었다.


 기념식 후 거리공연 공연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둘째 날인 14일은 음악과 어우러진 탱고공연이 예술축제를 빛내주었다.

 

 개촌 11주년을 맞이해 회화 분야 입주예술인 참여로 제작된 깃발 전이 창동예술촌 아고라 광장을 축제의 장으로 장식하였고, 공예 분야 작가들의 “나의 애장품”이라는 주제로 공예전과 함께 예술축제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 포토팡팡도 운영했다.

 

 손정현 문화예술과장은 “창동예술촌 개촌 11주년을 축하하며, 지역 주민과 예술 애호가들이 함께 모여 예술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경험하고 나눌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풍요를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4033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창원시, 창동예술촌 개촌 11주년 기념 예술축제...응답하라 1980!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