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19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은 지난 4월 이상저온에 따른 한파 및 서리로 인해 관내 농작물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사과 농가의 전반적인 피해상황 파악하기 위해 사과작목반 주관 긴급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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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냉해사진


 이날 회의를 위해 사과작목반 회원들과 더불어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농업지원담당, 친환경농업과 과수 담당, 안의농협 조합장, 안의농협 서하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사과 농가들의 현재 재해로 인한 고충과 내년 추가적인 농사 피해 예방을 위해 의견을 파악했다.

 

 이에 서하면장은 “우리 서하면은 특히 사과 곶감 등 과수 분야 농가가 많은 지역"이라면서 "대부분 농가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만큼 남은 기간 냉해 피해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누락되는 농가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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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서하면, 사과작목반 4월 냉해피해 긴급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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