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기후위기대응 ESG경영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년호)’는 2일 오전 9시, 창원시청 본관1층 현관 앞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릴레이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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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 부터) 기후위기대응 ESG경영위한 릴레이기부, 이년호 위원장, 정규선·박동규·김종복·박진영 CEO자랑스런 모습과 , 장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이날 행사는 장혜란 제2부시장이 참관한 가운데 제69호~제72호 정규선·박동규·김종복·박진영씨 등이 기후위기대응 릴레이기부 행사에 동참해 제72호를 기록해 100호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창원시와 릴레이기부추진위원회 등은 지난해 11월 협약을 맺고 100만 원 기부 참여기업 100개사 모집에 나섰다.

 

 릴레이기부 행사는 관내 기업체들의 참여로 그 열기가 날로 상승하며 72호를 돌파했다.

 

시리얼 넘버<17> 기후위기 릴레이 기부자는 ▲제69호 정규선 ㈜건동 대표이사(대한전문건설협회창원시협의회부위원장) ▲제70호 박동규 ㈜용상산업 대표이사(대한전문건설협회경남도회도장공사업위원장) ▲제71호 김종복 공문토건(주) 대표이사 ▲제72호 박진영 대진환경(주) 대표이사 등 4명 CEO가 참여해 행사 의미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제69호~제72호 참여 기업CEO들은 “매주 새롭게 탄생하는 참여자들 선행을 보면서 이미 출발 선상은 넘어섰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 기업들이 ESG경영을 통해 이 행사에 참여해 자꾸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려야겠다는 소중한 결심이 섰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릴레이기부 행사’는 창원시와 창원YMCA·관내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만들어가는 환경캠페인 운동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 파리기후협정에 가입했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확보를 위한 범시민캠페인 토대구축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년호 릴레이 기부 추진위원장은 “우리지역 관내 기업인들의 자발적인 기후위기대응 ESG경영위한 릴레이기부 행사 참여로 기쁜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감사를 전하면서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6월까지 100호 기업 릴레이 목표는 무난한 순항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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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 ESG경영 추진위원회, 릴레이 기부행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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