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2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18일, (주)삼녹(대표이사 사장 이헌국)과 ESG 실천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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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녹, 적십자 ESG실천기업에 동참했다.

 

 거제시 연초면에 위치한 ㈜삼녹은 2006년에 창립, 선박의 핵심기자재 중 하나인 파이프 스풀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과거 조선 불황 속에서도 혁신을 지속해 파이프 스풀 생산 일관화 시스템을 구축해 조선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삼녹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내 봉사 단체를 조직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헌국 대표이사는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십자사와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ESG경영을 통해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공헌·윤리경영 등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써 글로벌 평가기관들이 ESG 평가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정기적 기부(월 50만 원) 참여로 지역사회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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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녹, 적십자 ESG 실천기업 동참으로 연 6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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