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주민자치회(자치회장 오윤수)는 17일 환경의 달을 맞아 교방천 1.3km 구간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사진1)오동동 주민자치회, 교방천 우리가 지켜요.jpg

마산합포구 오동동 주민자치회는 17일 환경의 달을 맞아 교방천 1.3km 구간을 정비했다.

 

 이날 활동은 교방천변 산책로 불법 투기 쓰레기 0.5t을 수거하고 하천내 녹태(綠苔) 30마대를 제거하는 등 하천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생태 하천의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를 위해 EM흙공 20kg를 하천에 던져 하천정화활동도 함께했다. 


 오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정기회의를 통해 교방천 정비에 대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정기적인 교방천 정화활동계획을 마련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오윤수 자치회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동민의 쉼터인 교방천을 정비해 사계절 쾌적한 주민휴식공간을 만들고 교방천의 종착지인 마산만이 함께 깨끗해지도록 주민자치회에서 하천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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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동 주민자치회, 깨끗한 교방천 우리가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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