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13일 오전 10시,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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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 포스터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이날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오늘날 이 땅에서 이루고 있으며 이 총회장 자신이 그 실상을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고 있음을 알리게 된다. 또 이를 성경을 통해 직접 확인할 것을 호소한다.

 

 실제로 이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전체를 장별로 그 핵심내용을 설명하고 이뤄진 실상을 보고들은 대로 증거 할 예정이다. 

 

 또, 그 증거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지적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본인의 증거가 예수님의 지시로 보고들은대로 전하는 것임을 재차 확인해주고 있다.

 

 이 총회장은 초림 때 예수님이 약속한 새 언약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재림 때 약속한대로 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과연 나는 누구냐’는 점을 스스로 자문해볼 것을 요청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는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한다.

 

 지난달 23일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가진 이 총회장은 20여일 만에 또 한 번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천지예수교회 초·중·고등 과정 세미나를 총정리하는 세미나를 지난달 초 개최한 것을 감안하면 두 달 만에 세 번째 온라인 세미나 개최다.

 

 이처럼 연이은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오늘날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밝히고 이를 전할 것을 지시받은 목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라’ ‘성경으로 확인해 달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호소를 거듭 밝히는 것도 예수님께 선택받은 목자로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단순히 성도 숫자를 늘리고 교회 이름을 알리는 차원이 아니"라며 "이미 공개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을 수천만 명이 확인하고 그 진위를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자 문의해오고 있다. 예수님이 보내신 목자의 진실된 호소를 듣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세미나는 13일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qocKEPfTSwQ)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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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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