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기후위기대응 ESG경영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년호)’는 16일 오전 9시, 창원시청 본관1층 현관 앞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릴레이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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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부터 이년호 추진위원장·73호 강성희· 74호 조경래·75호 정시식·76호 장의경·장혜란 제2부시장

 

 이날 행사는 장혜란 제2부시장이 참관한 가운데 제73호~제76호 강성희·조경래·정시식·장의경씨 등이 기후위기대응 릴레이기부 행사에 동참해 제76호를 기록하고 100호 목표 8부 능선을 넘어섰다.

 

  창원시와 릴레이기부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협약을 맺고 100만 원 기부 참여기업 100개사 모집에 나섰다.

 이 행사는 이년호 추진위원장이 지난해 제1호 테이프를 끊으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릴레이 기부행사는 도화선이 돼  관내 기업체의 끊임없는 참여로 이어져 갔다.

 

  이날 시리얼 넘버<18> 기후위기 릴레이 기부자는 ▲제73호 강성희 삼흥전자(대표이사(전 차세대경영인클럽회장74호 조경래 유니버셜푸드 대표이사(창원YMCA운영이사)75호 정시식 ()미래교육문화진흥원 이사장(창원경실련대표이사76호 장의경 미래에스비 대표이사 등 4명 CEO가 참여해 행사 의미를 더 했다.

 

 이날 제73호~제76호 참여 기업CEO들은 “매주 새롭게 탄생하는 참여자들 선행을 보면서 이미 출발 선상은 넘어섰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 기업들이 ESG경영을 통해 이 행사에 참여해 자꾸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려야겠다는 소중한 결심이 섰다”고 참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릴레이기부 행사’는 창원시와 창원YMCA·관내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만들어가는 환경캠페인 운동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 파리기후협정에 가입했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확보를 위한 범시민캠페인 토대구축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년호 릴레이 기부 추진위원장은 “우리지역 관내 기업인들이 자발적인 기후위기대응 ESG경영위한 릴레이기부 행사에 솔선수범 참여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이제 기후위기대응 ESG경영위한 릴레이기부 행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아 

전국 228개 지자체 별로 민간차원에서 나비효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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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릴레이 기부행사 76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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