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뉴스
Home >  뉴스  >  종합

실시간뉴스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 뉴스
    • 종합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거창군, 유망 승강기업체 2개사 또 투자유치 성공,
    거창군은 지난 6일 유망 승강기업체 ㈜대륜엘리스와 ㈜에스엠아이코리아 2개사와 총 투자금액 44억 원, 고용인원 47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거창군은 ㈜대륜엘리스와 ㈜에스엠아이코리아 2개사와 투자유치 협약식 을 가졌다. 이날 투자협약식은 거창군 내 승강기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등 1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인모 군수와 ㈜대륜엘리스 이기랑 대표, ㈜에스엠아이코리아 이윤기 대표가 거창승강기밸리 투자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이번에 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대륜엘리스는 직각관통형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안전스텝이 특허를 받아 조달청 혁신시제품을 등록한 유망 중소기업으로, 2022년까지 8,046㎡의 부지에 24억 원을 투자하고 37명을 고용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제조할 계획이다. 또, ㈜에스엠아이코리아는 약 150년 이상 와이어로프 제조 경험을 가진 스위스 브루그(BRUGG)사의 협력사로, 2022년까지 승강기전문농공단지 7,478㎡의 부지에 2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10명을 고용해 승강기 와이어로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륜엘리스 이기랑 대표는 “거창승강기밸리가 승강기산업을 발전시키는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대륜엘리스가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에스엠아이코리아 이윤기 대표도 “30년간 승강기업계에 종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거창승강기밸리에서 더욱 성공하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투자기업이 거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근로자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에 입주한 기업체와도 상생하고 동반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투자금액 344억 원에 200여 명 고용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으며, 그중 승강기업체만 상반기 승강기업체 2개사와 투자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투자협약까지 4개사 184억 원, 110여 명 고용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 주민들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0-11-07
  • 구인모 거창군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면담 가져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6일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만나 에콜리안거창 골프장 시설확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와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에콜리안거창 골프장 시설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구 군수는 “우리군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에콜리안거창 골프장의 추가확장이 불가피하다”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간 에콜리안 골프장은 가조온천지구와 항노화힐링랜드, 거창 Y자형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관광객 유치에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시설규모의 한계로 인해 이용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 같은 코스를 반복하는 9홀 2회 라운딩으로 새로운 코스를 희망하는 이용객들의 시설 확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거창군은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인프라 구축 방안으로 에콜리안거창 골프장 확장을 위해 그간 관계부처, 공단 등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에콜리안거창 골프장은 거창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골프 대중화를 위해 조성한 골프장으로 2016년 개장해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골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약 17만평 부지에 9홀로 조성한 공공스포츠 시설이다.
    • 뉴스
    • 종합
    2020-11-07
  • 2020년 거창군시설원예연합회 총회 개최
    6일, 거창군은 지난 5일 시설원예 발전을 위한 거창군시설원예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거창 딸기 명품화와 경쟁력 강화 위한 총회 장면 이번 총회는 임원선출 및 거창군시설원예연합회 발전을 위한 운영협의, 건의사항, 영농활동 주의사항 안내 등으로 거창 딸기의 명품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간이 됐다. 구인모 군수는 “새로 취임한 김현혁 회장님 및 임원들에게 축하인사를 드리며, 본격적인 딸기 출하에 앞서 바쁜 영농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신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농촌의 활력화와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의 어려움을 귀담아듣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 등 거창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시설원예연합회는 시설원예 발전을 위해 1998년에 설립되어 400여 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0-11-06
  • ‘김해시민 공항 소음피해 보상 10년 이상 제대로 못받아’.
    김해공항 소음 피해를 인정해 정부가 지역 주민에게 배상하라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지만 김해공항 항공기 소음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김해시민들은 10년 이상 소음피해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 소음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부산 강서구 딴치마을 4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김해시을)은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부 부산지방항공청에서 김해공항 항공기 소음영향을 지난해 12월 19일 완료해 놓고 아직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용역 결과에 대해 김해지역 소음대책지역은 당초 보다 면적 164%, 가옥수 198%, 세대수는 52% 늘어났다”고 밝히며 “이같은 용역 결과에 의하면 김해지역 주민지원사업비는 2021년 기준 현재 부산 90%, 김해 10%에서 5:5로 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김해을)이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공항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년 주민지원사업비는 김해공항 주변 19억2000만원, 하지만 국토부가 실시한 조사 용역결과를 토대로 소음대책지역을 지정하고 고시해야 하는데 미루고 있어 지금까지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 “국토부는 용역을 통해 소음피해지역을 조사한 만큼 신속히 공개하고, 후속 절차를 밟아 합리적인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김해시민들은 그동안 최소 10년 이상 소음피해 보상에서 소외돼 왔다. 전체 보상비를 제반 상황을 감안해 실질적으로 산정하면 대폭 늘어나게 돼 부산지역 피해주민들과 5:5로 분배한다해도 부산지역 피해주민들은 손실이 초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김해공항 소음에 시달려 온 주민들에게 정부가 피해를 보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 9월 23일 부산 딴치마을 주민 147명이 제기한 김해공항 소음피해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정부는 원고 중 85웨클(WECPNL) 이상 소음에 노출된 지역에 거주하는 66명에게 2014년 12월 23일부터 2017년 12월 22일까지 3년간 월 3만 원씩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에 법조계는 다른 주민들의 줄소송을 예상했다. 소송 대리인 고산 변호사는 “정부가 대법원에 상고를 했지만, 2심 재판부가 인정한 소음 피해 자료가 명확하기 때문에 뒤집힐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히면서 “이번 판결로 소음 피해가 없다고 주장하며 김해공항 확장을 시도한 정부의 주장이 타당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판결로 주민 줄소송이 예상된다. 특히 향후 집단소송법이 생길 경우 공항 측은 매달 지역민에게 수십억 원을 지불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김해공항 소음 피해 대상은 700여 가구에 불과하지만, 확장안이 강행되면 소음 영향을 받는 세대가 수만 가구에 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공개된 ‘김해공항 항공기 소음영향도 조사용역 결과’에 따르면 현재 김해공항 소음피해 규모는 공항 주변 16.47㎢, 702가구 정도이다. 이들 지역은 주변 항공기 소음도가 75∼95웨클 이상으로, 75웨클의 소음은 통상 가정에서 소음 때문에 텔레비전 시청이 어려운 수준이다. 따라서 김해공항 확장안대로 신공항이 추진될 경우 소음 피해 규모가 현재보다 훨씬 더 커질 수밖에 없다. V자 형태로 공항 활주로가 확장되면서 소음피해 지역이 넓어지는 데다, 항공수요도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김해공항 확장안 소음 피해 규모를 가장 보수적으로 예측하는 국토교통부조차도 확장안 대로 신공항이 추진될 경우 소음도 75웨클 이상의 소음피해 지역이 20.2㎢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소음영향권(소음도 70~75웨클) 지역도 26.1㎢가 돼 총 2716가구가 소음 피해와 영향 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은 김해공항 확장안 추진 때 소음도 피해지역은 25.5㎢, 소음도 70~75웨클의 소음영향 지역은 34.2㎢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소음 피해와 영향 지역엔 2만 3000여 가구가 포함돼, 강서구와 김해시의 다수 주민이 신공항 소음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부산 에코델타시티 지역이 직접적으로 소음에 노출되기 때문에 공항 소음이 서부산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또 김해공항 확장안에 따라 소음 피해지역에 포함되더라도, 실질적인 피해 입증이 녹록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제대로 된 배상을 받기도 쉽지 않다.
    • 뉴스
    • 종합
    2020-11-04
  • 삼귀동 해안로 주변 불법 푸드트럭 이제 사라지나...
     1일,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지난달 12일부터 불법 영업 근절 특별단속을 추진 중인 안민고개·귀산동 삼귀해안로 주변 하나씩 사라지는 무신고 푸드트럭 영업 현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삼귀해안가에 줄지어 늘어선 푸드트럭  마창대교의 멋진 석양과 야경을 벗 삼아 가족들과 가벼운 산책 등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귀산동 삼귀 해안으로 주변 무신고 푸드트럭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고 있으나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성산구는 지난달 12일부터 위생· 불법주·정차· 노점상 관련 부서 행정력을 동원해 수시·불시 특별단속을 실시, 삼귀동 해안로 주변 불법영업 푸드트럭 형사고발 12건, 안민고개 고발 4건 등 16건의 행정조치가 진행됐다.   마창대교 밑 인근에 자리한 푸드트럭  현재 안민고개는 자진철거, 삼귀동 해안가 주변 14대의 불법 푸드트럭이 자진철거 하는 등 삼귀동 해안가 주변 불법 푸드트럭이 한대씩 사라지면서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한편, 창원시를 알리는 창원의 명소에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는 말을 남기면서 근본적인 대책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오성택 성산구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영업 질서 확립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불법 영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다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1-01
  • 함양군, 도마다랭이논 농촌다움복원사업 주민설명회
    함양군은 27일 오후 2시 마천면 도마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마 다랭이논 농촌다움복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마 다랭이논 농촌다움복원사업’을 설명하는 서춘수 함양군수 함양군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도마다랭이논의 복원 및 주변경관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도마다랭이논 정비, 다랭이 쉼터 및 지리산자락길 정비 등의 공사를 추진한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도마다랭이논 농촌다움복원사업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군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서춘수 군수는 “오늘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협의내용 및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되어 나아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7
  • “일본 방사능 오염수 처리 못하는데, 원전 더 만든다고?”
    21일,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두드림’, ‘민주노총’, ‘안전하고행복한 양산만들기주민모임’, ‘양산여성회‘, ‘양산YMCA’, ‘양산학부모행동’, ‘정의당’, ‘진보당’, ‘평화를잇는사람들’, ‘하제운과곰마실아이들(이하 시민운동연합)’은 양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장기 보관 정책으로 전환하라”고 성토했다. 시민단체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며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벌였다. 시민운동연합은 “일본 정부가 시행하겠다는 2차 정화 작업은 방사성 물질을 얼마나 제거할 수 있는지 연구 결과조차 없다”며 “2차 정화 작업의 결과가 확실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모든 방사성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듯 주장하는 것은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이어 “현재 860조 베크렐로 추정되는 삼중수소 경우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안전하게 방류하겠다고 하지만,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함이 없기에 인류 최악의 해양 오염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시민운동연합은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한다.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방사능 오염수의 장기 저장을 위한 정책으로 전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민운동연합은 “지역에서 수시로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을 더 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를 처리하지 못한다. 그래도 원전을 더 지어야하는 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우리 정부에 대해, 시민운동연합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후쿠시마를 포함한 8개 현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 수입 금지로 확대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1
  •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기획 전시 개최
    밀양시가 지난 5월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사진집을 자체 발간한데 이어 읍·면·동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사진 16점을 선정해 내년 2월 10일까지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순회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늘에서 촬영된 밀양시가지 모습 앞서 발간했던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사진집은 발간이 되자마자 전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구입 문의가 쏟아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획 전시는 그런 사람들의 호응에 힘입어 개최하게 됐으며, 당초 8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0월에 개최하게 됐다. 16개 읍·면·동 전경이 담긴 파노라마 사진은 순회 전시가 다 끝난 후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강호 공보전산담당관은 “시민들의 생활상과 주택, 도로, 하천 등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은 먼 훗날 중요한 역사적 자료와 교육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1
  • 거창군, ‘코로나19 없는 청정거창 위해 방역 수칙 준수’ 당부
    21일, 거창군은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단풍철을 맞아 코로나19 없는 청정거창을 위해 산행 및 야외활동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군청 전경 단체여행을 자제하고 가족단위로 집 근처에서 가을의 여유를 즐길 것을 권장하며, 불가피하게 단체여행을 할 경우 혼잡하지 않은 평일을 이용하여 당일 혹은 반일 등으로 일정을 최소화하길 권장했다. 또, 여행 계획 시 먼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여행 전 지속적인 증상체크를 통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 일정을 취소하도록 한다. 이동할 때는 감염 우려가 큰 대형버스 보다는 개인차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내부를 자주 환기시켜 감염의 위험도를 낮추며, 실내에서는 음식 섭취, 대화 등을 자제하여야 한다. 덧붙여, 산행 및 야외활동을 할 때는 사람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거리두기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식당에서 식사할 경우에는 혼잡하지 않은 장소·시간에 방문하여 음식 섭취 시 지그재그나 한 방향으로 착석한 후 대화자제, 개인접시에 덜어먹기 등 식사 중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아울러, 귀가 후에는 지속적으로 증상을 관찰하고 외출·모임 등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구인모 군수는 “모든 국민이 지금까지 불편을 감수하며 방역수칙을 지킨 덕분에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모두가 안전한 가을철이 될 수 있도록 주의를 요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종합
    2020-10-21
  • 합천군,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경남 합천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재정건전성 강화와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한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상헌 부군수 주재로 15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현황 및 문제점, 체납징수 주요 추진사항과 함께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세외수입 징수목표를 이월체납액의 20%로 설정하고 연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이 기간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독촉·체납고지서 발송, 체납자 재산조회 및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현장방문을 통한 납부독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분납 유도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상헌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외수입이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체수입원인만큼 각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체납액에 대해 채권확보를 우선적으로 실시한 후, 채권확보가 되지 않은 체납액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결손처분 후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체납액 감소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종합
    2020-10-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