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
Home >  뉴스  >  종합

실시간뉴스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 뉴스
    • 종합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직접 보고 들은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확인해보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은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예언이 성취돼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강조하고 이를 현장에서 직접 본 증인의 증언을 확인하고 믿어줄 것을 또 한 번 호소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온라인 세미나 신구약의 예언과성취를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23일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제목의 공개 세미나를 통해 계시록 전장을 장별로 해석하며 그 실상을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해부터 공개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 세미나를 총정리하는 강의를 지난 7월 4일 진행한 이 총회장은 20여일 만에 공개세미나를 열어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을 확인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잇단 세미나 개최는 신천지예수교회가 공개한 온라인 세미나의 조회 수가 최근 2천만뷰를 넘어서고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공개한 말씀 자료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크게 늘어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상 증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연 2만명 이상의 성도 수 증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10만명 이상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서 연말 ‘10만 수료식’이 가시화되고 있다. 기성교단과 일부 정치권의 비방과 핍박에도 이러한 성도 수의 급격한 증가는 각종 공개 세미나 등을 통한 말씀 증거에 힘입은 바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 증거를 직접 확인할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이만희 총회장은 공개세미나를 통해 신구약의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해 증거 하면서 “제가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고자 한다. 제가 증거 하는 말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며 공개한 증언을 적극적으로 확인해 달라는 당부로 시작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아담으로 시작해 노아와 아브라함을 거쳐 예수님의 초림 때까지 하나님과 언약한 선민의 배도를 설명하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새 언약을 이루는 과정을 설명했다. 주 재림 때를 예언한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 전장의 기록 역시 실제 이뤄져야 성경을 믿을 수 있는 것이라고 밝힌 이 총회장은 그 이뤄진 실상에 대해 장별로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이 총회장은 “이 사람은 누구에게 배운 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연구해서 알게 된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제가 눈으로 보고, 제 귀로 들은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 1장부터 장별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증거 한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나라가 서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실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을 맞아 다시 창조되는 14만 4천 명과 큰 환난에서 나오는 흰무리에 속해야 함을 강조하고 계시록의 하나님 구원의 노정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천국에 소망을 둔 목회자들이라면 바로 판단을 해야 한다”는 점을 누차 강조하고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책을 받아 이 역사가 이뤄진 것을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에게 들어야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을 알 수 있다”고 호소했다. “계시록은 우리가 먹고살 영원한 양식”이라고 밝힌 이 총회장은 “사단의 양식은 계시록 17, 18장의 음행의 포도주이며 이게 선악과이다. 온 세계가 다 그 음행의 포도주로 인해 무너졌다고 말하고 있지 않느냐”며 성경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이 총회장은 다시 한번 “이 사람은 직접 보고 들었다. 그래서 계시록에 나오는 배도자들도 얼굴이 어떻고, 이름이 무엇인지 다 안다. 증거 하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겠다 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말씀을 확인하고 믿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지난해 10월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시작으로 초등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중등과정의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이달 초까지 진행했다. 해당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뉴스
    • 종합
    2022-07-23
  • 첫 비행 성공 KF-21, '26년까지 비행…최소 120대 생산
    19일, 국산 순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KF-21 전투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한국형 KF-21 전투기가 첫 시험비행을 위해 사천공항을 힘차게 날아올랐다. 19일 오후 4.5세대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이 시험비행을 위해 경남 사천공항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시제기 6대가 약 2000여회에 걸쳐 비행 KF-21은 이번 첫 비행 때 미티어(METEOR) 공대공 미사일 4발을 장착했다. 미티어 미사일은 영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스웨덴 등 유럽 6개국이 개발한 무기다. 미티어 미사일은 속도가 마하 4.5, 사거리는 200㎞ 이상이다. 아시아에서 미티어 미사일을 쓰는 것은 한국이 최초다. KF-21에 장착될 공대지 미사일은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ALCM) 2차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된다. 이 미사일은 적의 대공 위협 지역에서 벗어난 원거리에서 전략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로 개발된다. 군은 기존의 초음속 미사일(마하 2.5)보다 2배 이상 빠른 극초음속 미사일도 KF-21에 장착할 계획이다. KF-21 대량 생산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이뤄진다. 현재 계획된 생산량은 120대다. KF-21 사업은 2015년부터 2028년까지 8조8000억 원을 투자해 공군 장기 운영 전투기(F-4, F-5)를 대체하고 기반 전력으로 활용할 전투기를 인도네시아와 공동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정익사업부문장 류광수 부사장은 "지난 2002년 T-50의 꿈을 이뤘고 2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기적을 이뤘다"며 "이는 국내외 수많은 개발 엔지니어와 숙련된 생산인력의 피와 땀이 베인 결과물"이라고 평했다. 류 부사장은 "오늘 한국형전투기 KF-21 최초비행이 끝이 아니"라며 "앞으로도 수많은 난관이 있을 것이지만 우리 모두는 완벽한 보라매를 만들기 위한 개발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뉴스
    • 종합
    2022-07-19
  • 무학 ‘화이트’ 산청한방약초축제 알린다
    18일, 경남 산청군과 경남지역 향토 주류·생수기업 무학이 손잡고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에 나섰다. 산청군-무학 축제·관광홍보 업무협약식 장면 산청군과 (주)무학은 18일 산청군청 군수실에서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화 군수와 이종수 무학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물론 지역 관광자원,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무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이트’ 제품 100만병에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 라벨을 붙여 출시한다. 문체부 지정 2020~2022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10일까지 산청IC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승화 군수는 “국내 대표 주류·생수 생산기업인 무학과 함께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홍보하게 돼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한방 항노화 웰니스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2-07-18
  • 박완수 도지사,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간담회
    15일, 경남도는 지난 14일 오전, 박완수 도지사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민주노총 경남본부 조형래 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간담회 장면 이날 간담회는 도지사 취임 이후 도단위 노동단체와 상견례를 통해 소통하고 지역의 여러 노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하청지회의 파업이 노사 및 노노 갈등으로 격한 상황으로 전개됨에 따라 노동조합의 의견과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박 지사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지회의 파업사태 장기화로 생산공정 차질 등 지역 조선경기의 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사태 해결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조선 경기 회복 시기에 이러한 사태가 터져 안타깝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관계기관에 잘 전달하겠다. 함께 노력해 빠른 시일 내에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2-07-15
  • 박일호 밀양시장, 밀양고등학교 특강
    경남 밀양시 박일호 시장은 13일, 밀양고등학교에서 학생 33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미래도시, 밀양시장의 꿈을 그리다’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13일 밀양고등학교에서 ‘미래도시, 밀양시장의 꿈을 그리다’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밀양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설정과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박일호 시장은 특강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간파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고 말하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뛰어넘을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인간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면서 성공에 있어서 자만하지 말고 주변을 베풀어 살아가는 삶의 미덕을 강조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꿈을 잘 설정하고 목표와 현재수준의 차이에서 현명하게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점을 조언하면서 슬기롭게 대처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방법을 설명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밀양시는 밀양시민장학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 관련된 경비를 적극 지원하면서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2-07-13
  • IWPG 부산경남서부-인도 산주여성복지협회, MOA 체결
    11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 부산경남서부지부(IWPG, 지부장 허은주)는 인도 산주여성복지협회(Sanju Women’s Welfare Association)와 지난 10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을 구축하기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WPG 부산경남서부-인도 산주여성복지협회, MOA 체결 사진 양 기관은 MOA 협약을 통해 환경적 평화와 세계평화 활동들을 시행하는 데 있어 파트너십을 발휘하며 서로 교류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허은주 지부장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공동체의 역할을 수행함으로 자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실천하는 우리는 언제나 하나” 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주여성복지협회의 샨티 소크레이츠(shanthisocrates) 대표는 “앞으로 매우 긴밀하게 연대하며 평화의 메시지와 사랑을 후세대에 남기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개회사, MOA 체결 내용 소개, 협약서 서명식, 각 대표 기념사, 사진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IWPG는 유엔 글로벌소통국(DGC)과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전 세계 여성평화네트워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사업 등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를 위한 지지 촉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2-07-11
  •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성경 세미나 ‘2000만 뷰’ 돌파…
    9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2회씩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세미나 영상이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성경 교육 참여자 캡처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 영상들은 지난 6일 기준 조회수 2200만 뷰를 넘어섰다"며 "세미나 기간 구독자는 6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 종교 분야 강의·세미나 영상이 1만 뷰를 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수치"라고 덧붙였다. 세미나 영상 중에서도 ▲요한계시록 1장(72만회) ▲요한계시록 2~3장(51만회) ▲요한계시록 4~5장(47만회) 순으로 조회 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교계에서 요한계시록 교육이 거의 전무하다보니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고등 과정인 ‘요한계시록’ 강의에 대한 관심이 신앙인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높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세미나 영상은 특히, 국내외 목회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목회자 특성상 타 교단, 타 교회 교육을 듣는 것에 부담이 있어 대면 세미나에 참석하기를 꺼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 영상이 개인적인 영적 갈급함을 해소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아울러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초등 24강 ▲중등 24강 ▲고등 20강 ▲특강 5강으로 구성,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해 12지파장, 교회 담임, 선교센터 대표 강사들이 성경 전권을 육하원칙에 따라 설명하며 신천지예수교회의 탄탄한 성경 교육 내용과 강사진 실력도 주목받았다. 40년간 목회를 해 온 박 모 목사는 강의를 듣고 “명강사, 명강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성교회에서는 이런 설교를 못 한다”며 “끝까지 다 듣고 정리해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의를 들은 또 다른 김 모 목사는 “이 말씀이 맞다. 다른 사람들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단이라고만 할 게 아니라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성교회 담임 박 모 목사도 “총회장님 계시록 1장 강의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내가 듣고 있던 신천지예수교회가 아니었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제대로 배워볼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관계자는 “비종교인이나 이제 막 성경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 깊이 있게 말씀을 배우고 싶은 개인들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지만, 장로님이나 신학생, 목회자분들은 부담을 느껴 유튜브 강의 시청을 선호한다”며 “유튜브 강의 시청 후 비공개 성경 교육과정이나 교재 등을 요청하는 분들도 늘고 있어 다양한 교육과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 성경교육센터, 올 상반기에만 10만명 이상 수강 신천지예수교회와 해외 교회간 MOU업무협약를 맺고 있는 모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올해 상반기 신규 등록 수강생이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비대면 시대에 맞춰 모든 교육과정과 시스템을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그 결과 팬데믹 기간 전 세계 모든 종교가 교인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을 때 유일하게 비대면 상태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올해 상반기 구체적인 수강생 숫자를 보면 국내 총 9만 1000여 명, 해외 3만 5000 명, 지난 6일 기준 수강자는 10만 5000여 명이다. 그중에서도 신학생, 목회자의 수강 등록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 연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10만 명 수료생 배출이 예상된다. 이같은 급성장 이유로는 신천지예수교회를 제대로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각종 말씀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 수준을 직접 접해본 이들이 그간 세상의 평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이란 사실을 인지하고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코로나19 상황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체 혈장 공여에 참여하고 최근 혈액 수급 비상사태 때 자발적으로 단체 헌혈에 나서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널리 알려진 것도 수강생 증가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한편, 온라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화상 성경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전권을 초등, 중등, 고등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또한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 후 그룹 스터디와 1:1 교육도 마련돼 있다. 국내외 3600여 개인·단체, 신천지 성경 교재 및 강사 파견 요청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성경 교육자료와 강사 파견을 지원받는 교회가 국내외 총 3천 곳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와 교회 간 교류 MOU 체결을 맺은 곳은 3,624곳이다. 교회 간 교류 업무협약은 목회자, 교회, 신학교 등 개인·단체와 체결되고 있으며 현재 한국·미국·독일·영국·프랑스·일본 등 총 68개 국가에서 이뤄지고 있다. MOU를 맺은 각 교회와 신학교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학 교재와 신학 강사를 지원하고 교계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한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교회 간 교류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자(We Are One in GOD)”라는 비전 아래 성경 말씀을 통한 교회 간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말씀이 하나님이시니(요1장) 우리가 말씀 안으로 들어간다면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고 말씀 안에서 우리가 서로 하나 될 수 있다”고 MOU 체결의 취지를 설명했다. 목회자와 교회 간 MOU는 지난 2021년 8월 28일 ‘아프리카 목회자 온라인 말씀대성회’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날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40여 명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교류 MOU를 맺고 싶다”고 제안하면서 말씀 교류 업무 협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꾸준히 신천지예수교회의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독일의 한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사역자가 우리 교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에서 설교해주면 좋겠다”면서 “아프리카에 있는 제 지인들도 이 말씀을 배울 수 있도록 강사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부터 유튜브로 공개한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교회 간 교류 MOU를 체결하는 목회자가 증가하고 있다. 교재 지원과 강사 파견 요청이 많은 만큼 이를 위한 준비도 철저하게 하고 있다”며 “MOU 체결의 취지처럼 하나님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될 수 있게 기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
    • 종합
    2022-07-09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의 비밀을 다 공개했다”
    5일, 신천지예수교는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시작으로 약 9개월에 걸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 공개를 완료한 지난 4일,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직접 나선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세계 목회자·신앙인·언론인들에게 공개하는 계시록의 비밀’ 강의 장면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세계 목회자·신앙인·언론인들에게 공개하는 계시록의 비밀’ 주제로 진행한 이날 세미나는 지난달 27일 마무리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 공개를 최종 정리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 이날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그간 공개한 12지파장과 교회 담임들의 말씀 증거와 관련 “잘못 증거했거나 이상이 있다면 항시 말씀해달라”는 내용의 강의를 시작했다. 이 총회장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역사를 시작으로 아담과 노아, 아브라함 세계의 창조와 배도 노정을 설명하고 솔로몬 배도 이후 하나님이 구약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한 예언을 예수님이 이루었음을 밝혔다. 예레미야 31장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오시고 새 일 창조를 위해 마태복음 13장에서 두 가지 씨를 뿌리고 누가복음 22장에서 새 언약 하셨음을 설명하고 “구약을 이룬 예수님이 재림으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고 가신 것이 새 언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이 새 언약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계시록이고 이 계시록 책을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오늘날 이루었음을 증거했다. 또, “무조건 예수님을 믿는다가 아니라 예수님의 약속이 언제 어디서 어디까지 이루었는가 확인해야 확실한 믿음이 설 수 있다”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신천지가 공개한 계시록 전장과 신구약 장별 증거가 맞다면 믿어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 총회장은 “지금 이 지구촌 어느 곳에 생명의 말씀이 있다면 그 말씀을 받아야 영생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묻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고 영생의 말씀이 거기서 나온다면 거기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천하에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계시록을 다 증거 했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알려 줬기 때문에 아는 것이지 어떻게 알겠느냐”며 “신천지가 온 세계에 증거한 사실을 녹음도 하면서 들었지 않나. 말씀이 맞다면 말씀 안에서 우리 모두 다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구약이 이루어진 것과 같이 신약도 다 이루어졌다. 우리는 계시록과 신구약의 중요 내용을 다 말씀드렸다”면서 “꼭 녹음해 두었다가 보고 또 보고 해서 말씀과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중‧고등과정 온라인 세미나는 2100만뷰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10만 명 수료생을 배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의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youtu.be/uMmRDNE1NAg)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뉴스
    • 종합
    2022-07-05
  • HWPL 세계평화선언문
    Newsletter Vol.78 MAY 2022 세계 평화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화 언론 리포트 종교평화를 위한 공동의지 형성과 실천 사례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평화시민 양성: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도 HWPL 평화교육 평화는 실천을 통해 실현됩니다 HWPL e-뉴스레터로 전 세계 평화활동의 최신 소식을 가장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HWPL은 본 뉴스레터 구독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며개인의 허가 없이 발송 외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HWPL 페이스북(@hwpl.kr)에서 좋아요를, 트위터(@hwpl.kr)에서 팔로우를 하면더욱 다양한 평화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
    • 종합
    2022-06-21
  •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 고등학생 역량강화 체험
    17일, 경남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대구대학교 K-PACE센터에서 장애고등학생, 특수교사, 지원인력 40여 명과 함께 역량강화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대학교 K-PACE센터에서 역량강화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행정사무보조 직무, 바리스타 직무, 독립생활을 위한 자기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자립과 취업에 관련 정보를 배웠다. 역량강화 체험은 창녕군가족지원센터와 창녕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의 미래준비-반짝 반짝 나의 스무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현숙 센터장은 “군내 장애고등학생이 성인기 진입을 앞두고 대학교와 독립생활을 지원하는 기관 견학을 통해 본인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2-06-17
비밀번호 :