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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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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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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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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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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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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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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밀양 기능상실 저수지 가족 여가활동지 활용
    10일, 밀양시는 도시화로 주 기능(농업용수 공급)이 상실된 교동 한울아파트 옆 교동저수지를 가족 여가활동을 위한 놀이공원으로 조성했다고 전했다. 교동 한울아파트 옆에 조성된 ‘교동지 놀이공원’ ‘교동지 놀이공원’은 총 면적 4,560㎡ 규모에 총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휴식을 위한 운동시설, 산책로, 휴게시설, 조경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교동저수지는 그 동안 주변 도심지 확장으로 인해 저수 기능이 상실된 체 잡목이 우거져 유해충이 서식하는 등 환경이 불량했다.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주민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집중호우 시 저수 기능을 유지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활용 가능한 놀이공원 조성을 계획했다. 시 관계자는 “교동지 놀이공원 조성으로 유휴자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복지 증진 및 가족 여가활동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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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하동읍 폐철도 빛의 거리로 거듭난다
    9일, 경남 하동군은 하동읍 폐철도공원에 조성된 빛의 거리에 삭막한 도심 분위기를 개선하고 연말연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불을 밝혔다고 밝혔다. '하동읍 폐철도공원에 조성된 빛의 거리', 군은 연말연시 야간 볼거리 제공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불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50만 내외 군민을 위로하고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빛의 거리는 지난해 450m보다 2배 늘어난 900m로, 덕천빌딩∼GS칼텍스 1구간과 LH 아파트 입구∼파밀리에 2구간이 연결돼 내년 2월 말까지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빛의 거리는 화려한 LED 조명을 활용한 빛 터널, 무한 거울 터널, 한반도 모형 조명, 바람개비, 보리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따뜻한 불빛으로 위로한다. 특히, 옛 하동역과 섬진교 양 방향 출발지점인 덕천빌딩 앞에는 1004개의 작은 종(鐘)이 모여 대종(大鐘)을 이루는 ‘천사(1004)의 종소리’가 설치돼 눈길은 끈다. 하동읍 명소가 된 폐 철도공원 천사의 종소리는 지난 8월 집중호우 수해 때 국내·외에서 온정을 보내온 성금(1233명) 및 물품기탁자(224명), 자원봉사자(105명), 그리고 지난 1년간 코로나19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실천(352명) 해준 고맙고 감사한 분들의 이름을 새겼다. 높이 4.08m 둘레 2.8m 크기의 천사의 종소리는 이런 선(善)한 기운의 종소리가 모여 더 많이 나누고 베푸는 알프스의 메아리로 우주만리에 번져나가기를 기원한다. 윤상기 군수는 “따뜻한 야간 경관 조명을 통해 하동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내는 군민과 상인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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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창원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460억원 부과
    9일, 창원시는 2020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460억원(272,701대)을 부과, 납세고지서를 일제 우편발송하고 납부기간 및 납세편의시책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2월 1일) 현재 창원시에 등록된 차량(자동차, 이륜자동차, 기계장비) 중 연납차량 및 연세액 10만원이하(6월 정기분 전액부과)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창원시는 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자동차세 납부를 위해, 지방세 ARS 간편납부 서비스(☎1522-0300) 및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은행이나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 가상(전용)계좌납부, 전화납부, 모바일 납부, 위택스(인터넷)로도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가 시행돼,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지방자치단체 세입금에 대해 이체수수료없이 21개 금융기관에서 계좌번호(전자납부번호)만 입력하면 계좌이체 납부가 가능해 더욱더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자동차등록지) 관할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구진호 창원시 세정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가계경제가 악화된 상황이지만 납부기한을 넘기면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자동차압류, 번호판영치 등 각종 재산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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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창녕군 지방하천정비 ‘최우수 기관’선정
    9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2020년 지방하천정비 경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 지방하천정비‘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하천정비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제방정비, 호안정비, 하천시설물정비 및 하천불법행위 단속 등 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춘계(60%), 추계(40%)를 합산해 평가했다. 창녕군이 2020년 지방하천정비 경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군에서 관리하는 지방하천 34곳에 대해 약27억 원 하천정비 예산을 투입했다. 하천관리단 운영, 하천유지 보수, 불법행위 단속, 퇴적토 준설 및 지장목 제거사업 등 하천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재해예방 공용 사토장 권역별 확보, 무단야적퇴비 일제점검 및 조치, 낚시금지지역 관리 등은 경남도 수범사례로 선정되어 타시군의 모범이 됐다. 한정우 군수는 “ 하천유지관리 및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에 대해 대외적으로 공인 받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하천유지관리로 재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하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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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거창군,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쾌거
    9일, 거창군은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거창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민원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갖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시설·환경 등을 심사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우수기관 현판 수여와 함께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다. 군은 지난 7월 서류심사 통과를 시작으로 현장점검, 암행평가, 고객만족도평가까지 총 4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한 20개 신규 인증기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경상남도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이 효율적이고 편리한 민원실 내·외부 환경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거창군청 민원실, 유니버설 디자인을 입히다. 민원인들을 위해 민원실 내부에 안정감을 주는 조명을 설치했다. 거창군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보다 쉬운 접근과 이용 편의를 위해 민원창구 안내도를 입구에 설치하고, 민원실 내부에는 안정감을 주는 색채와 피로를 줄이는 조명 사용으로 편안함을 제공했다. 또,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준수를 위한 ▲민원창구 투명가림막 설치 ▲민원대기 안전거 안내표시 ▲출입자를 구분한 입퇴실 안내 표시 부착 ▲민원인용 마스크, 손소독제 비치 ▲민원인 접수대 항균필름 부착 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원천차단 했다. 고객 쉼터에는 북카페와 컴퓨터, 프린터, 팩스, 휴대폰충전기가 구비된 셀프민원실 설치와 건강코너를 제공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민원실을 이용하도록 했다. 특히, 민원실을 방문하는 엄마와 아기의 안락한 공간 제공을 위해 고객쉼터에 수유 소파, 기저귀 교환대, 전자레인지, 손소독기 등이 구비된 수유실을 설치하는 등 누구나 제약받지 않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반영해 민원실 환경을 개선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라고도 불림.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질 높은 행복민원 실현 거창군은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여권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여권교부 비대면 택배서비스와 ▲야간 여권접수 인터넷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우대창구를 설치하고, ▲점자 민원업무 안내책자도 발간하였으며, ▲고령자․어린이를 위한 큰 글자 민원편람 발간 ▲전 직원 근무복 착용, 친절교육 실시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뿐만 아니라, 민원인이 편리하게 민원 신청을 할 수 있는 ▲민원상담실 별도 설치, ▲외국인 주민을 위한 통역 및 생활안내 서비스 제공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녀동반 근무제, ‘내 마음의 쉼표’ 카페 운영 등 획기적 근무환경 개선 ‘직원이 행복해야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서와 직통전화 안심비상벨 설치와 민원처리과정에서 마음을 다치고 고충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감정을 치유하는 ▲민원공무원 심리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 긴 장마 등 야근, 재난 비상근무 등으로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발을 동동거리는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자녀와 함께 근무하는 자녀동반 근무제를 11월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군청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일하는 부모를 위해서는 컴퓨터와 전화기를 설치해 실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아이들에게는 동화책과 유아전용 의자·냉장고·TV 등을 비치해 편안한 휴식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덧붙여, 내방하는 민원인과 대화 또는 지친 업무 속에서 잠시 커피 한잔으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인 「내 마음의 쉼표」가 군청 4층 휴게실에 마련되어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구인모 군수는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기본 바탕이 바로 편안하고 쾌적한 민원 환경조성”이라며 “지속적으로 환경개선과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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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한정우 창녕군수 멈춤 캠페인 호소문 발표
    한정우 창녕군수는 8일 군청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연말연시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 호소문’을 비대면으로 발표했다. ‘연말연시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 호소문’을 전하는 한정우 군수. 한 군수는 호소문을 통해 “지금은 이전과 달리 가족 간, 지인 간 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일생생활 속 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방역의 옷깃을 단단히 여미기 위해서는 내년 1월 15일까지 우리 모두 잠시 멈춤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 군수는 “특히 군민여러분께서는 ▲수능 뒤풀이 등 학생들의 외출 자제 ▲연말연시 모임 자제 ▲개인방역수칙 준수 이 세 가지 사항을 꼭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 군수는 “마스크를 벗으면 누구든지 어디서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협을 피하기 어렵다”면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모임과 행사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를 강력히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 군수는 “대단히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지금의 잠시 멈춤이 일상을 되찾는 힘이 된다는 마음으로 방역에 동참해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끝을 맺었다. 한편, 8일부터 경남도내 전 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에서도 이에 맞춰 군민체육관 등 실내 체육시설, 우포생태촌, 따오기복원센터, 노인복지회관, 여성회관 등의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임시 휴관을 실시하고 실외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이용제한(관외거주자 이용제한, 이용인원의 30%)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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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함양군 도시재생전략계획 원안 최종 승인
    8일, 함양군은 군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수립한‘함양군 도시재생전략계획’이 지난 3일 경상남도로부터 원안 최종 승인을 받아 도시재생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함양군청 전경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함양군이 국가 도시재생 기본방침을 고려하여 도시재생과 관련한 여러 전략계획과 사업·프로그램 및 유·무형 자산 등을 조사·발굴하고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본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승인된 전략계획을 통해 기존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함양읍 용평리 도시재생(빛, 물, 바람, 흙 함양 항노화 싹틔우기),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은리 인당마을 도시재생(함양을 잇는 인당마을) 외 함양읍 교산리, 안의면 당본리, 서상면 대남리 등이 활성화지역으로 포함됐다. 따라서 함양군은 노후화된 원도심들에 대한 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생활환경 개선사업과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춘수 군수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앞으로 우리 군 도시재생사업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반이 마련되었고, 기존 도시재생사업 추진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관련 규정에 따라 2021년 1월 7일까지 함양군청 안전도시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10월 전국 지자체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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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코로나19, 밀양11번,12번째 확진자 발생
    8일, 밀양시는 지난 7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밀양11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24일 해외입국자로 입국당시 무증상이었으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1차 검사 때 ‘미결정’으로 나와 12월 7일 5번의 검사에 의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별도의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밀양시청 전경 양성 판정을 받고 사천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자택의 폐기물을 모두 수거하고 거주지와 인근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완료했다. 밀양12번 확진자는 12월 7일 호흡곤란으로 한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CT검사를 받던 중 코로나19 의심환자로 분류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대학병원에서검체 검사 후 양성 판정으로 입원치료중이며, 이동동선과접촉자는 파악중이다. 현재 파악된 접촉자 6명 중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자택과 주변은 모두 방역 소독 완료했다. 지금까지 밀양시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3명은 입원치료중이며, 나머지 9명은 퇴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일상 속 집단감염 확산세를 억제하고, 수도권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풍선 효과를 대비하기 위해 ▲의심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철저 ▲연말 모임ㆍ행사 자제 ▲밀폐‧밀집‧밀접 장소 가지 않기 등 4가지 핵심 생활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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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 이행협약 체결
    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이 하동군(군수 윤상기) 및 두우레저개발㈜(대표이사 심재범)과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우레저개발㈜(대표이사 심재범 우측)과 ‘하동군(윤상기 하동군수 가운데)이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 사진 좌)’ 추진을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따라 감염방지를 위한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2,721㎢(82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3,139억 원 규모로 진행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는’는 27홀 골프장을 비롯한 호텔, 테마빌리지 및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하는 ‘두우레저개발㈜’은 지난달 4일 선협상대상자로 선정·발표된 ‘한국투자증권㈜컨소시엄’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한국투자증권㈜ 외 6개 업체가 출자한 법인이다. 향후 사업이행보증금 등 사업시행조건을 갖추게 되면 내년 1월 두우레저개발㈜이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돼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수립을 통해 하반기에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석 하동사무소장은 "두우레저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광양만권 개발에 새로운 지역산업이 창출될 것"이라며 "관광객 유치와 하동지구 갈사만조선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의 입주 기업 유치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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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합천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추진
    7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일 경북 상주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발생함에 따라 전염병의 군내 유입 방지를 위해 긴급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군이 전염병 군내 유입 방지를 위해 긴급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농장출입 축산차량 소독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율곡, 야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경북지역에서 발생됨에 따라 군은 도간 경계지역 주요도로변에 지난 4일부터 이동통제초소 3개소(율곡 와리 야로 분기로터리, 쌍책 박곡재)를 추가 운영중이다. 또, 가금사육농장에 생석회 및 소독약품을 긴급 배부go 농가 자체 방역활동을 독려하고 전통시장 가금거래여부 및 축산차량의 차량 소독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관외에서 진입하거나 관내 이동 중인 축산차량은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를 경유해 차량소독을 실시하고 가금농가는 축산관련 모임 및 행사 참여 자제와 철새도래지 방문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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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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