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23일, 경남 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벼 멸구류,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3차 병해충 항공방제를 지난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벼 병해충 3차 항공방제.jpg

남해읍, 벼 병해충 3차 항공방제 장면


 이번 3차 공동 항공방제에는 드론 8대가 투입됐으며, 113.64ha에서 진행됐다.

 

 서면들녘 대표(심원일, 류재천)는 “2차 공동 항공방제 시기를 앞당겨, 벼 병해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고, 3차 공동 항공방제 또한 적절한 시기에 방제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심재복 서면장은 “기상이변으로 벼 병해충 발생 및 확산이 증가되는 추세인데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항공방제가 실시됐다”며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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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서면‘벼 병해충 3차 공동 항공방제’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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