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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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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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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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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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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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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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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거창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
    12일, 거창군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지난 11일 청주소재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사업비 추가지원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의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최종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결과 거창군을 포함한 20개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거창군의 역량단계별 마을만들기 추진체계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수상은 찾아가는 마을대학부터 국도비 공모사업까지 적극 동참한 주민들의 열의가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주민주도 마을만들기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거창군 마을만들기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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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최고 명물로 떠오른 거창항노화힐링랜드
    11일, 거창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 주재로 거창항노화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 방문객 급증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긴급 종합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 주재, ‘Y자형 출렁다리’ 긴급 종합대책보고회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 자락에 위치한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 10월 24일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 개통식 이후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2만 7천 명이 ‘Y자형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거창항노화힐링랜드를 찾는 등 관람객이 폭증하면서 주차공간 부족과 불법주차로 인해 가조면 일대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군은 방문객 증가에 따라 앞으로 예상되는 불법 주차와 불법 노점,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10개 분야 22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주차장 추가 확보, 불법 주차 단속, 셔틀버스 운영 개선 등의 교통대책 마련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불법영업 행위와 바가지 물가 점검을 위해 식품접객업 지도관리 ▲주차장 및 힐링랜드 내 화장실 확보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환경관리 대책 ▲방문객 발열체크,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 등 코로나19 대책 ▲Y자형 출렁다리 음악회 개최 등 힐링랜드 내 문화공연 지원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홍보 책자 비치 및 홍보 영상 제작 ▲항노화힐링랜드 담당 신설 ▲가조 골프장과 연계한 여행패키지 상품 개발 등 항노화힐링랜드 활성화 방안 ▲항노화힐링랜드 장기계획 수립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구인모 군수는 “종합대책이 수립됨에 따라 향후 항노화힐링랜드를 찾는 관람객들의 교통 불편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거창창포원, 수승대, 감악산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더욱더 많은 관람객이 거창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최근 경남도내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거창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이행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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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진주시 상봉동 지역자율방재단, 산불취약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10일, 진주시 상봉동 지역자율방재단(회장 설대호)은 지난 9일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취약지역 피해예방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상봉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산불방지와 환경정화운동을 벌였다. 이날 자율방재단 회원 12명은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점검하며, 비봉산 산복도로 및 대룡골 배수로에 쌓여있는 낙엽, 불법투기 쓰레기 등 산불위험요인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설대호 회장은 “상봉동 지역자율방재단은 매년 산불예방, 여름철 집중호우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난방지를 위한 사전대비활동을 철저히 해 주민들의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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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의령군 소규모수도시설 먹는 물 클리닉센터 기술지원
    10일, 의령군은 지난 2일~6일 소규모수도시설 3개마을(궁류면 토곡, 평촌, 봉수면 붕현)에 대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먹는물 클리닉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먹는물 클리닉센터 기술지원을 받았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운영하는 먹는 물 클리닉센터는 전문기관(K-water, 한국환경공단)이 소규모수도시설을 현장 방문하여 현장 수질검사 및 원수, 정수의 수질검사결과를 분석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시설의 운영 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소규모수도시설에 대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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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합천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0일 합천동부농협 청덕지점 창고를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했다. 문준희 합천군수(가운데)가 합천동부농협 관계자로부터 공공비축미 설명을 듣고 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220,203포(40kg 조곡)로 건조벼 208,954포, 산물벼 11,249포 이며, 매입품종은 새일미와 해담이다. 읍 · 면별 배정기준은 논 타작물 재배실적, 전년도 수매실적 및 벼 재배면적 등을 적용했다. 올해도 우선지급금은 지급하지 않고, 중간정산금(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즉시 지급하며,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전년 12월28일)부터 내년 초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전년도 포대벼의 경우 특등 67,920원, 1등 65,750원, 2등 62,830원, 3등 55,930원이었으며, 산물벼는 특등 67,030원 1등 64,860원, 2등 61,940원, 3등 55,030원으로 결정됐다. 정부양곡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품종검정제는 수매의뢰 품종외 타 품종 20%이상 혼입시 5년간 공공비축미 수매를 제한하고 있어 벼 매입 참여농가에서는 수매의뢰 품종과 출하 품종관리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매입검사장 내 모든 인원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자 및 발열자(37.5도 이상)는 매입검사장 출입이 금지된다. 군 관계자는 “ 올해 잦은 태풍 및 이상기온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좋은 가격이 결정되어 농가시름을 덜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지장이 없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특히 품종검정제에 대상품종 이외의 품종이 혼입돼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농가들이 불이익을 받는일이 없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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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거창군, 고위험시설 종사자 등 490명 코로나19 전수검사
    10일, 거창군은 최근 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창군청 전경 이번 전수검사는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요양병원과 요양원 종사자 및 요양원 주간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시설은 13개소이며, 검사 인원은 총 490명이다. 이번 검사는 수도권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고위험군이 밀집한 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한 정부방침에 따른 것이며,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요양병원 등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감염규모가 커질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환자들의 경우 환자들의 증상을 코로나19 증상과 구분하기 어렵고 표현도 쉽지 않아 감염될 경우 상태가 악화될 위험도가 높다. 이에,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사회 감염을 막는다는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코로나19의 위험도를 다각도로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니, 군민여러분들께서도 다중이용시설과 고위험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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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조성토지 공급 본격 착수
    10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오는 12월 이주자택지 및 대토보상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토지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사진=김해시도시개발공사 제공 우선 12월 중 공급대상 토지는 단독주택용지(전용, 점포 포함)로서 이주자택지(1필지) 및 대토보상(10필지) 공급분 총 11필지이며, 2021년 3월부터는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61필지의 단독주택용지를 일반에게 공급하고 이후 준주거시설용지 및 주차장용지 등도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금번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이주자택지 및 대토보상 공급이 마무리 되면 잔여 61필지를 일반 공급하는데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감안한다면 제한된 공급물량으로 인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2022년 10월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전체 공급대상 필지는 단독주택용지 72필지, 준주거시설용지 20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이며 공공시설용지 1필지가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조성토지 공급 및 입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팀(055-320-04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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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경남도정 위장폐업 진실 알아야 한다.
    10일 오전 10시 30분, ‘금속경남지부 한국산연지회(지회장 오해진)·한국산연 청산철회 노동자생존권보장 경남대책위(위원장 하원오, 이하 대책위)’는 경남도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는 한국산연을 외투자본의 먹튀 길잡이로 만들지 말라”고 성토했다. 산켄전기 위장폐업을 규탄하는 시민단체 일본자본 산켄전기는 지난 7월 한국산연에 대해 청산 결정을 했고, 2021년 1월 20일까지 폐업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대책위는 공장 앞 천막 농성과 부산 일본영사관 앞 항의방문 등 다양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책위는 경남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오해진 지회장은 이날 경남도청 담당자를 찾아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대책위는 “한국산연 먹튀에 대해 산켄전기는 ‘이사회 결정’이라고 일축하며 지난 7월 한국산연 해산 및 청산을 일방 통보했으며, 한국산연 사측은 21년 1월 20일까지 폐업 하겠다며 정리해고를 예고했다”전했다. 대책위는 “산켄전기는 한국산연의 위장폐업을 위해 지난 2017년 정리해고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노사간 합의한 ‘생산 재가동을 위한 제반조치’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한국산연의 채용규보나 생산량을 비춰볼 때 나올 수 없는 년간 50억 원의 적자를 주장하면서도 노동조합이 수차례 요구한 경영상태 공개는 외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산켄전기의 기획된 적자이고 위장폐업이다. 또 OECD가 권고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도 준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그런데도 산켄전기는 한국내 노동관계 법령을 지키고 있기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다”고 분개했다. 더구나 “산켄전기는 마산자유무역지역 내에서는 철수를 하면서도 천안의 (주)이케이(구 지흥)를 사모투자합자회사를 통해 160억 원을 들여 인수했다. (주)이케이는 최근 천안시와 투자협약을 맺어 2023년 6월까지 총 315억 원을 투자하고 50여명을 고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들은 경남도 내에서는 16명을 정리해고하고 천안에서는 50명을 더 투자하겠다는 얄팍한 수를 쓰고 있는 것”이라고 질책했다. 대책위는 “문제는 산켄전기의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철수가 아무런 규제없이 진행된다면 지역 내 외투기업의 도미노 철수가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마산자유무역은 2008년 50억7천억 달러 수출액을 기록하기도했지만 10년 만인 2018년에는 9억9천500만 달러로 하락했다. 업체수는 111곳(2017년 기준)으로 증가했지만 2010년 8천명이던 고요인원은 5천명으로 하락했다. 이는 공장은 소규모화, 가치 또한 하락하고 있다는 증표”라고 설명했다. 대책위는 또 “한마디로 경남도정은 산켄전기의 한국산연 철수를 기업의 일반적인 폐업으로만 바라보고 있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원오 위원장은 “일자리 하나가 아쉽다고 하면서 있는 일자리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 말이되느냐”고 따져물었다. 류조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김경수 지사는 도정에 전념하겠다고 했는데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노동자부터 챙겨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대책위는 “경남도정이 이를 바로 잡지않는다면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다른 외국투자자본의 철수의 길잡이는 물론, 우리나라 제1호 외국인투자 공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우려가 있다”며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이를 알기에 외국투자자본에 대한 규제법안이 상정되기도 했다. 주요내용은 외투자본의 폐업 시 이를 심의하고, 거짓이 있을 경우 시정조치를 해야한다는 최소한의 규제 내용이었다”며 “산켄전기의 위장폐업을 막기 위해 경남도가 직접 나서야 마땅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대통령’이라 자칭했지만 정작 있는 일자리조차 지켜내지 못한다면 그저 전시효과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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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창원시, 제1회 창원가요제 트롯타민C’ 성황리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마산국화 전시회장 특설무대에서 창원시 통합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1회 창원가요제 트롯타민C’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가요제는 온라인 영상심사 및 현장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합을 펼쳤다. 그린쇼콰이어 합창단과 코로나로 고생하는 간호사, 소방사, 방역관계자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신인선, 최진희, 윤수일 밴드의 축하공연도 선보였다. ‘제1회 창원가요제 트롯타민C’ 오프닝 장면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정풍송, 이호섭과 가수 최진희, 윤수일이 맡았다. 1천만원의 주인공인 영예의 대상은 고해를 부른 심원용(서울시, 36세)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5백만원)은 김주휘, 우수상(3백만원)은 오화영, 장려상(1백만원)은 신소이, 인기상(1백만원)은 본선팀 중 최연소인 박정서군이 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창원가요제는 다른 가요제와는 달리 본선에 올라온 12팀이 1박 2일간 유명 기획사의 무대 매너 및 연출에 대한 지도와 여러 음악프로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인 누디, MJ의 보컬 트레이닝으로 본선에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하여 본선 참가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 행사는 유튜브를 통하여 실시간 방송됐으며,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간 KBS1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제1회 창원가요제 트롯타민C’ 수상자들의 자랑스런 모습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산국화 축제에서 축소하여 개최된 마산국화전시회와 창원가요제 트롯타민C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마산의 국화향기 가득 느끼시길 바란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희망이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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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양산시 ‘2020 아이사랑 랜선 육아대축제’ 성료
    9일, 양산시는 지난 8일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한‘2020 양산시 아이사랑 랜선 육아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이 개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개그맨 이정수가 MC를 맡았고, 키즈 유튜버 도티와 함께 동요배우기,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과 함께하는 종이접기, 이강기의 마술쇼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정수의 육아공감 토크쇼, 트롯 신동 홍잠언의 힐링 콘서트 등 부모들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되어 2시간 가량 진행됐다. 행사 클로징에는 양산시 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산시 캠페인 송’을 불러 이번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육아에 지친 영유아 부모들과 바깥놀이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700여명의 실시간 접속자가 참여해 모든 프로그램을 댓글로 소통하며 진행됐으며, 각종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40여명의 당첨자에게는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2020 양산시 아이사랑 랜선 육아대축제’는 양산시에서 주관 및 주최한 행사 중 가장 큰 온라인 행사인 만큼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약 3,100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민서 양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개최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가 종료되어 기쁘다,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하고 알찬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0 양산시 아이사랑 랜선 육아대축제’는 앞으로 약 3개월간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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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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