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14일, 주식회사 마루테크(대표 강광희)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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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마루테크',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사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마루테크'는 강광희 대표와 동생인 강장희 이사가 운영하고 있는 소방, 가스 배관 설치 기업이다.

 

 

 강광희 대표는 “어릴 때 집안이 위기 가정이어서 적십자사에 도움을 받았었다"고 회고하며 "그 기억이 남아 있어 적십자사에서 위기가정을 지원한다는 프로그램에 마음이 움직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동참 취지를 밝혔다. 

 

 강 대표는 이어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받은 것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면서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창원시 공동 추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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