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1일, 경남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정신질환 치료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병원전경사진.jpg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전경

 

 이번 평가는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 430곳의 2021년 10월~ 2022년 3월(6개월) 입원진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 ▲정신요법·개인 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환자의 입원 일수 ▲퇴원환자의 입원 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낮 병동 또는 외래 방문율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의뢰율 등 평가지표 8개, 모니터링지표 2개로 총 10개다.

 

 평가결과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종합점수 85점으로 전체평균 63.2점과 종합병원 평균 77.8점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표준화된 진료 시스템으로 전문화된 진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3027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창원경상국립대병원,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