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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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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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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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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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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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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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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길...
    함양군이 연말연시 및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오는 7일부터 함양읍 시내 경관조명을 점등한다. 함양군청 전경 군에 따르면 군청주변과 학사루 앞, 동문사거리 등 시내 주요거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조금이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당초 함양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개최예정이던 점등식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서춘수 군수는 경관조명 설치를 준비하며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어려움도 함께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주위를 둘러봤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 군수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는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 내년에도 모든 군민들 소원이 모두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군은 경관조명으로 코로나19와 한파로 움츠러든 연말연시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군민은 물론 함양을 찾은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훈훈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역뉴스
    • 함양군
    2020-12-01
  • 창녕 단감, 복숭아 단체 가입은 선택 아닌 필수
    1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국내 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수의무자조금 단체 미 가입 농가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창녕군청 전경 과수의무자조금단체 설립조건은 전국 품목 재배면적 또는 농산업자수의 50%이상이 가입해야 하나, 현재 가입실적이 저조하여 의무자조금 단체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입대상은 과수품목(단감, 복숭아)재배면적이 1,000㎡ 이상인 농가로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의무자조금’이란 농수산자조금법에 따라 설치된 의무자조금단체가 농산물의 소비촉진, 품질향상, 자율적인 수급조절 등을 추진하기 위해 조성·운영하는 자금이다. 정부지원금과 농가 의무거출금으로 구성된 의무자조금은 자율적 수급안정 체계 구축, 유통구조 개선, 수출확대, 소비촉진, 교육정보 제공 등에 사업비가 쓰이고 거출방식은 재배면적(㎡)당 10원으로 매년 1회 납부하는 방식이다. 한정우 군수는 “FTA 등 수입개방 확대로 외국산 과일이 증가하여 이로 인해 생산자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과수의무자조금 조성을 통해 우리 과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창녕군
    2020-12-01
  • 통영 해안가서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 발견…
    경남 통영시 해안가에서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현장 확인을 벌였다. 30일,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1시께 통영시 산양읍 국립공원 해상탐방원 해안가에서 행인이 상괭이 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행인이 해안가에서 발견한 '상괭이' 사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상괭이 사체가 길이 1m35㎝, 둘레 84㎝, 무게 50㎏ 정도라고 전하고 체내 금속물과 불법 포획 여부를 정밀 확인한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경은 상괭이 사체를 절차에 따라 통영시 해양수산과로 인계했다. 한편,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주 목격되는 상괭이는 멸종 위기 보호 동물로 포획과 사냥은 물론 유통·판매가 금지돼 있다.
    • 지역뉴스
    • 통영시
    2020-11-30
  • 문준희 합천군수 2021년도 예산안 밝혀
    문준희 합천군수는 30일 개최된 ‘제250회 합천군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 했다. 문준희 합천군수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문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합천군 최초 예산 7000억원 달성, ‘제25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 대상 수상’, ‘전국 최초 3년 연속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선정 및 재해예방 사업비 1091억원 확보’, ‘LH 행복주택 건립사업 공모 선정, 하수도 분야 예산 523억원 확보’ 등 2020년 군정 주요성과가 군민들의 성원·덕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와 댐 방류 피해로 힘든 군민들의 일상을 최대한 빨리 회복해 민생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분야별로는 ▲지역활력 증진과 취약계증 복지를 위해 경남형 뉴딜일자리 창출사업 40억원, 노인일자리 사업 8억원을 편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함께 누리고 나누는 체감형 복지서비스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 1212억원을 편성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합천을 위해 재해예방사업 240억원, 상수도 분야 220억원, 하수도 분야 205억원,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13억원, 합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7억원 등 환경 및 재난방재 분야에 1009억원을 투입해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190억원, 논 이모작 직불사업 5억원,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40억원, 아이쿱 생협 경남물류센터 유치, 난 산업과 신소득 작물 육성 등 1048억원을 편성해 농림축산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나감은 물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보전을 위한 농민수당 역시 경남도와 긴밀히 공조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영상테마파크 활성화 및 백리 벚꽃길 빛의 밸리 조성 사업 32억원,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지원 26억원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350억원을 편성해 군민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체육활동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더해 나가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촉진할 계획이다.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 신소양 지구 도시개발 사업, 메디컬밸리 농공단지 조성, 합천 옐로우 리버타운 조성, 한국 전기직업 전문학교 이전사업 등 각종 투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재정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미래 합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 지역뉴스
    • 합천군
    2020-11-30
  • 창원 중십으로 국산 발전용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구축
    30일 오전 11시, 창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한국형 표준 LNG복합발전 모델 개발·실증과 관련된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와 관련해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와 관련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는 허성무 시장 이날 허 시장은 창원에 소재한 두산중공업과 중견·중소기업이 함께 개발한 국산 가스터빈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창원의 탄탄한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2019년부터 정부부처 및 정치권을 대상으로 국산 가스터빈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정부 지원을 다각도로 요청한 결과, `20.2.13일 정부의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개발 사업화 추진단’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날 발표된 정부 계획에 따른 2030년까지 국산 가스터빈 15기 개발·실증, 수소 가스터빈 개발, 가스터빈산업 혁신클러스터 기반 조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창원을 중심으로 ‘가스터빈 시험연구발전소’ 구축 추진 및 중소기업 기술애로 해소를 위한 ‘기술지원사업단’ 운영이 계획되어 있어 창원이 국산 가스터빈 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허상무 시장은 환영사에서 “정부에서 선제적인 한국형 표준가스터빈 복합모델 개발과 국내 산업생태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을 빠르게 추진해 주신 것에 대해 창원시민과 함께 환영과 감사를 드린다”며 “가스터빈 산업 발전을 위해 창원시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과 더불어 방위항공산업, 수소산업, 스마트산업을 3대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여 창원경제를 되살리는데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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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창원시 주남저수지 가창오리 3만 마리 찾아와 월동
    25일,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가창오리 30,000여 마리가 주남저수지를 찾아와 월동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도래 시기가 보름 정도 빠르고, 개체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창오리 군무 이번에 다시 찾아온 가창오리를 통해 주남저수지는 국내 최대 유명 철새도래지라는 과거의 명성을 다시 찾고 전국에서 희귀하고 다양한 겨울철새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생태관광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창원시가 주남저수지의 철새를 보호 관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중 철새 먹이터 농경지를 매입했다. 시는 친환경 창원형 자연농업으로 거둔 볍씨를 다시 철새에게 공급하고 이 농경지를 철새 도래기간 쉼터와 먹이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무논으로 조성하는 정책을 펼쳤다. 이간은 노력의 결과는 2008년 이후 개체수가 줄어들기 시작한 겨울철새와 격감했던 가창오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는 더 많이 찾아오는 성과를 거두었다. 천연기념물 제 203호 재두루미가 군을 이룬 모습 또, 우리나라에서 명물로 알려진 두루미(학)의 한 종류이면서 세계적 희귀종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 203호)를 국내 몇 안 되는 최대 두루미 월동지로 만들어 놓은 것과 국내 대표적인 큰고니(천연기념물 제 201-2호)월동지로 주남저수지를 알려지게 한 것은 철새 관련 타 지역과 차별화된 앞선 환경정책의 우수성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올해 초(1월 30일) 문화재청 연구기관인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협업하여 주남저수지 큰고니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3월2일 주남저수지를 떠난 큰고니가 중국 , 내몽골 등을 거쳐 러시아 예벤키스키군 습지에 약 3개월 머물다 주남저수지에 다시 도착하는 성과를 거두어 조류연구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큰고니들의 유영모습 문용주 창원시 주남저수지과장은 “주남저수지에 가창오리를 비롯해 국제적 보호종인 재두루미, 큰고니 등 희귀 철새가 많이 찾는 우수한 자연습지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 창원시 자랑이고 시민의 자부심으로 시는 주남저수지를 세계적인 생태명소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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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구인모 거창군수,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 수상
    25일, 거창군은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 24일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 수상한 구인모 거창군수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으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주역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과 공감하기 위해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행정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고, 자치분권 시대에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정책들을 발굴·추진하는 등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행정 구현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성과로는 △대한민국 승강기 중심도시로서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 거창승강기R&D센터 고속승강기 구축 등 승강기산업 발굴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 최고 생태관광지 거창창포원 조성 △거창항노화힐링랜드 및 국내 최초 Y자형출렁다리 조성 등 국내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해 지역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군민 건강과 안전, 청정 거창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력 추진, 마스크 보급뿐만 아니라 거창형 및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위축된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 경기회복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이외에도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주민투표로 해결하였고, ‘이동군수실’과 ‘소통군수실’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행정을 구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화합하는 군정을 펼쳐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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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함양군,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4명 명단 공개
    25일, 함양군이 신규 고액·상습체납자 4명의 명단을 지난 18일 경상남도 및 함양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청 전경 신규 고액·상습체납자는 개인 3명(체납액 1억7,200만원), 법인 1개 업체(체납액 1,300만원) 등으로 체납액은 총 1억8,500만원이다. 이번 명단공개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공개) 제1항에 따라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 1,000만원 이상을 체납한 자로, 금년 2월 경상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체납자에게 6개월 동안 납부와 소명할 기회를 부여한 후, 지난 10월 5일 ‘지방세심의위원회’ 재심을 통해 최종공개자로 확정됐다. 공개되는 내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기한 등이며, 법인은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함양군은 고액·상습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고의적인 납세회피, 재산은닉한 체납자는 재산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및 공공기록 정보 등의 행정제재를 통한 강력한 체납징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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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창녕군, 농지 불법 매립 행위 집중 단속
    25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관내 환경오염 문제 등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무분별한 불법 성토행위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무분별한 불법 성토행위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에서 농한기를 틈타 건설폐기물, 무기성오니, 건축현장 터파기공사의 불량토사 등 경작에 적합하지 않은 토사를 매립하거나 인근 농지보다 높게 성토해 비가 오면 유실 및 배수에 지장을 주고 있는 등 우량농지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한기(11~3월) 집중 지도·단속을 통해 농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개량 행위를 제외하고 불법 성토나 폐기물 매립이 이뤄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농지법 등 관련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토지주·행위자를 모두 사법기관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 처분과 현수막 게시, 마을 방송 등을 통한 대대적인 주민홍보를 위법한 성토행위 근절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업자 및 중간 연락업체가 법적으로 아무런 제약이 없다고 주장해 선량한 농업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농업인들은 반드시 성토 전 농작물의 경작 등에 적합한 흙인지를 확인해야 하고, 관개용수로의 이용을 방해하는 등 인근 농지의 농업경영에 피해가 가지 않게 성토해야 한다. 한정우 군수는 “불법적인 농지 매립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정 자연의 도시 창녕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군민이 예방차원에서 감시하고 신고해주기를 바란다”며 “군 또한 우량농지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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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의령 꿈나르미 육아센터 수탁자 공개 모집
    23일, 의령군은 의령읍 서동리 534번지 보건소 부지 내 지상2층(연면적 497㎡) 규모로 건립한 의령 꿈나르미 육아센터를 운영할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령군청 전경 위탁사항은 의령 꿈나르미 육아센터 운영 및 시설관리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실(일시 또는 긴급 돌봄), 장난감 임대관 및 유아북카페 운영, 육아 정보제공 및 부모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그밖에 군에서 정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상남도에 소재를 둔 민법 제32조의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증진 또는 아이돌봄 수행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위탁기간은 2021년 2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심사방법은 수탁자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 및 발표 등 심의기준에 따라 진행될 계획이다. 신청자격, 구비서류 등 자세한 공고 내용은 의령군 홈페이지(http://www.uiryeong.go.kr) 의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서는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의령군청 주민생활지원과 2층 여성아동담당 (055-570-2251, 2253)으로 문의?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육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역량 있는 전문기관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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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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